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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월부칼럼을 통해서만 보던 게리롱님을 2강 C지역에 대한 강의를 통해서 만나뵙게 되었다.
C지역에 대한 나의 기존인식은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만 있어서 투자로서는 생각하지도 않았던 지역이였는데, 강의를 통해서 C지역의 인구뿐만이 주변 지역의 수요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지역이라는 것.
월부에서 배웠던 저환수원리를 충족한 가장 적합한 지역이 아니였나?? 생각이 들었다. 이전에 임장했던 지역에서는 항상 전세가가 못 받쳐주고 공급에 대한 리스크가 있어 투자는 어려웠기에 크게 마음속에 와 닿는게 없었는데 이번 C지역은 지금 당장 가지 못 하는게 아쉬울 정도로 현재 정한 임장지를 앞마당으로 만든 후 바로 달려가 볼 예정이다.
특히 선을 3개를 그리면서 C지역의 입지가 구분되는 것을 보면서 이해하기가 훨씬 쉬었고, 가보지 않았지만 벌써 C지역에 대해서 어느정도 친숙해진 것 같다.
C지역은 다른 중소도시들과는 제조업에 대한 비중이 낮아 업황을 타지 않는 다는 것과 인접한 지역의 직장을 가면서 거기에 따른 인구이동이 있다는 것도 중점적으로 봐야 할 것이고,
언제든지 중소도시에서는 대규모 신규택지가 들어선다면 입지순위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항상 공급에 대해서 주의깊게 체크해야하며,
현재 C지역은 바닥에서 어느 정도 반등해서 아주 싼 구간은 아니지만 전세가가 어느정도 올라와 매전차이가 줄어들었고, 내가 임장을 통해서 옥석을 가려내야 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언제나 내 상황에 맞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투자금이 적게 든다는 이유로? 입지가 떨어지는 지역에서 구축을 선택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는 것, 가장 좋은 것 부터 먼저 봐야 한다!(저가치가 아닌 저평가에 투자하기)
게리롱님은 C지역에 대한 분석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이 지방에 투자를 할 때 고민하던 입지, 연식, 평형에 대한 의사결정 기준을 제시해주시면서 이전에 계속 고민해왔던 궁금증들을 해소 해주셨다.
저도 게리롱님처럼 언제든지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매일 매일 꾸준하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결국엔 저도 제가 원하던 꿈을 이루겠습니다.
(본인이 지역을 분석하는 방법과 프로세스를 배워가라며 모든 걸 나눠주신 게리롱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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