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내게 맞는 투자지역 선정하는 법
1강을 통해 지방투자 vs. 수도권투자의 기준을 다시 한번 짚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다른 강의를 통해서도 생각이 왔다갔다 하면서 어느정도 저의 포지션을 고민해 볼 수 있었지만,
방랑미쉘님의 강의를 통해 다시 한 번 고민해 보고 수도권투자와 지방투자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앞마당이 얼마 없다보니 여전히 비교평가가 어려운데요,
미쉘님도 투자 하실때는 앞마당이 여러개가 되신 후에야, 다시 이전 앞마당을 가서 물건을 고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역시 지방투자냐, 수도권 투자냐 고민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 나가야 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강의 예시로 나온 저의 첫 임장지 수지~~ 미완의 상태로 있는 곳이지만 역시 발품 판 곳은 기억에 생생했습니다.
'아, 이 똑같은 단지들을 계속 다니는게 의미가 있나?' 싶었는데, 그때의 이런 생각을 하며 동료랑 이야기 나눴던 것들, 처음이라고 저에게 질문도 던져주시고 다독여 주시던 동료들이 생각나면서 다시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운전도 6개월, 초보 딱지 떼고 자만할 때 가장 위험하다고 하던데,
월부 6개월, 혼자 임장도 가보고 이제 할 수 있을 것 같아 하던 시기였는데,
회사업무가 틈을 주지 않아 첫 주가 눈 녹듯 사라졌어요.
다시금 독강임투, 환경, 동료 의미를 새기면서 힘을 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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