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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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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허드레일부터 정확하게 하고,주 5일근무를 달가워하지 말고, 좋아하는 일만 하려고 하지 말라 고 말했다.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일단 나 자신을 가치를 올려야 한다는 바늘같은 말들이 많았다. 지금 하는 일에 대해 만족도도 높고 이 일에서 더 발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내가 재테크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으면서 이건 나한테 종잣돈을 만들어 주는 수단이지 나를 부자로 만들어 주는 발판는 아니다 라고 생각 했었는데,
이 생각은 이 책 뿐만 아니라 여러 책에서도 잘못된 생각인 걸 인지 한 것 같다. 부업을 통해 수입을 증대 시킬 생각을 했었는데 현업에서 나의 몸값을 올릴 수 있는방법 다른 부업을 하는 것보다 빠를 수 있지만, 지금 일을 더 발전 시키는 공부해 시간 너무 많이 소요 된다 라고 생각해서 포기 하려 했다.
그 만큼의 지식이 아니어도 충분히 일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만큼 지식이 있어서 급여가 높아 진다면 지속적으로 도전 해야 할것 같다.
**대한항공 땅콩 사건, 라면갑질
갑질 사건들이 터졌을 때의 세이노님의 관점이 정말 충격적이었다. 땅콩 서비스에 대한 불만 제기는 갑질이 아니지만 다른 승객들에게 피해를 입힌 회항지시는 잘못 됐다는 지적. 여러 드라마에서 이 사건을 풍자 하는 장면들을 너무 많이 봤는데, 부자들의 시선은 다를 수 있다는 걸 느꼈다. 1시간에 50에서 100 만원을 사용하는 일등석 승객에게 서비스는 그 이상의 가치가 보여야 한다는 시선은 나에게 충분한 납득을 주었고 그 사건에 대해서 다른 관점으로 생각하게 해줬다.
**나는 평등주의가 싫다
결과의 불평등을 인정하고 소득격차를 당연히 받아 들이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를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부자들의 소비습관에 대해 지적하는 언론 내용은 우리나라 경제의 굴레를 제대로 못 돌아 가게 한다는 말이 정말 맞는 말이다 라고 생각했다. AirPods을 정가에 구매 하겠다는 친구에게“나라 경제 니가 다 살린다” 라는 SNS짤을 봤을 때 “맞는 말이긴 하네ㅋㅋㅋㅋ” 생각했는데 부자들의 소비 자체도 결과의 불평등임을 인정하고 받아 들이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내가 지금 이 책을 읽고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무엇을 하기 전에 마음가짐부터 가다듬는 것을 권유 한다. 그 어떤 제태크보다도 먼저 자신의 삶과 세상을 직시 해야 성공할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다고 믿기때문이다.
마음을 가 다듬는 것은 이렇게 계속 책을 열심히 읽고 느낀 점을 상기 해야겠다
댓글
오 요즘 독서 실천력 엄청나던 퓨미님 요렇게 바로 도서추천후기까지 잘 쓰셨네요! 덕분에 세이노의 가르침 읽었던 기억도 더 새록새록 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