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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독서 모임] 결국해내는 사람들의원칙 - 독서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결국해내는 사람들의원칙/앨런피즈,바바라피즈
저자 및 출판사 : 앨런피즈,바바라피즈 /반니
읽은 날짜 : 2024.2.1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목표 #확언의 힘#시각화#버릇바꾸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는 관계학 분야에서 가장 성공한 작가이다.
부부인데, 바바라피즈는 소통과 동기부여, 리더십에 대한 활동을 하고 있고, 앨런피즈는 보디랭귀지 분야의 전문가로 이미지 컨설턴트, 의사소통과 성공법에 대한 활동을 하고 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 뇌가 가동하는 소원성취 시스템’으로서의 망상활성계(RAS)에 대해서 설명한다.
망상활성계는 포유류 뇌의 한 영역으로, 척수를 타고 올라오는 감각정보를 취사선택해 대뇌피질로 보내는 신경망을 말하며, 주로 중뇌에 집중되어 있다. 그물처럼 퍼져 있기 때문에 그물구성체라고도 한다. RAS는 내게 축복이 될 수도 저주가 될 수도 있다. 모든 것은 내가 어떤 생각을 품는가에 달렸다. RAS를 활용해 내가 믿기로 선택한 것에 이르도록 한다. 목표달성을 위해 RAS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시스템에 목표를 입력하고 가동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2. 내용 및 줄거리
: 목표 설정, 시각화, 긍정의 확언, 데드라인 끌어당김의 법칙 이 실제로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작용 원리는 과학적 연구결과로 증명되었다. 자기대화와 자기 암시를 통해 RAS를 내게 유리한 방법으로 설정한다. 원하는 바를 명확한 메시지로 의식화해서 RAS에 보내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생각을 쓰고 아이디어에 우선순위를 매긴다. 생각이 종이에 글로 구체화되는 순간, RAS가 원하는 것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답들을 찾기 시작한다. 쓰는 행동은 내게 정말로 중요한 것들을 되새기고 거기에 주의를 집중하게 하고, RAS에 발동을 걸어 내게 유리하게 작용하게 한다. 목표를 쪼개고 데드라인을 잡는다. 인생의 주도권을 다른사람에게 주지 말고 내가 잡는다. 확언과 시각화를 활용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버릇을 배운다. 두려움과 걱정을 정상으로 받아들인다. 포기하지 않는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p.75 꼭대기 말고 다음 계단에 집중하라
: 심리적으로 감당 가능한 작은 단계로 목표를 쪼개는 것이 요령이고 관건이다. 그래야 최종 목표의 덩치에 주눅 들지 않고 계획한 일에 자신있게 집중할 수 있다.
p.145
구체적인 방법
‘나는 ~이다’ 또는 ‘나는 ~한다’형태의 확언을 만든다.
‘살을 빼자’ 보다 ‘나는 90킬로그램 나가는 사람이다’ 또는 ‘나는 7월 1일까지 90킬로그램이 된다’가 효과적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시각화는 동기를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고, 자신감과 능률을 높이고, 운동 수행의 질을 향상시킨다. 목표 달성을 위해 뇌에 시동을 건다.
시각화는 해당 동작이나 기술을 수행하는 뇌신경회로를 자극하고 강화한다.
두려움은 생존을 위한 뇌 작용 중 하나다. 두려움을 느끼지 않거나 걱정을 모르는 것은 정상적인 인간 행동이 아니다. 두려움을 모르는 동물은 종을 막론하고 수명이 짧고, 두려움을 모르는 종을 멸종한다.
과거의 실패를 곱씹으며 사는 사람들도 많다. 이혼, 파산, 실직, 중요한 것의 상실, 그들은 당시의 일을 끊임없이 다시 경험한다.
끝난 일은 끝난 것이다. 마음에서도 끝내자. 끝났다고 결정하자. 거기에 대해 말하고 생각하는 것을 중지할 데드라인을 정하자.
시각화와 확언의 효과가 크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대부분의 두려움과 걱정이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걱정은 비생산적이다. 두려움에 거리를 두고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P. 159
성공하는 삶을 위해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습관이 있는가 하면 반드시 버려야 할 자기 파괴적 습관도 있다. 성공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대표적 습관을 예로 들면 다음과 같다. 걸핏하면 정크 푸드로 끼니 때우기, 전화 회답과 연락 거르기, 문자메시지 무시하기, 사람들 이름 잊어버리기, 운동과 담 쌓고 살기, 과도한 TV 시청, 흡연, 음주, 마약복용, 약속시간에 항상 늦기, 내게 함부로 하는 사람 참고 살기 등이다.
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고 싶다. 습득해야할 습관과 버려야한 습관들이 있는지 이야기 해보고 싶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웰씽킹
시각화, 확언 등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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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46
: 당장 오늘부터 목록 작성을 시작하자. 내 흥미와 관심을 끄는 것은 무엇이든 목록에 올릴 수 있다. 목록의 항목들을 가타부타 평가하지 않는다. 가슴이 시키는 대로 쓰기만 한다. 꿈을 기록하고 반복적으로 생각해서 대뇌 피질 각성 시스템의 일부인 RAS에 발동을 걸자. RAS에 발동이 걸리면 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아진다. 목표를 하나하나 손으로 쓰면서 내게 정말로 중요한 것들에 집중한다. 이런 방법으로 RAS를 자극하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일하게 만든다. 목표를 글로 쓰면 생각이 단단해지고 가고자 하는 지점이 또렷해진다. 그 다음에는 RAS가 그곳에 이를 때까지 발 디딜 곳을 정확히 찾아내 일러줄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생각을 메모하고 아이디어에 우선순위를 매기는 습관이 있다. 생각이 글자로 박히는 순간 RAS가 주인이 원하는 것을 얻을 방법을 검색하기 시작한다.
p.285
RAS는 강력한 도구다. 내가 가고 싶은 곳이 어디든 나를 그곳으로 인도한다. 우선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해 종이에 적는다. 중요도와 실행 가능성을 고려해 목표들을 A,B,C 세 부류로 나누고, A칸으로 분류된 목표들에 데드라인을 정한다. ‘어떻게’가 사방에서 보이기 시작하면 정보를 수집해 하나의 계획으로 구성하고, 계획을 세운 다음에는 남들의 말과 생각과 반응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밀고 나간다. 목표로 가는 여정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습관들을 익히고, 긍정형 확언과 시각화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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