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이뱅크입니다!
이번 3강은 영앤리치 뚜또님께서
서울투자에 대해 짚어주셨는데요
강의 후기 바로 꼬고 하겠습니다!!
서울사람들은 왜 그 집을 선호할까?
그들의 뇌구조를 파악해라
#알고 있지만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라
#진짜 현장에서 들은 이야기들을 모아서
뚜또님께서는
3대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을
더 디테일한 관점에서 봐주셨는데요
서울 사람들의 집을 구하는 관점은
1. 예산, 2.직장과 얼마나 가까운지
이 두가지 관점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업무지구 안에서도 더 회사에 접근하기 편한 곳은 어디인지
거기로 가는 호선, 역 등 더 디테일하게
내가 진짜로 편하게 회사 출퇴근이 가능한지를 봅니다
우리가 지역, 단지의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도
이 관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5호선에 타면 광화문역에 갈 수 있으니
도심업무지구 접근성이 좋네!"
정도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업무지구 내에서도 어디에 고소득 대기업이 밀집되어 있는지,
거기로 빠르게 갈 수 있는 역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지금 내가 보고있는 이 단지는 그 역을 빠르게 도달 할 수 있는 곳인지
좀 더 거주민의 시선으로 디테일하게 파악하는 법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입지요소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서울의 세세한 선호도 결정요소들을 다 정리해주셔서
수도권의 큰 판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파악하고
가치를 디테일하게 파악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매수하는 것은 개별 단지
#급지가 높다고 단지가 좋다고 좋은 투자일까?
과거의 시장을 다시 봐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1군에 속하는 지역들은
투자금이 많이 들어갔었습니다
하지만 그 아래 급지들은
이전 장에서는 소액투자로서 기회를 줬었는데요
이번 장에서도 과연 같은 방식으로 투자가 가능할까요?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 강의에서는
과거 시장에서 어떻게 투자할 수 있었는지 짚어주고
현재 서울 투자는 어떻게 준비하면 될지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준비해주신 것!!
서울의 대표 구 중에서
구별로 상중하 급의 단지를 하나씩 뜯어보기!
구별로 상,중,하 단지별
지난 장에서의 매매가와 투자금,
그리고 전고점에서 매도하면 얻을 수 있었던
투자수익까지 함께 비교해보니,
급지별로 어떤 단지를 전세가율이 가장 높았던 시점에 들어가면
어디가 가장 투자 수익률이 좋았는지를 파악해보고
반대로 도리어 더 좋은 곳에 투자했음에도
수익률이 떨어지는 경우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가령
3급지의 선호도가 낮은 단지
VS 4급지의 선호도가 높은 단지
가격대가 비슷할때 어떻게 기준을 가지고 선택하면 좋을까 고민했는데
지난 과거장과 함께 살펴봐주시고
더 나은 투자가 어떤 것이었는지 꼼꼼하게 해석해주셔서
앞으로 서울 앞마당에서 비교평가를 할때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강의 내에서도 단지 개별로 짚어주신만큼
임장할 때 단지별 선호도를 면밀하게 보는것을
중요한 키포인트로 잡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매수하는 것은 한 단지의 한개의 매물이니까요
# 투자는 대응의 영역, 과거에 얽매이지 않아야 한다
과거를 짚어주신만큼
현재도 다시 한 번 동일한 방식으로 짚어주시면서
어떤 지역에서는 선호도와 관계없이
가격이 왜곡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고
현재 매매가와 투자금을 하나의 판으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기준대가 너무 높아서 머릿속에 잘 안들어왔던 서울의 가격감을
익힐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과거시장과 현재 시장을 비교하면서
다시 과거의 시장처럼 돌아오기를 바라기엔
절대가가 그 이상으로 높아졌음을 인지하고
투자금의 벽을 깨고 봐야한다는 부분을 강조해주셨습니다
사실 23년 초반 하락하는 가격을 보면서
이렇게 매매가는 떨어지고 전세가는 올라와주면
이전처럼 소액으로 투자하기 좋은 시장이 올지도? 하면서
희망회로를 돌려보곤 했었는데
생각보다 서울 시장은 노려보고 있는 그 수요가 너무나도 많고
특히나 선호도가 높은 지역, 단지는 고민할 새도 없이
한번 크게 하락하니 다시 탱탱볼이 튀어오르듯 빠르게 반등했습니다
기존에 알고있던 과거 소액투자 기회에 얽매이지 말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하면서
어떻게하면 내가 앞으로 모을 종잣돈으로
선호도 있는 단지를 좋은 가격에 살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방식으로 가려 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들에
지난 뚜또튜터님께서 써주신 칼럼을 읽었습니다
막연히 00억의 목표금액만 가지고 있었는데
목표금액을 역산해서
앞으로의 서울에서 내가 어떤 종잣돈으로
어떤 지역을 투자대상으로 삼아야 할지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뚜또] 수도권 기회를 잡아 비전보드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
https://cafe.naver.com/wecando7/10331359
생각하면 마음이 두근거리는 서울시장..❤️
현명하게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신
뚜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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