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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원씽이란 책은 나에게 있어 의미가 깊은 책이다.
그간 책을 대하는 나의 태도는 대충이라도 빨리보자는 접근방식을 고수해 왔다.
독서모임 계획이 잡혀있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책의 한줄 한줄 저자의 메시지를 찾으려 노력했다.
그리고 내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건 무었이 있는지?
그간 할 수 있었음에도 하지 않고 있는건 무었이 있는지 생각해보게 됐다.
업무는 단기간(1년) 내 정량과 정성에 대한 목표 대비 실적에 국한되어 있다.
15년간 업무를 해오면서 자연스럽게 단기간에 초점을 맞춰 내 삶을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삶을 2개로 나눈다면
하나는 조직속에 속해 있는 '나'이고,
다른 하나는 가족 구성원에 속해 있는 '나'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가족 구성원에 속해 있는 '나'를 위해 장기적인 시각으로 목표를 세우고
비계량화된 목표를 계량화하고 점검하여 더 나은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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