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적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5조 그릿쟁이] 삶을 바꾸고 싶으면 본깨적하라

  • 24.02.16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보다.깨닫다. 적용하다)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위즈덤하우스

3. 읽은 날짜: 2023.02.16~2.1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재독. 이 책을 읽고 작가가 말하는 것처럼 내 삶이 성장했는가? 하는 물음에 당당하게 '네'라고 하지 못함은 저자가 얘기하는 '살아있는책 읽기, 본깨적'을 몇 번 적용하다가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이번에는 꼭 이 책을 내 것으로 씹어 먹어야겠다는 각오로 이 책을 만난다. 제대로 책 읽는 방법을 터득하고 내 삶에 적용시켜 성장할 것이다.

책은 나의 자존감과목이다. 내가 힘들고 쓰러질때 나를 일으켜 세워주고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것도 책이였다. 오랜 세월 책을 가까이하면서도 안 읽은 것보다는 성장했지만 늘 성장에는 목말랐고 임계점을 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 이번에 이 책을 통해 임계점을 넘고 싶다. 이것이 이 책이 나에게 온 두번째 이유 중 하나다


본깨적 책 읽기는 책을 보고, 깨닫고, 적용하는 책 읽기다. 적용이 중심이다. 책 읽기가 습관화되어 책을 많이 읽은 것 못지 않게, 책을 읽으면서 내용도 충실히 파악하고 책에서 깨달은 내용을 적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책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두고두고 읽고 싶은 좋은 글과 일상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적어 나만의 지식창고를 북바인더를 활용해 만든다. 북바인더는 독서습관과 지식창고의 합이며 깊은 웅덩이를 만났을때 헤쳐나가는 지혜를 줄 것이다. 이게 책의 독서의 힘이다.



STEP2. 책에서 본 것

[프롤로그 살아있는 책 읽기가 삶의 변화를 부른다]

#독서마인드셋 #본깨적독서법 #북바인더

책을 통해 변화하고 성장하고 싶다면 '살아있는 책읽기'를 해야 한다. 살아있는 책 읽기는 독서 마인드 셋, 본깨적 독서법, 북 바인더로 구성되어 있다. 독서 마인드셋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동기를 부여하는 과정이며, 본깨적 책 읽기는 책에 흥미를 느끼고 삶에 변화 시키기 위해서 책 읽는 방법을 알려주고, 북 바인더는 책을 통해 알게 된 지식을 분류해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다.


[Chapter1. 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

#책의힘 #실천 #변화

책은 나의 정체성을 올곧게 세워주고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든든한 힘이 되어준다. 길을 잃고 방황할 때 등대가 되어주며 내가 쓰러질 때 나를 일으켜 세워주는 버팀목이다. 이렇게 책은 삶을 변화 시킬 수 있는 큰 동력을 갖고 있다. 책을 읽었는데도 삶에 아무 변화가 없는 것은 책에 대한 믿음이 약하거나 제대로 읽지 못했거나 읽었어도 읽은것만으로 끝냈기 때문이다. 책을 읽고 내 삶에 실천하고 적용할 때만 삶이 바뀔 수 있다.



[Chapter2.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본깨적 #300권 #병렬독서법

휘발성 독서가 아니라 내 삶이 변화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본깨적 독서를 해야 한다.

본(저자의 관점에서 보고), 깨(나의 입장에서 깨닫고 나의 언어로 기록하고), 적(삶에 적용할 것), 본깨적 독서법이 변화를 가져오게 하고 성장시켜 주며 삶을 바뀌게 한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때문에 책의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며 네 번은 반복해야 뇌가 기억한다. 그러기 위한 1124재독법(1일,1주,2주,4주) 네 번 반복해서 책을 읽는 것 이 빨리 삶을 변화 시키고 책을 읽은 효과를 확실하게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기억하기 위한 좋은 방법으로 333재독법 (3일동안 3명에게 3분동안 이야기하는것)도 저자는 추천한다. 우리가 책을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준비(20%), 읽기(70%), 마무리(10%)의 과정이 필요하며 책은 읽기 쉽고 실생활에 적용하기 빠른 책부터 읽으면 책 읽기가 수월하다. 그렇다면 도대체 얼마나 읽어야 임계점을 돌파할 것인가. 저자는 본깨적 독서법으로 300권이라고 한다. 내 삶에 울림을 주고 진지하게 삶을 성찰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책, 씨앗 독서를 하면 좀 더 빠르게 임계점을 만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 아는 것과 실행을 동일시 한다는 것, 정보과부하, 부정적 사고방식등이 실행을 방해하고 있다. 본깨적 책 읽기는 병렬 독서를 바탕으로 한다. 같은 주제의 고민을 풀기 위해 답을 찾아 내는 수직적 병렬독서와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다룬 책들을 이것저것 골라가며 읽어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샹 시켜주는 수평적 독서법의 조화가 필요하다.



[Chapter3. 실전, 본깨적 책 읽기]

#본깨적 #책속본깨적 #본깨적노트

삶을 변화시키는 책읽기는 책 내용을 이해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책에서 본 내용을 토대로 깨닫고, 삶에 적용하기를 반복해야 삶이 바뀔 수 있다. 본깨적 책 읽기는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읽기다.


책을 잘 읽기 위해 사전에 세 가지 질문을 던지고 생각을 기록하며 정리해 보는 것만으로도 책 읽기의 결과는 달라진다. 1. 이 책과 나의 연관성은? 2.책의 예상 핵심 키워드는? 3.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연관성은 표지(앞,뒤), 목차,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서 찾고 저자의 관점에서, 저자가 얘기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중심으로 키워드를 10개정도 뽑아 그 중 중요한 3개만 남긴다. 적극적으로 내가 왜 이 책을 선택했는지, 이 책을 읽고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한다.

최대한 빨리, 효과적으로 책을 읽고 이해하기 위해 눈으로만 보지 말고 손으로 중요한 부분에 표시를 해 가며 읽으면 재독할 때 좋다. 우선 목차를 보면서 관심이 가는 부분은 페이지를 찾아 미리 귀접기를 하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책 읽는 것을 온전한 내 것으로 만들고 활용도를 높이려면 '책속 본깨적'과 '본깨적 노트'를 작성해야 한다.

책 여백 상하단을 이용해 '책속 본깨적'을 한다. 책을 읽으며 박스친 내용을 키워드나 핵심문장으로 요약해 페이지 상단에 적고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 아이디어는 책 하단에 기록하면 된다. 책을 읽고 사전 준비단계의 항목들과 함께 마무리 5분시간, 삼색인덱스 방법 등으로 책을 내것으로 만든다.


본깨적 노트는 본것에 대해 저자의 관점으로 키워드 중심으로 핵심내용을 요약해야 한다. 이때 왜 그 문장이 중요한지 생각하며 적는 것이 중요하고 단순히 텍스트만 적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도형을 이용해 작성하면 좌뇌와 우뇌가 활성화 된다. 저자의 핵심을 보기 위해서는 S(주제)K(키워드)I(인상적인구절)에 익숙해져야 한다. 나의 관점에서 깊은 사유를 통해 좀 더 깊은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M(동기)R(역할모델)K(깨달음)가 필요하다. 적용을 잘하기 위해서는 K(개선)I(아이디어)A(적용) 필요하다. 저자의 입장에서 보고 이해한 내용을 내 입장에서 재해석하며 정보를 지식으로 발전시키려 노력할 때 깨달음도 깊어진다.

본깨적 책 읽기는 다양한 생각을 공유해 사고를 확장하고 습관처럼 꾸준히 해야 삶에 변화가 있다. 혼자보다 여럿이 함께 하면 좀 더 오래 지치지 않고 본깨적 책 읽기를 할 수 있으며 삶을 성공적으로 바꿀 가능성이 커진다.



[Chapter4. 북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북바인더 #독서습관화 #지식사전 #시간관리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책을 읽고 많은 것을 깨닫고 적용할 것을 기록하는 것도 좋지만, 많이 적고 머리를 가득 채우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다. 원북, 원 메시지, 원액션이다. 책 한권을 읽고 하나씩만 꾸준히,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삶은 충분히 변한다.

북바인더를 잘 활용하면 책 읽는 습관을 도와주고 지식창고 역할을 해 주며 하루를 밀도있게 채울 수 있는 시간관리를 해 준다.


본깨적 책 읽기로 독서 습관화를 만들고 읽은 것을 깨닫고 내용을 적용할 아이디어를 적어서 나만의 지식 자서전으로 만들고 계획대로 시간을 쓰도록 돕는다. 북 바인더는 본깨적 노트, 아이디어노트, 좋은 글, 북리스트등을 구분해 적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고 카테고리는 필요에 따라 추가하고 통합하는 것이 가능하다. 내가 읽은 책들의 정보나 지식을 잘 분류하고 정리해 놓으면 필요할때 재활용하기가 쉽고 이런 것들이 모여 나의 무기가 되고 경쟁력이 된다.

그뿐만 아니라 시간관리에도 최적화되어 있다. 우리는 늘 바쁘다. 바쁜 시간에 대해 나의 하루에 대한 시간을 기록해 낭비되고 있는 시간을 생산적인 시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특히, SNS로 허비되는 시간들을 운동이나 독서하는 시간으로 돌려야 한다.


[Chapter5.에필로그/ 책과 함께라면 건너지 못할 웅덩이가 없다]

#책의힘

책이 삶을 더욱 더 풍요롭게 하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켜 주기 때문에 우리는 책을 읽어야한다.

책은 어려울 때 용기를 주고,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치유역할도 해 준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으면 목표를 적고 계획을 세우고 그 목표에 맞게 하루를 채워가며 살아야된다.

독서를 습관화하기 위해서는 일/주/월/연/평생 계획표를 작성하고 읽은 책들에 대해 실천한 내용을 적고 실천 여부를 체크해 나가면 올바른 독서 습관을 만들 수 있다.

삶을 변화시키는 책읽기는 책 내용을 이해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책에서 본 내용을 토대로 깨닫고, 삶에 적용하기를 반복해야 삶이 바뀔 수 있다. 본깨적 책 읽기는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읽기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살아있는 책읽기,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전문적으로 책 읽는 방법을 공부해야 한다. 나에게 본깨적과 북바인더가 필요하다. 그 계단을 넘어서야 성장할 수있다

2.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는 것도 당당한 독서법 중의 하나다. 책을 읽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전체를 꼼꼼이 다 읽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도 충분하다고 한다. 이 독서법을 개관독서법이라 하는데 이어령교수등 많은 독서의 고수들이 이렇게 읽는다.

3.도대체 몇권을 읽어야 임계점을 넘을 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본깨적 독서법으로 300권이라고 한다. 이 구간을 통과해야 삶이 바뀐다.

4.책을 정독하는 편이고 수직적 독서는 해 봤지만 수평적 독서는 해 보지 않은 것 같다. 수직과 수평의 병렬 독서법이 유용하다는 사실, 그중 사고를 유연하게 하고 통찰력을 키워주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수평적 병렬 독서법을 알았다

5.책을 읽고 변화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아는 것'과 '실행'을 동일시 한다는 것이다. 아는 것과 실행은 많은 차이가 있음에도 우리들은 그것을 동잃시한다는 것이다.

6.난 지금것 독서를 하면서 중요한 부분을 눈으로 손으로 읽어가며 귀접기를 햇는데 저자는 책을 읽기 전에 미리 목차를 보고 관심이 가는 부분에 귀접기를 하라고 한다.

7.책속 본깨적에 이어 본깨적 노트 작성을 해야 한다. 책 내용을 내것으로 만들고 활용도를 높이려면 제대로 써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8.월부의 돈독모가 존재하는 이유,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힘께 오래가기 위한 독서모임. 시스템이 경제적자유를 위한 씨앗이라면 독서는 마음근육을 채워줄 성장 씨앗이다.

9.오감으로 책읽기, 특히 낭독하기

10.내 꿈을 명확하게 종이에 적는 것. 적은 목표를 생각하며 목표를 이루려고 꾸준하게 노력하면 그꿈은 내게 현실이 되어 온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본깨적을 읽은 후 나의 독서 실천법, 독서 네비게이션

0 책 한권을 네번 읽어야 뇌가 기억을 한다. 인생책, 운명책, 좋은 책들은 1124독서법(1일, 1주, 2주, 4주)으로

개관독서을 하자.

1.모든 책을 다 정독할 필요는 없다. 읽고 싶은 부분만 읽어도 괜찮다. 단, 본깨적 독서을 해야 한다.

2.병렬식 독서법(수직, 수평)을 이해하고 실천하자. 한 분야를 깊게 파는 수직, 이것 저젓 다양한 분야를 파는 수평

3.책을 읽을때 미리 준비를 읽는 것과 그냥 읽는 것은 차이가 많다.

-연관성:표지(앞,뒤), 목차와 프롤로그, 에필로그를 꼼꼼히 본다.

-예상 핵심키워드찾기 : 작가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작가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키워드 총10개를 추리고 그중 3개만 남긴다.

-얻고자 하는 것 : 책을 읽는 목적을 분명하게, 적극적으로 내가 왜 이 책을 선택했느지, 이 책을 읽고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미리 정리하고 읽어야 한다.

4.예상 핵심키워드와 함께 목차를 보면서 관심 목차에 미리 귀접기(두번)를 해 놓고 읽으면서 필요한 부분은 신규로 귀접기를 하고 접은 놓은 귀접기 부분은 천천히 꼼꼼하게 읽으면서 아니다 싶으면 접기를 해제한다

최선을 다해 책 내용을 파악하려고 노력하면서 중요한 부분은 선 긋기, 메모하기등 나만의 중요표시를 해야 한다.

5.책속 본깨적 실천, 본것(핵심만)은 책 상단, 깨닫고(깨) 적용할것(적), 아이디어(아)는 책 하단에 적는다.

귀찮고 번거롭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번 기회로 임계점을 넘는다는 생각으로 열중반 추천책부터 시작해 딱 두달만하자.

6.마무리 5분을 꼭 지키자. 삼색인덱스를 활용하자. 본=파랑색=희망, 깨=노랑색=빛, 적=빨간색=열정. 인덱스에 대표 키워드를 적자. 이렇게 표시해 두고 다시 보고 싶을 때 색깔별로 집중공략하면 된다.

7.중요한 문장이나 좋은 글을 기록하자.페이지를 표시해 두자

8.월부의 독서모임인, 돈독모를 열린 마음으로 꾸준하게 참여하자, 독서T/F가 되자

9.북바인더를 활용하자. 읽는 책이 많을 수록 내용도 찾기 힘들고 샀던 책을 또 사고 한다. 북 바인더로 정보와 지식을 잘 분류하고 정리해 재활용해 보자

10.시간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SNS하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낭비되는 시간을 찾아서 책 읽을 시간, 운동할 시간을 확보하자. 하루 만보를 틈틈히 일상속에서 채우는 것처럼 책 읽을 시간, 투자공부할 시간등도 버려지는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해 시간을 밀도있게 채우자

11.본깨적 독서법으로 300권 읽기, 블로그에 기록하기, 독서계획표를 작성해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9) 너무 서두르지 마라. 고통이 쌓이면 더 좋은 길로 갈 수밖에 없다.

(p20)똑같이 책을 읽어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p47)책을 몇 권 읽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책을 읽고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 시킬 수 있는 해법을 찾고 실제로 삶을 변화 시켰는가가 중요하다

(p72)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p102) 줄탁동시, 병아리가 알을 깰 때 어미 닭보다는 병아리의 노력이 우선되어야 하듯이 책이 나를 변화하게 하기를 기대하기 전에 스스로 변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진정한 나를 이해하는 것도 알을 깨는 과정이다

(p106)잔은 차야 넘치고, 물은 100도가 넘어야 끓는다. 책 읽기의 임계점은 삶의 경험과 변화에 대한 간절함에 의해 결정된다.


(p110)씨앗이 되는 책은 운명과도 같은 책이다. 삶에 큰 울림을 주고, 진지하게 삶을 성찰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책이다.

(p158)본깨적 노트를 따로 작성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책을 읽고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번거롭더라도 꼭 작성해야 한다.

(p172)한 사람이 10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10명이 한 권의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이 더 낫다

(p173)삶을 변화시키려면 본깨적 책 읽기를 습관처럼 꾸준히 해야 한다.

(p176)혼자서 본깨적 책 읽기를 할 때보다 여럿이 함께 할 때 삶을 성공적으로 바꿀 가능성이 커진다.

(p234)하루에 한 가지씩이라도 변화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할 때 삶은 변한다

(p240)티끌모아 태산이 되듯이 하루 5분, 10분 자투리 시간이 시간이 모이면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p248)책은 역경을 직접 해결해 주지못한다. 힘든 길에서 방향을 잊지않게 우직한 낙타처럼 함께 해준다

책과 함께라면 어떤 깊은 웅덩이를 만나고. 어떤 강력한 역경을 만나도 넘어갈 수 있다








댓글


그로우맘
24. 02. 19. 11:15

벌써!! 대단하십니다~ 그릿쟁이님!!! 엄지척

채둥아빠
24. 02. 28. 10:03

그릿님 내용부터가 엄청나네요 ㅎㅎ 그릿님 적용할점을 벤치마킹해서 저도 적용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