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독모 독서후기 으히] 2월 돈독모 후기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 24.02.18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최신 뇌과학이 밝혀낸 성공의 비밀)

저자 및 출판사 :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읽은 날짜 :  24.02.02.~24.02.1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무엇    #확언    #행동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부제목이 "최신 뇌과학이 밝혀낸 성공의 비밀"이었다(다 읽고나서 발견).

막연히 심리학적으로 그러할 것이다~ 라는 말보다 뇌과학적으로 그렇게 결정되어 있다는 말은 조금 더 팩트로 다가와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책 내용 자체도 그런 과학적인 근거에 따라서 저자처럼 그 비밀을 발견해서 꾸준히 행하기만 한다면 나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기도 하다. 내가 하기로 마음먹기만 한다면 못할 것이 없다.


 

2. 내용 및 줄거리

 : "인생의 모든 것은 내가 어떤 생각을 품는가에 달렸다"

‘생각의 힘’에 대한 강조는 이미 여러 책을 통해 접해 온 주장이다. 그러나 성공한 몇몇 이들의 주장과 생각은 그들의 것이지 우리의 것이 아니다. 비루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주는 용기 이면에 있는 ‘간절히 원하면 우주의 기운이 나서 도와준다’는 식의 무조건적 신념에 코웃음 칠지 모른다. 인생이 정말 내가 생각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될 수 있다면 지금의 이 현실은 무엇이란 말인가! 수많은 실패자들은 마음에 실패를 품어서 실패했단 말인가? 생각의 힘을 강조하는 주장과 더불어 늘 재기되는 이런 의문들은 냉소로 귀결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는 이런 우리의 생각을 읽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우리 뇌가 가동하는 기막힌 소원성취 시스템”으로서의 망상활성계에 대해 설명한다. 성공철학의 대부라 할 수 있는 나폴레온 힐이 우리의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라는 말을 했을 때, 그 믿음을 증명해 줄 의학기술이 없었다. 그러나 이제 현대 의학은 뇌 스캔 장치로 힐이 말한 것의 진위를 과학적으로 따져볼 수 있게 해 준다. 성취, 목표 설정, 자기 충족적 예언, 기도의 힘, 끌어당김의 법칙 같은 정신작용이 과학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우리 뇌는 자아와 인격 형성뿐 아니라 인생의 성공과 실패에도 깊이 관여한다. 그러므로 현재 어떤 상태에 있든 나의 미래만은 내 뜻대로, 내 힘을 통해 성공적으로 꾸리고 싶다면 ‘과학적’ 견지에서 우리 뇌의 작동 방식을 알아보는 것이 유용할 것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목표에 도달하는지,

어떻게 그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를 분명하게 배울 수 있다.”

_브라이언 트레이시, 《나는 꽤 괜찮은 사람입니다 The Power of Self-Confidence》 저자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1년동안 월부에서 마인드 개조를 많이 하면서도 결국 바탕에 멘토, 튜터님들은 그런 사람이라서, 나랑 다른 사람이라서 해낼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며 턱에 걸려 넘어질뻔하는 순간순간들이 있었다. 하지만 매번 강의에서 "우리도 똑같았습니다." 라고 말씀해주시는데 그걸 믿지 못하고, 내 의지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특별하기에 해낸것이다.라고 합리화해버리고 포기하고 싶은 요즘이었다. 이럴 때 만난 이 책은 방법을 알려주며, 행동을 하도록 독려해주는 책이다. 하기만 하면 나도 가능하다고. 그렇게 타고 났다고. 나역시. 마지막 저자들이 다룰까 말까 했었던 사례들이 오히려 내겐 더 큰 신뢰로 이 책을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결과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결과를 얻기까지의 험난했던 과정을 세세히 알려주면서 나라면 저때 포기했을 것 같은데, 시도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 저자들은 그러지 않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얻고 싶은지만 가장 우선순위로 고려하며 행동했던 점이 나와는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낸 것임을, 그리고 우주의 기운이 모여서 도와준 운적인 순간들이 아닌 내가 바라는 것이 그런 상황들을 만들어 준 것임을 보여주면서 어떤 식으로 일이 이루어지는지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방법이 우선이 아니다. 목표가 우선이다.

  1. p26: 어릴 때는 인생을 단순하게 산다. 무게 잡고 살지 않는다. 쉽게 좌절하지도 않는다. 목적의식이 분명하다. → 초등학교때만해도 하고싶은대로 마음껏 손들어 발표도 하고, 자신있게 내 의견을 이야기 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인가 다른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많은 생각들에 휩싸이다보니 행동하기가 더 어려워진 것 같다. 주변의 반응에 원하는 목표가 휘둘리고 있는건 바로 내 삶이었다...
  2. p31: 목표가 아니라 방법에만 골몰하면 용기를 잃기 쉽다. 당장은 목표를 이룰 방법을 알 수 없다. 당장은 필요한 스킬이 없다. 또 필요한 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 용기 잃은 사람은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는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을 아는 것이다. 그게 무엇이든 방법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아직은, 지금은 방법에 대한 생각을 유보한다. 그건 나중 단계다. → 시작부터 강한 깨달음을 주는 내용이었다. 나는 이전까지 '어떻게'가 해결되지 않으면 시도하지 못하는 안전불감증 사람이었다. 돌다리도 두드려가라는게 너무 심해서, 어떻게 보면 굉장히 계획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그게 손해보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예 시작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데 방법을 알고 시작한다는게 어불성설 아니었을까. 그럼에도 왜 난 어떻게를 해결해서 행동하려고 했을까...
  3. p31: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의 RAS가 할 것이다. → 나는 무엇이 되고 싶었고, 무엇을 하고 싶었고, 무엇을 좋아하며, 무엇을 위해 사는가? 하는 질문이 사실 가장 어려운 질문이었다. 그래서 회피하게 됐다. 생각해본 적이 없었지만 월부에 들어와서 열기를 하면서 처음 생각해보게 되었고, 내가 원하는 것을(무엇이든) 원하는 때에 하기 위해서는 자산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부자기 되기로 결심했다. 자산을 늘려나가는 방법은 몰랐지만 적극적으로 강의에 임했고, 임장을 다녔고, 저평가를 배웠고, 동료들을 만났으며 그렇게 1호기 투자를 했다. 1년전의 나는 아파트를 산다는 것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던 사람인데 "무엇을=부자가 된다"를 생각하지 않고 "어떻게=부자는 어떻게 되는거지?"만 생각했다면 너무 막막해서 시작도 못했을 것 같다. 나는 또다른 "무엇"을 원하는지 매일, 매주, 매달 찾아나가며 행동해야 한다.
  4. p31: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정말로 얻는 사람은 의외로 드물다. 성취 대상보다 성취 방법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 내가 결과를 얻지 못하고 포기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나만 그런것이 아니다. 그래서 메토, 튜터님들이 더욱 더 소수의 입장이기에 더 특별하게 보였던 것 같다.
  5. p39: 손글씨는 목표에 대한 정서적 몰입도를 월등히 높이고, 동기부여 수준을 극적으로 끌어올린다. 목표를 쓰는 것은 RAS에 발동을 거는 것과 같다. → 손글씨 확언이 시간이 걸리니까 키보드로 확언을 쓰고 있는 나에게 조금 더 방향을 맞춰나갈 수 있게 해주는 내용이었다. BM) 손글씨 확언 쓰기
  6. p41: 최대 유사점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점이었다. 다만 억만장자들에게는 본인의 아이디어와 목표와 목적을 명기한 목록이 있었다. 놀랍게도 두 그룹을 가르는 가장 극명한 차이는 손으로 쓴 목록의 존재 여부였다. 백만장자들도 목표를 향한 열의가 대단했고 본인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알고 있었지만 손으로 쓴 계획서를 보유한 경우가 억만장자들에 비해 현저히 적었다. → 손글씨 확언의 힘을 알려주는 통계이다. 무엇을 찾는것까지 했다면 다음 스텝은 작은 방법들을 하나씩 실천해 보는 것인데 손글씨 확언이 그 중에 하나가 되는 것 같다.
  7. p47: 당장 오늘부터 목록 작성을 시작하자. 내 흥미와 관심을 끄는 것은 무엇이든 목록에 올릴 수 있다. 목록의 항목들을 가타부타 평가하지 않는다. → 나의 다음 작은 스텝. BM) 내 목표 목록들을 정리하자.
  8. p48: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생각을 메모하고 아이디어에 우선순위를 매기는 습관이 있다. 생각이 글자로 박히는 순간 RAS가 주인이 원하는 것을 얻을 방법을 검색하기 시작한다. → 나의 다음 작은 스텝. BM) 작성된 목표 목록들에 우선순위를 매겨보자.
  9. p53: 목표를 수치화하라. → 실수, 실패, 완벽주의 성향들이 못하는 것이 기한을 정하고 수량화 하는 목표인데 책 내용대로라면 오히려 내 목표를 수치화하여 확언하면 주변 환경이 나를 목표달성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기에 그걸 믿고, 더 행동으로 옮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용기를 내자.
  10. p55: 목표는 긍정의 연필로 쓰라. → 나의 확언을 살펴보니 다행히 긍정의 언어였다. 다만 조금만 더 수치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 목표 목록을 좀 더 작성해서 매달, 매주, 매일 달성해야할 나의 목표를 긍정의 언어로 작성해보자.
  11. p56: 긍정형 언어로 규정된 목표는 마음에 동기부여 이미지를 만들지만, 부정형 언어로 규정된 목표는 그 어떤 심적 이미지도 만들지 못한다.
  12. p58: 정말로 눈에 차는 것을 목표로 삼자. 눈에 들어오는 것 중 그나마 나은 것에 안주하지 말고. → 내 흥미와 관심을 끈다고 아무것이나 목표화 하는 것이 아닌 정말 달성하고 싶은 것들을, 가치가 있는 것들로 정리해보자.
  13. p61: 목록을 사방에 붙여 두고 자주 봐야 뇌가 자극을 받고 꿈의 실현에 관여하는 신경회로들이 증강되어 일이 탄력을 받는다. 목표 목록을 사방에 붙여 두라. → 시각화가 중요한 건 월부에서 익히 배워 알고 있지만 아직도 지키지 못한 약속이 있었다. 나의 비전보드를 눈에 보이는 곳에 붙여놓기... 내일 뽑는다..!!
  14. p65: 해 본 적 없는 사람들의 조언은 유용성이 떨어진다. → 누군가에게 조언을 주는 것이 아니라 구할 때 나의 지인들에게 그런 상황이 됐을때 마음이 좋지 않은 적이 많았다. 조언을 구할 대상자가 아니었음에 실망감을 가질 필요는 없는데 감정이 우선이 된 적이 있어 친구들과 더 대화가 줄었던 것 같다. 친구들은 친구들대로, 투자는 투자로 구분해서 대화하는 나의 스킬도 필요한 것 같다. 고민상담은 적절한 상대에게로!
  15. p78: 현재 내가 있는 곳과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의 거리만 너무 오래 생각하고 있으면 출발조차 하지 못할 수 있다. 하나의 커다란 목표를 연간, 월간, 주간, 일간 목표로 나눈다. 필요하면 시간대로도 나눈다. 꼭대기 말고 다음 계단에 집중하라. → 지칠떄 필요한 내용이다. 지금 막막하다고 생각들때 미래의 결과에 있는 나와 비교하면 까마득하지만 이 일을 시작하기 전의 나와 비교하면 어마어마하게 성장한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기왕이면 현재에 집중하되 비교는 하지 말자.
  16. p81: 사람들이 인생을 알차게 살지 못하는 것은 준비에만 바쁘고 시작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항상 '내일'을 시작일로 잡는다. 내일은 영원히 오늘이 되지 않는다. 적당한 시기란 없다. 그런 시기는 결코 오지 않는다. 지금 시작하자. 지금만이 내가 가진 전부다. →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이유. 온갖 핑계를 대고 미루게 될까바 눈 뜨자마자 운동가고, 임장가신다는 멘토님들의 말이 생각난다. 생각이 깊어지면 이유들이 많이 붙기때문에 일단 하자! just do it 나의 신조와도 맞아떨어지는 내용이다.
  17. p87: 나는 내 부정적인 생각에 스스로 종지부를 찍기로 한다. 날짜를 정하고 그 이후로는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것 대신 일어났으면 하는 것만 생각하기로 결심했다. →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것. 내가 흔들릴 때 필요한 말. 내가 원하면 가능하다는 것. 생각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
  18. p96: 실패는 성공의 중요한 부분이다. 무슨 일이든 여러 번 실패해 보지 않고 성공한 사람은 극히 드물다. 승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 승자는 결코 그만두지 않는 사람이다. → 나는 특별한 사람이 아닌데, 그저 보통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완벽하기를 바란게 실패하고 싶지 않은 이유였던 것 같다.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실패를 통해 더 많은 경험을 얻어 성공의 한 부분으로 만들자는 마인드로 전환해야 하는 중요한 내용!
  19. p97: 모든 실수는 요령을 알려주고 바른 길을 일러주는 화살표가 된다. → 신규때 잘 물어보지 않았던 내가 생각난다. 그래서 선배들에게 자주 혼이 났다. 모르면 물어봐야지 혼자 마음대로 하지말라고. 요령도 없으면서 맘대로 하니 일이 안됐다. 물어보는 걸 부끄러워 하지말고, 물어봐서 혼나는게 몰라서 마음대로 일을 그르치고 혼나는 것보다 훨씬 낫다.
  20. p102: 다른 사람의 참견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주위 사람들에게 기분 좋게 대하고 편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다른 사람들이 어떤 의견을 내도 그들의 기분을 배려하는 게 좋다. 사실은 사실로 인정한다. 사람들에게 그들의 말에 동의한다는 인상을 주자. 고개를 끄덕이며 이런 말들로 시작하자. '맞아요''옳습니다''동감이에요.' 최악의 경우 상대가 정말 터무니없는 소리를 할 때는 그가 의견을 가질 권리만이라도 인정한다. 그것을 인정한다고 지는 건 아니다. 억지소리를 들었다고 화내거나 상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지 않고서도 내가 믿는 바를 짚어 주고 내 결심을 언명할 수 있다. 언쟁을 피하자. 어무리 내가 옳아도 언쟁을 벌여 좋은 일은 별로 없다. 논쟁은 친구 사이의 신뢰를 잃게 한다. 싸움이 생기면 싸움을 건 사람만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 → 감정보다는 인정이라는 말.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받아들이고 내 관념을 주입하려고 하면 일을 그르치게 된다. 나는 나의 인생이 있고, 상대방도 그럴 권리가 있다. 서로를 인정하고 그럴 수 있음을 받아들이고 표현하자. 그럴 수 있구나.
  21. p110: 인생이 마음에 들지 않는가? 선택의 질을 높이자. →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한대로 흘러가게 할 수 있다는 전제가 깔렸기에 더 멋진 말 같다. 내가 그 선택의 질을 높인다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그래서 더 나은 삶을 사는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
  22. p110: 세상에 대한 내 생각과 행동과 반응을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나다. → 이것 또한 내게 큰 울림을 주는 내용이었다. 내가 받아들이기에 따라 세상은 형태가 정해진다. 똑같은 것을 보고도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는 것처럼 내가 긍정적으로, 확언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갈 수 있다.
  23. p114: 인생의 사건들은 내가 알아야 할 것을 가르치기 위해 일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알아먹기 전에는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 → 계속 반복되는 가르침, 과정은 결국 내가 만들어낸 것이다. 내가 제대로 해내지 못하기에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받아들이고 내가 싫다면 그걸 어떻게 해결해나갈 수 있을지 넓게 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24. p115: 지금까지 하던 대로 하면 지금까지 살던 대로 살게 된다. 지금까지와 다른 결과를 원한다면, 인생을 극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꿈을 현실로 바꾸고 싶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지금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지금까지와 같은 결과만 더 생길 뿐이다. → 다르게 살고 싶으면 시키는대로 해보자!
  25. p144: 마음과 몸, 생각과 행동 간의 연결이 의외로 강하고 질기다는 것이 과학의 영역에서 입증되었다.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인생의 경험치와 성취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결정적 근거다....내가 배후조종자고 원인제공자고 행동대장이다. → 과학적인 근거에 따라 내가 바라는대로 내가 만들어진다는 말을 말하는 이 책을 관통하는 이야기다. 내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 나는 해내기로 마음먹었다.
  26. p167: "어떤 문제든 정면 승부하면 모두 해결할 수 있어. 장애물 넘기가 내 전공이야"라는 확언은 용기를 배양하고, "피로는 권태의 다른 이름에 불과해. 내게는 원하면 무한 공급되는 에너지원이 있어"라는 자기 암시는 추진력을 준다. "나는 어떤 경우에도 나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다"는 확언은 정직한 사람을 만든다. → 긍정적 확언의 예시로 잘 활용해서 내가 이루고픈 목표를 만들어봐야겠다.
  27. p168: 내 인생은 내가 과거에 했던 확언들의 총합이다. 확언을 실천해 보라. 강화의 법칙이 내게 유리한 방향으로 작용한다. 확언을 하면 우선 말로 표현한 내용의 장점과 변화들을 기대하게 되고, 기대하는 것 위주로 보게 된다. 그러면서 기대가 현실로 바뀐다. → 지금의 나를 만든것도 과거의 나다. 지금의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원하는 방향으로 확언하여 바꾸어나가자. 매일 감사하며 살고, 가끔 찡그리더라도 더 자주 웃을 수 있는 내가 되고 싶다!
  28. p170: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은 적어도 주 3회 운동하기, 약속시간 지키기, 생활계획표/작업계획표 짜기, 목표 설정, 회답 전화하기, 재정 관리에 힘쓰기, 폭언과 학대 피하기,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추구하기 등이다. → 운동!!! 날도 좋아지는데 운동 좀 하자!! 주 3회!!! 런데이 다시 시작! 내일 퇴근후 바로 시작! 비안오면 꼭 가자!
  29. p176: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것도 이루지 않은 사람이다. 사람들은 실패가 두려워서 여러번 시도하지 못한다. 시도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다. → 시도해야 실패도 하고 실패해야 성공할 수 있다. 이 말을 믿자. 실패를 기쁘게 받아들이자.
  30. p176: 미루기, 자기부정, 불평불만이 습관인 것처럼 열정, 자기 존중, 결의, 자신감도 습관이다. 긍정적인 사고방식도 부정적인 사고방식도 모두 습관이다. → 23년 월부를 알고난 후부터 감사일기를 쓰게 된 후부터 나의 사고방식이 굉장히 긍정적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다. 다시 본성으로 돌아갈 수 있으니 꾸준히 매사에 감사하며 긍정적인 사고들로 나를 채워나가고 싶다.
  31. p177: 최고의 성과자에게 중요한 것은 성과 자체가 아니다. 꾸준한 실천이다. → 내가 나를 소개하는 말에 그릿으로 완성될 으히라고 하는 것처럼 나는 눈에 띄는 결과가 매일 보여지지 않더라도 그저 묵묵히 오늘 할 일을 해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엉덩력을 발휘하며 꾸준히 해나가자. 1개라도 꼭 해나가자.
  32. p178: '너무 바쁘다'는 '나는 체계적이지 못한 인간이다'라는 자백이거나 '너의 요청 따위 내겐 하찮다'라는 거절이다. → 대박....바쁘다는 말 그만 해야지...어렴풋이 저런 마음이 바닥에 깔려있지 않았나 반성해본다.
  33. p186: 성공의 지름길은 성공하는 습관을 의식적으로 습득하는 것이다. → 실패도 성공의 중요한 요소가 되려면 왜 실패했는지를 알아야 그걸 반복하지 않게 되면서 성공하게 되는 것이다. 필수 과정요소를 잘 체크해나가자.
  34. p211: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특별한 공통점이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을 줄 안다는 것이다. → 내게 가장 어려운 일이었다(현재형으로 말하고 싶지 않음). 어려운데 어떻게 웃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어보자. 닉네임처럼. 성공한 사람들이 그랬다는데 웃는게 그리 어려운 일인가? 그냥 일단 웃을 여유를 가져보자.
  35. p231: 발끈하는 것도 선택 반응이다. 다른 사람들은 나를 기분 나쁘게 할 수 없다. 내가 기분 나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기분 나쁜 것이다. 발끈함은 남이 내게 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취하는 태도다. 발끈하는 것은 내가 내 문제를 받아들일 여유와 능력이 없음을 만천하에 알리는 것과 같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남의 말에 일희일ㅇ비하지 않기로 선택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남들의 생각은 남들의 생각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입장을 취한다. → 내가 여유롭지 못한 증거가 바로 감정적인 대응이었다. 나는 발끈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다른사람들은 나를 기분 나쁘게 만들 수 없다. 나의 생각 하나로 내 감정이 정해지기에 나는 기분 나빠 지지 않기로 했다. 나는 그렇게 할 수 있다.
  36. p235: 인생에서 어떤 일이 닥쳐도, 특히 부정적인 상황일수록 긍정적 측면을 보겠다는 결심을 하자. 다른 사람들이 내가 속한 업종이나 지역을 비하하는 말을 할 때 발끈하고 말고는 내 선택이다. 발끈한다고 그 말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참는다고 그 말을 사실로 인정하는 것도 아니다. → 이 역시 주변사람들에 말대로 내가 되어지는 선택의 권한을 주는 것과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면만 보는! 그럴 수 있구나. 나는 난데, 내가 난데, 너는 너구나. 라는 마인드 컨트롤이 어렵지만 나는 할 수 있다.
  37. p236: 앞으로는 죄책감, 민망함, 수치심, 발끈함 같은 감정들은 선택하지 않기로, 그리고 바꿀 수 없는 일에는 분노하지 않기로 결심하자. → 바꿀 수 없는 일은,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분노하지 말자. 내가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고 부정적인 감정은 선택하지 말자. 할 수 있다.
  38. p250: 날짜와 시간을 정해서 그때 이후로는 더 이상 생각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예를 들어 오늘 밤 8시 또는 내일 정오 이후에는 거기에 대한 생각을 접고 더는 연연하지 않는다. 그 시간 이후에는 일어났으면 하는 것과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골라서 생각한다. 훌훌 털어 버리고 앞으로 나간다. 시한을 두지 않으면 장기 우울증에 빠져 결국 프로작 신세를 지게 되거나 더 나쁜 결과를 맞게 된다. → 부정적인 마음이 들때 그만두기 위한 방법! 이후로는 생각하지 않는다. 에 끝나지 않고, 그 이후로는 일어났으면 하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 집중해보자. 이번주에 잘 안됐는데 그 뒤를 안해서인가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일어났으면 하는 것에 집중하자.
  39. p255: 용기는 두려움을 정복하는 것이지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하는 것이 용기다. → 감정에 휘둘리는 내가 되고 싶지 않다. 목표가 선명하다면 두려움이라는 감정도 나는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다. 모든 새로운 일을 할 떄는 어쩔수 없이 두려움이 생기는 것 같다. 그때마다 나는 포기할 것인가? 나는 두렵더라도 망설이지 말고 한발짝 더 나가는 사람이 되겠다.
  40. p257: 거절당하는 것이 지는 것만은 아니다. 개선방향과 개선점을 알려주는 결정적 신호다. 더 많은 칭찬, 행복, 돈, 승진, 성과를 얻으려면 무엇이 더 필요한지 금쪽같은 힌트를 준다. 또는 앞으로 피해야 할 것을 귀띔하는 부정적 피드백에 불과하다. → 거절당할 용기, 미움받을 용기. 거절당하고 네. 해버리지 말고 어떤 이유로 그랬는지 알아가보는 과정이 더 필요한 것 같다.
  41. p269: 넘어졌다고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넘어진 후 일어나지 않아서 실패한다. → 앞서 거절당한 후 그대로 주저앉지 않기와 비슷한 맥락이다. 감정에 빠져있지말고 일어나자!
  42. p288: 화살은 시위를 뒤로 당겨야 쏠 수 있다. 인생이 나를 난관이라는 시위에 걸어 뒤로 당기는가? 그건 엄청난 힘으로 나를 발사하기 직전이라는 뜻이다. → 내가 힘들다고 느껴질 때 나는 곧 성공의 목전에 있다고 생각하자. 세상이 왜 내게 이리 가혹한가 생각이 들때, 그럼에도 극복하고 이겨낸 사람들도 있음을 생각하자. 가장 큰 터닝포인트가 될 시점이 될 수 있다.
  43. p299: 중요하게 짚고 넘어갈 것이 있다. 이 글만 보면 우리가 파죽지세로 승승장구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1보 전진마다 종종 3보 후퇴가 있었다. 우리가 여기에 쓴 내용은 우리가 시도한 것의 20퍼센트에 불과하다. 우리 시도의 80퍼센트는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했다. 우리는 목표를 명확히 정의했고, 데드라인을 갖춘 계획을 짰고,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확률게임에 임했다. 원하는 결과를 줄기차게 시각화하고 매일 확언으로 긍정적 자기 암시를 도모했다. 명심하자. 이렇게 하면서 지속적으로 주위에 도움을 구하는 한편, 남들의 부정적 말과 생각과 반응에 굴하지 않고 계획을ㅇ 고수하면 반드시 결실이 따른다. → 이 말이 책의 말미에 나왔기에 더욱 마음에 와닿았다. 성공사례만 나열하면 그저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넘어갔을 것 같다. 하지만 이런 과정들이 있었음에도 얻어낸 결과라는 것이 더욱 현실적으로 와닿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크게 보게 된 것 같다.
  44. p326: 목표를 정하면 방법이 사방에서 나타난다. 그 방법들을 반영해 행동계획을 세우고, 현실성 있는 데드라인을 잡자.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가장 결정적인 단계는 '무엇을'을 결정하는 단계다. → 다시 처음으로 돌아온 책의 내용. 방법이 우선이 아니라 목표가 우선이다.
  45. p328: 목표를 물리적으로 실현하기에 앞서 심리적으로 실현해야 한다. → 나를 내가 믿어야 한다. 확언으로 내 두뇌구조를 바꾸고 내가 나를 믿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웰씽킹 → 확언의 힘이 더 구체적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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