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적 독서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3조 다이안1)

step 1. 책의 개요





제목 본깨적

저자및 출판사 박상배지음 위즈덤하우스

읽은 날짜 24.2월 17~19일

총점 10점


step 2. 책에서 본것


💡 책을 읽다,삶이 바뀌다


책을 읽으며 시작되는 내면의 변화는 구체적인 삶의 변화로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한사람의 변화가 조직전체를 변화시킨다.


💡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삶을 바꾸는 책읽기는 본깨적 책읽기다.

본깨적 책읽기란 저자의 핵심을 제대로 보고 (본것) ,

그것을 나의 언어로 확대 재생산하여 깨닫고(깨달은 것),

내 삶에 적용하는(적용할것) 책읽기를 의미한다.


본깨적 책읽기는 제대로 보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러기 위해선 내가 아닌 저자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저자의 관점에서 책을 읽지 않으면 의도하지 않았어도

책내용을 왜곡하기 쉽다.

설령 저자가 하는 이야기가 자신의 가치관이나

평소에 알던 내용과 다르더라도

평가의 잣대를 휘두르기 전에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한다.

그런노력들이 사고를 확장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데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책을 볼때는 저자의 관점에서 보아야 하지만

깨닫는 것은 철저하게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야한다.

깨달음은 변화의 시작이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깨달은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것 이 ‘적(용)’이다.

‘적’은 구체적일수록 실현가능성이 높아진다.

구체화하여 적용할것을 정해놓으면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다.

책 읽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 중에서 모티머 애들러는 골라읽기와 정독의 조화가 필요한

3단계 독서법을 제안했다

1단계 개관독서법 : 책을 대충보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는것

2단계 분석독서법: 책을 꼭꼭 씹어서 읽는 방법

3단계 종합독서법: 여러권의 책을 주제별로 종합적으로 읽는 방법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도망가려는 기억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반복’이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질 무렵 다시 읽기를 4번 반복하면

책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독서후 하루가 지났을때 1회 반복읽기!

일주일이 지났을때 1번 더 읽기!

2주째에 한번 더 읽기!

4주째에 한번 더 반복읽기! 이것을 1124 재독법이라 부른다.


그리고 책은 얼마나 빨리 읽었는가보다는 시간이 좀 걸려도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제대로 읽어 책 내용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

삶에 적용해야 인생이 바뀔 수 있다.

여기 제대로 읽기 위한 3단계 프로세스가 있다.

진정한 책 읽기는 준비-읽기-마무리 3단계로 이뤄진다

준비, 읽기, 마무리에 할애하는 시간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전체를 100으로 놓았을때

준비20, 읽기 70, 마무리 10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제대로 읽는다면 속도는 저절로 붙는다.

속독의 열쇠는 빨리 읽는 기술이 아니라 배경지식에 있다.

배경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책읽는 속도는 빨라진다.

어떤책부터 읽느냐는 인생의 성패를 결정한다.

좋아하는 책과 그렇지 않은 책의 비율은 7:3 정도가 적당하다.

일정한 기간을 정해두고 ,관심주제를 바꿔가며 집중적으로 책을 읽는 것은

책의 편식을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삶을 바꾼다는 것은 오랫동안 나를 지배해온 생각과 습관을 바꾸는 것과도 같다.

내 삶의 변화를 가로막는 고정관념과 습관을 바로 잡는데

책만큼 도움이 되는 것도 드물다.

경험을 바탕으로 형성된 고정관념은 더욱더 깨트리기가 어렵다.

자신의 제한된 경험에 발목잡히지 않으려면 간접적으로나마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

가장 쉽고 넓게 간접경험을 할 수있는 방법으로 책만 한 것이 없다.

그러기 위해선 책 읽기전에 편견없이

책내용을 받아들이려는 마음자세가 필요하다.

알속에 있는 병아리가 알을 깨기 위해 부리로 껍질을 쫄때,

어미닭은 병아리가 빨리 알을 깰 수 있도록

밖에서 껍질을 쫀다. 이를 ‘줄탁동시’라고 한다.

병아리가 안에서 쪼는 것을 줄, 어미가 밖에서 쪼는 것을 탁이라 하는데,

이 둘이 동시에 일어나야

껍질이 깨진다는 의미다.

병아리가 사람이라면 책은 어미닭과도 같다.

많은 사람이 좋은 책이 사람을 변화시킬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아무리 주옥같은 내용이 담겨 있어도

책을 읽는 사람이 그내용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책읽기의 효과는 반감된다.

마음을 열고 읽으면 삶을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은 없다.

책이 나를 변화하게 하기를 기대하기 전에

스스로 변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잔은 차야 넘치고 물은 100도가 넘어야 끓는다.

어떤 상황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데는 모두

임계점(고유의 성질이 변화는 시점)이 있다.

임계점은 변화를 위해 기다려야 하는 인내의 시간이기도 하다.

책읽기의 임계점은 삶의 경험과 변화에 대한 간절함에 의해 결정된다.

책읅 읽고 삶을 바꾸려면 적용, 즉 실행을 해야한다.

책을 보고 깨닫는 것도 즁요하지만

실행을 하지 않으면 삶은 바뀌지 않는다.

삶의 변화는 지속적인 실행에 의해 일어난다.

실행을 방해하는 가장 큰 원인중의 하나가

‘아는 것’과 ‘실행’을 동일시한다는 것이다.

안다는 것만으로 이미 변화했다고 착각한다.

인식과 생각의 변화가 있어야 행동도 변하는 것이지만

인식이 변했다고 반드시 행동을 하는것은 아니다.

그러기 위해선 얉고 넓은 정보보다는 적더라도

깊이있는 정보가 행동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

그말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책을 읽고 또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하나를 알더라도 뿌리까지 완전히 이해하면 헷갈릴 일이 없으며

생각이 확실하면 그만큼 실행하기도 쉽다.

그리고 긍정적 마음가짐과 사고방식도 단순히 실행을 돕는것을 넘어

창의력과 독창성을 형성하는 역할도 한다.


삶을 변화시키는 본깨적 책읽기는 기본적으로 병렬독서를 바탕으로 한다.

책을 한번 읽는 것 만으로는 책내용을 온전히 기억하기 어려워

반복해서 읽는 재독을 권하기 때문이다.

재독을 충실히 할경우 새로 읽기 시작하는 책 이외에도

몇권의 책을 함께 재독해 병렬독서를 하는 효과가 난다.

병렬독서에는

비슷한 주제를 다룬 책들을 여러권 함께 읽는 수직적 병렬독서

(깊은 고민과 해답이 필요할때 관련 주제를 다룬 다양한 책을 함께 읽음)와


완전히 다른 주제를 다룬 책들을 읽는 수평적 병렬독서가 있다

(다양한 주제를 동시에 섭렵하면서 사고가 유연 해지고 인식의 범위를 확대하고 통찰의 힘을 키우는데 도움)


💡 실전! 본깨적 책읽기


책을 읽는데도 준비

(책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사전 평가, 예측,기대하는 것을 의미)

가 필요하다.

먼저 책을 잘 읽기 위해 꼭 해야 할 질문이 있다.

첫째 이 책과 나의 연관성은?

(표지,목차,프롤로그,에필로그를 읽어보고 어느정도 내용을 파악했다면 이 책과 나와의 연관성을 체크해보면 된다.)


둘째 책의 예상 핵심 키워드는?

(책의 핵심 키워드를 묻는것이다.

좀 더 정확한 키워드를 뽑으려면 본문 전체를 빠르게 훑어보고

전체영역에서 골고루 핵심키워드를 뽑는 것이 좋다.

꼼꼼하게 읽을 필요없이 5분~10분 정도

훑어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자유롭게 키워드를 적었다면 이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키워드를 3개 고른다.

키워드를 뽑을 때는 작가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해야한다.

저자가 강조해서 하려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이해 하려는 마음이 필요하다.

그래야 책을 읽을때 작가와 제대로 소통할수있다.


셋째 이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책을 읽는 목적을 분명히 하기 위한 질문이다.

좀더 적극적으로 내가 왜 이 책을 선택했는지 ,

이 책을 읽고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미리 정리하고 읽는 것이 좋다.

짧더라도 꼭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 ,즉 책을 읽는 목적을 정리해보도록 하자.)


이 세가지 질문을 던지고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만으로도

책읽기의 결과는 달라진다.


그리고 최대한 빨리 ,효과적으로 책을 읽고 이해할 수있는 방법도 있다.

바로 손으로 책을 읽는 것이다.

눈으로만 보지 말고 손으로 중요한 부분에 선도 긋고 ,

박스도 치면서 읽으면 내용이 훨씬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고

기억에도 오래 남으며 ,이방법은 재독할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특히 귀접기는 속독과 재독을 돕는다.

책읽을 준비를 할때 먼저 책을 앞에서부터 뒤까지 후후룩 넘겨가며

어떤내용이 담겨있는지 확인했을것이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한번 더 책을 훌훌 넘기면서

관심이 가는 페이지가 나오면

상단 끝 귀퉁이를 접는걸 ‘귀접기’라 한다.


1.우선 목차를 보면서 관심이 가는 내용의 페이지를 찾아 귀접기를 한다.

2.목차를 보고 귀접기를 한 다음엔 본문을 훑으면서

관심가는 내용이 있는 페이지를 접는다.

3.귀접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책읽기를 하면서 귀퉁이가 접힌 부분이 나오면

속도를 줄이고 내용을 음미하면서 제대로 읽어본다.


삶을 변화시키는 책읽기는 내용을 이해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책을 읽고 무엇을 보고 깨닫고 적용할 것인지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로 ‘책속 본깨적’을 하는것이다.

책에서 본것 즉 밑줄,박스친 내용을 핵심요약해 책상단에 적고

깨닫고 적용할것은 책하단에 적는다.

이렇게 책속 본깨적의 진가는 재독에서 빛난다.

그리고 책을 읽는데는 마무리가 필요하다.

단5분이라도 책을 읽은 다음 내용을 되짚어보고

책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그만큼 책이 온전한 내것이 되고 삶을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구체적인 독서 마무리 방법으로는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게 중요한 내용이 담겨있는 페이지에

인덱스를 붙이고 키워드를 적어놓으면

나중에 인덱스만 보고도 쉽게 원하는 페이지를 찾을 수 있다.

여기서 책속 본깨적만으로는 부족하다.

책을 읽고 삶을 변화시키려면 한걸음 더 나아가

본깨적 노트 작성을 해야한다.

책을 읽기만 하고 쓰지 않으면 책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어렵다.

책내용을 온전한 내것으로 만들고 활용도를 높이려면

제대로 써보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여기서 본깨적 노트 작성은 중요한 대목을 베껴쓰는 것이 기본이다.

중요한 문장이나 좋은 글을 베껴 쓰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책의 내용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많이 하다보면 글쓰기 실력도 저절로 향상된다.

이 단계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키워드 중심으로

책의 핵심내용을 정리해보는 것도 좋다.

(이미지를 형상화해보는 것을 추천)


그리고 본깨적 책읽기는 함께하면 효과가 더크다.

다양한 생각을 공유해야 생각이 더 깊어지기 때문이다.

한사람이 10권의 책을 읽는 것 보다

10명이 한권의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이 더 낫다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생각을 공유하게 되면

분석독서와 종합독서를 한 것과 같은 효과가 난다.


앞에서 책을 볼때는 내가 아닌 저자의 관점에서

저자가 어떤내용을 말하고 싶어하는지

핵심을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핵심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주제,키워드

(여기서 주제와 키워드는 책제목과 앞표지 문구로 확인할 수있다.)

인상적인 구절 (저자가 얘기하려는 핵심내용을 담은 문장)

이 세가지에 익숙해져야 한다.


책을 읽고 깨닫는 것은 행동하기 위한 전초전이나 마찬가지다.

깨달음이 행동을 유발하는 일종의 동기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에 좀 더 깨달음을 얻기위한 ,

깨달음의 범주에 포함되는 세가지가 있다.


1.동기-자극을 주고 마음을 움직이는 모든것

2.역할모델-책속에서 역할모델을 찾아 그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3.지식-단순히 알고 있는 수준을 넘어 자신의 입장에서 명확하게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온전한 내것으로 만들기).


본깨적은 결국 적용을 잘해야 완성할 수 있는 책 읽기방법이다.

적용을 잘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도 크게 세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1.개선-적용할 것의 범위를 넓히고 부담감을 덜어주는 도구

(생활속에서 쉽게 적용할 수있는 개선할 사항들을 찾아보는 것이

적용의 기본)

2.아이디어-책 귀퉁이에 독서하며 적고 따로 아이디어노트에 적기

(적어둔 아이디어를 보면서 적용할 점 찾기)

3.적용-개선,아이디어를 포괄하는 개념

(개선할 내용을 찾아 적용하는것, 아이디어를 적용하는 것

모두 적용의 범주에 포함)


💡 북 바인더,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북 바인더는 독서습관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바인더는 단순히 일정을 기록해두는 다이어리가 아니다.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라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를 계획하고 실행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적극적인 시간관리 시스템이다.

시간관리뿐만 아니라 꿈을 이루거나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역할을 한다.

즉 낭비하는 시간을 찾아내 책읽을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그리고 북 바인더는 지식 자서전 역할도 한다.

책을 읽으면서 책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두고두고 읽고 싶은 좋은글과 일상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적어놓으면 이 모든것이 훌륭한 나만의 지식 자서전이 될 수 있다.

우리의 뇌는 눈에 보이지 않으면 찾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제별로 메모한 내용을 쉽게 분류해놓은 이 북 바인더를

늘 가까이에 두고 필요할때 바로 볼 수있어야한다.

습관적으로 책을 읽으려면 목표가 있어야한다.

그래서 현실적이고 결과가 금방 나타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북바인더에 적어야한다.

독서계획은 구체적으로 세울수록 습관을 들이기 쉽다.

생각에서 실천으로 가려면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어떤 책을 언제까지 읽겠다’)

실천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독서계획세우기는 다음과 같다.

첫번째 -평생 독서 계획세우기(큰 그림부터 그리기)

두번째- 월간 독서 계획 세우기(어떤책을 몇권 읽을지 구체적으로,

어떤 주제의 책을 읽을지)

세번째- 주간계획 세우기(책 미리 정하기,읽을 분량 구체적으로 정하기)

네번째- 일간 계획 세우기(읽을 분량 구체적으로 정하기,

언제 어느정도의 시간을 투자해 읽을지 구체적인 시간정하기)


책을 많이 읽는지보다 더 중요한것은 실천이다.

한가지라도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

과욕을 부리지 말고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을 하라!

지속성이 있어야 삶을 변화시킬수 있기 때문에

본깨적 책읽기에서는 현실적인 목표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래서 현실적인 목표를 세운뒤 일정한 기간을 두고

수없이 반복해야 올바른 독서습관을 만들 수 있다.


step 3. 책에서 깨달은것과 적용할것


평상시에도 책을 좋아해 항상 손에서 놓은 적은 없었지만

이렇게 전투적으로 읽은적은 손에 꼽히는것 같다.

매번 읽고나서 돌아서면 기억에서 지워지는 일이 다반사였지만 ,

책속 본깨적을 한다거나 정리를 따로 해

나중에 다시 들춰본다는건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확실히 독서 후기쓰는것 만으로도 책내용이 복기가 되니

책속 본깨적과 독서후 북바인더 작업은

한권의 책을 온전히 내것으로 만드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앞으로 1년에 50권의 책을 읽고

책을 읽기전 준비과정과 읽고난 후 마무리를 게을리하지 않고

작가의 관점에서 책 내용을 이해하며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

내 삶에 적용시키는 본깨적 책읽기와 북바인더 작업을

책을 한권씩 읽을때마다 꼭 작성을 해 작가의 모든것이 녹아있는

한권의 책을 온전한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겠다.



댓글


user-avatar
비긴어게인1user-level-chip
24. 02. 27. 23:18

책 한권이 고스란히 들어가있는 후기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전투적으로 쓰신만큼 이 책에 대한 의견도 많이 들을 수 있었는데 제가 너무 짧은 시간만 이야기한건 아닌지 ㅎㅎㅎ 1년에 50권의 책 도전 !!! 화이팅입니다!

행복한주니맘user-level-chip
24. 02. 27. 23:51

책 읽고 나면 잊어버리는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ㅋㅋ 저도 다이안님과 같이 이번에 본깨적을 읽으면서 책의 내용을 오래 기억하는법을 배운거 같습니다 1년 50권 읽기 저와 함께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