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적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41조 건행선]

-도서명: 본깨적

-저자: 박상배

책요약

1.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

-"너무 서두르지 말라. 고통이 쌓이면 더 좋은 길로 갈 수밖에 없다"

-책을 읽고 변화하는 주체는 자기 자신이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

-책만큼 사람을 크게 변화 시킬 수 있는 것도 드물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책 읽기는 그 자체로 훌륭한 교육이다.

2.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본:저자의 관점에서 본 것

-깨:나의 입장에서 깨달은 것

-적:우리(개인,회사)입장에서 적용할 것

-책은 이렇게 읽어야 한다라는 오해와 편견을 깨야 비로소 책을 읽는 참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신명나게 읽어야

삶이 바뀔 수 있다.

-1단계: 개관독서법/2단계: 분석독서법/3단계: 종합 독서법

-1124재독법: 1일/ 1주 /2주/ 4주째에 한번 더 반복해서 읽는다

-333재독법 :책을 읽고 기억에 남은 내용을 3일동안 3명에게 3분동안 이야기하는 것이다.

-진정한 책 읽기는 준비(20%)->읽기(70%)->마무리(10%)

-좋아하는 책과 그렇지 않은 책의 비율은 7대3정도가 적당하다

-책 읽기 임계점은 300권!!!

-깊은 고민과 해답이 필요할 땐 수직적 병렬독서/사고를 확대하고 유연하게 만드는 수평적 병렬독서

3.실전! 본깨적 책 읽기

-책을 읽기 위해 꼭 해야 할 세가지 질문:이 책과 나의 연관성은?/책의 예상 핵심 키워드는?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책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는 세가지 방법: 프롤로그,에펠로그 /앞표지,뒤표지 /목차

-Before Reading:책의 흥미성/직업의 연관성 /생활연관성 /책의 고전성 /작가의 전문성 /적용 가능성

-손으로 책을 읽으면 재독을 할 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속독과 재독을 돕는 귀접기

-밑줄과 박스를 치면서 노란색 색연필 강추!!1

-본 것은 책 상단에 깨닫고 적용할 것은 하단에

-5분만 투자해도 충분하다. 단 5분이라도 책을 읽은 다음 내용을 되짚어보고 책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그만큼 책이 온전한 내 것이 되고 삶을 변화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After Reading: 나에게 유용한 책인지 평가하기/이 책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책 속의 책 또는 연관 지어 읽어 볼 책이나 내용은 무엇인가?

-아주 작은 것이라도 머릿속에 떠오르면 본깨적 노트에 적어 놓았다가 실천하기

-한 사람이 10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10명이 한 권의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이 더 낫다.

-SKI:주제/키워드/인상적인 구절

-MRK: 동기/역할모델/지식

-KIA: 개선//아이디어/사실적용

4.북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습관적으로 책을 읽으려면 목표가 분명해야한다.

-목표를 종이에 기록하기

-독서계획세우기 : 평생 독서 계획표 작성하기/월간 독서 계획세우기/주간 계획 세우기/일간 계획 세우기

-북바인더로 나만의 지식 자서전 만들기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원북! 원메세지! 원액션!)

-지속성이 가장 중요하다(21일의 법칙)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책을 읽고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도 있다

-디지털 미디어를 사용하면서 보냈다면 레드타임에 불과한 시간일 뿐이다. 하지만 책을 읽는 시간으로 바꾼다면 자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소중한 블루타임으로 변신한다.

#나의 독서습관을 되돌아보다

2023년부터 시작된 나와의 약속!!! 새벽 독서^^

피치 못할 사정이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새벽 5시 나는 독서를 하였고 작은 행동들이 모여 결국은 습관이 되었다.

그러나 매일 새벽 5시에 맑은 정신으로 분명 읽었던 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며칠이 지나면 책 내용이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아~~~~~주 불편한 진실을 맞이 하게 되었다.

책을 읽는 그 순간에는 분명 작가의 마음에 같이 동요되어 눈물이 나기도 하고 "그래 나도 분명 이 작가처럼 해낼거야!!" 해내고 말테다!!! 의지를 불태운 순간이 분명 있었는데도 말이다.

책을 완독하고 책이 책장속으로 쏙~들어가면 내 머릿속에 남아 있던 지식까지도 쏙~같이 들어가버리는 현실을 직시하고 있던 터라 이번 본깨적이라는 책은 나의 독서습관을 확실하게 바꿔 줄 수 있는 교과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 제시한 것을 토데로 나는 1124재독법부터 실천해 보려고 한다.

1일 1주 2주 4주째에 한번 더 반복해서 읽는다면 앞에서 언급했던 불편했던 진실을 더 이상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재독법을 통하여 책에서 얻은 소중한 메세지들을 내 삶에 그데로 적용해 보고 나의 비전보드에 더 빠르게 도달해

있는 나 자신을 그려보게 된다.

책을 통해 얻은 지식을 무조건 실천으로 옮기는 삶!!!

원 북 , 원 메세지, 원 액션!!!

내일 새벽 5시 예전과 달라진 새로운 독서법으로 만날 나자신을 응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