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 4기 101조 그란벨

안녕하세요. 그란벨 입니다.

지난 2월달에 지방투자기초반을 듣고

오랜만에 듣게 된 정규 강의라 뭔가 기분이 묘했습니다.

쪼..끔.. 건방진(?) 이야기일지 모르겠지만

저는 한 번도 "내가 과연 서울에 투자할 날이 올까? ㅠ" 라고 

자문했던 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할 수 있다고.

양파링 강사님이 설명해주셨던것 처럼 

나에게 맞는 상황이라는 것이 있으니 

빠르고 느리고의 차이가 조금 있을 뿐

결국에는 원하는 곳까지 닿을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예나 지금이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1강에서 서울투자도 공부하는 마음으로 접근말고 

정말 진심으로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진행하라고 들었습니다.

들었으니 해보아야지요.

하여, 이번 주말에 조원분들과 함께 열심히 임장지를 걷고 왔는데요.

어제 오늘.. 시세를 따고나서 알았어요.

아..;; 아직까지는 공부겠네.. 하고..ㅋ

(투자하고 싶은데 도..돈이..? ㅋㅋ 서울 아파트 왜 이렇게 비싼건데? ㅠ)

앞으로 만들어야 할 앞마당을 대략적으로 적어보니

서울+경기+광역시+지방 50만 이상 도시

이것만 둘러보려고 해도 대략 100개 정도 되더라고요.

천천히 알아가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1-5급지로 나누어 놓은 표는

프린트해서 책상 앞에 붙여두었습니다.

언젠가 목표했던 모든 지역을 

다 임장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순간이 오기를 바랍니다..ㅎ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