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5기 56조 이만보]

알면서도 미루고 있던 저의 습관들(할 일 목록을 하나씩 지우는데 오랜 시간을 보내는 것..그러면서 제일 중요한 일은 끝까지 미루고 하지 않거나 마지못해 하는)에 대해 뼈 때리는 말들이 많아서 다시 한번 점검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 한 가지, 일에 시간을 쏟는 다는 것은 자연히 다른 일에 시간을 줄인다는 거고 그렇다면 균형은 불가능 할 수 밖에 없다고 했는데, 다른 부분은 어느 정도 감수 할 수 있지만 가족의 경우는, 성공한 후에 돌아가도 남아있지 않을 수 있다는 말에 지혜롭게 시간을 분배해야 겠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많고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었던 터라 큰 기대 없이 읽었습니다.

결국 같은 말을 작가의 언어로 다르게 표현 할 뿐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어제 서광 선배님이 '그렇긴 하지만 그게 내 안에 쌓이더라.' 라고 하시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맞는 것 같아요. 자꾸 무너질 때마다 자기계발서 읽으면 동기부여가 되어 마음을 다잡게 되고, 그러려고 독서를 하는거니까요.

왜 책을 읽고 서로 나누는 게 좋은 건지 알게 되는 좋은 시간 이었고,

자기계발서 중에서도 원씽은 다시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리윰user-level-chip
24. 02. 19. 12:16

오늘도 행복하고 알찬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