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재수강하는 이유 3가지 이유 ♥ (feat. 조장후기) [올러버]
안녕하세요. 모든 것들을 사랑하는 올러버(All Lover)입니다 ♡ 월부에서 첫 열중반을 수강하고, 1년 반만에 재수강을 결심했습니다. 기초반 원래 여러번 듣지 않나?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2023년의 저는 앞마당을 넓히는데만 신경을 썼습니다. 1호기 해야지 ! 앞마당을 넓혀야지 ! 지방 중소도시 가야겠어 ! 하지만 그 결과, 앞마당이 몇 개 늘긴

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8ㅕㄱ1서 독서뽀개조 말라니]
열기반을 듣지 않고 바로 열중반부터 강의를 들은터라 너바나님의 강의를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내마기를 듣고나서 직장인 투자자로서의 첫 계단을 올라보자라는 마음이 들었었는데,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직장인 투자자로서의 마인드를 체화 할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이전에는 죽기전까지 일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일하는게 즐거운 순간도 많으니까~라는 입장이었는데 이제 경

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81조 자중]
방랑미쉘님의 수도권과 지방투자의 로드맵은 다음달 본격적으로 내가 준비해야할 임장과 임보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었다. 이번달 제대로 앞마당을 만들기에 앞서 다시한번 잊은것은 없나 준비물을 점검하고 나의 현 위치를 판단하는 좋은 강의 인것 같다. 강의를 통해 내가 기존에 알고 있거나 아니면 지방의 새로운 특색을 정확하게 공부하고 독서를 통해 투자의 자세와 인내심
서초구 매임1(자중)
오늘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단지를 매물임장 하였다. 전화임장을 하고 가기 전까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아마도 가서 서러운 일을 당하지는 않을까 하는 괜한 두려움과 자존심의 상처로 공부를 멀리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자본도 없는데 굳이 부동산을 찾아가 매물까지 보는 것은 오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선택을 해
serious(자중)
나는 영화를 상당히 좋아한다. 내가 초등학교 시절 학교에서 영화를 보여준 적이 있었는데 제목은 “아마겟돈”이다. 그때만해도 부르스 윌리스는 머리 가 여전히 없었지만 배우로서의 카리스마는 엄청났다. 지금은 세월이 지나 치매를 앓는다는 기사 를 접한적이 있는데 안타깝다. 젊은 주인공으로 벤애플렉 그리고 미모의 여배우이 자 극중 브루스의 딸로 나오는 ”리브타일러
저축(자중)
오늘 오전에도 PT샵에 출근해 60대 남성 회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항시 수업10분 전에 도착하신다. 오늘은 하체운동이라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맨손스쿼트를 20개씩 한다. 수업을 처음 진행 했을때는 10개부터 진행했는데 이제 20*3세트는 준비운동으로 진행한다. 레그 익스텐션 프리 바벨스쿼트 레그프레스 데드리프트 어덕터 머신등의 운동을 거뜬히 소화해 낸다.
독서(자중)
2월 한달간 책읽기를 열심히 했다. 10권을 넘게 읽었으니 내 생애를 통틀어 처음 있는 일이다. 뭐 10권을 읽었다고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오히려 많은 정보를 짧은시간에 얻다보니 난독 증세가 오는것 같기도 하다. 용량이 초과된 나의 두뇌는 글자를 받아들이지 않겠노라고 다짐한듯 하다. 최근 책을 읽어도 내용이 바람부는 사막 모래알 처럼 흩어진다. 좋은 내
조문(자중)
고등학교 동창 조문을 갔다. 요즘에는 이런 행사가 아니고서는 1년에 1번 만나기도 힘들다. 다들 40에 들어서면서 애키우고 일하느라 정신이 없다. 저출산 시대에 3명이나 키우는 놈도 있다. 10대때 탱탱하고 어린 모습은 이미 세상밖의 일이고 머리가 날아가거나 배에 보물을 가득 넣었는지 여의주를 넣었는지 남자놈이 임신을 한것인지...셔츠의 단추가 간신히 옷을
오늘 사랑하는 아내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오늘은 서울투자 기초반을 등록하는 날이다. 사실 3개월간 강의를 들으며 모든 금액을 3개월 할부로 결제를 했다. 공부를 하며 달라지는 나 자신을 보면서 강의를 지속해서 들어야 겠다. 다짐을 했지만 금전,가족관계,직장 이 세가지 울타리에서 나는 모든것이 "을" 이었다. 한번더 할부로 결제를 해볼까 아니다. 독서모임으로 돌리자... 자실이라는게 있다고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