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수강 후기[내집마련 중급반 4기 52조 황금알나리]

투자용 거주분리와 갈아타기 두 가지 모두 고민하며 내마중 2주차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1-5군의 여러 다양한 매물의 가격과 입지분석을 통한 가격이 싼 것과 싸지 않은 것의 판단 방법에 대한 예를 많이 보여 주셨습니다. 하지만 들을 땐 알 것 같았지만 막상 비교군의 아파트에 적용하는것은 쉽지 않아 손품과 임장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또 느꼈습니다.

1주차 과제를 하며 관심매물을 찾았지만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관심매물이 바뀌고 또 3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또 다른 관심매물을 알게 될 것이 희망적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나의 상황을 잘 파악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여겨집니다.

강의를 들으며 느낀점은 ’관심매물찾기는 앞으로 계속 이어져야 한다‘ 입니다.

왜냐하면 가격은 계속 변동하며 정확한 바닥을 잡을 수 없지만 전세가율은 아파트의 가격수준을 알아볼 수 있는 유효한 지표로 전세가율을 통해 현재 시장이 어디까지 와있나 알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을 계속 주시해야 하나 봅니다.

전세를 보면서 내돈으로 갈 수 있는 단지들을 계속 리스트업하고 계속 보면서 기회가 왔을 때 행동하려면 가격을 계속 주시합니다. 기회는 지금도 존재하고 있고,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하지만 정말 좋은 기회는 짧은 순간에 잠시 스쳐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리 : 갈아타기는 내 상황을 먼저 보고 예산에 맞춰갈 것

시장에서 배제되지 않고 1주택 유지하며

내 자산을 더 좋은 자산으로 바꾸면서 자산의 파이를 키울 것

’1-5군‘을 알고 가장 좋은 군에 내 돈을 묻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