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응첸리입니다.
내집마련 중급반 2주차 강의는 '수도권'강의에 이어
'지방'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지방편 강의는 '코크드림'님 께서
지방광역시부터, 중소도시까지 하나하나 다 짚어주시면서
내용까지 알 찬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특히나, 저는 지방투자에 관심이 많아서
정말 재밌게 강의를 수강 할 수 있었습니다.
지방은 인구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인구는 즉, 수요이기 때문에 실제 그 지역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는지 중요하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지방은 각 지역마다 선호하는 요소가
다르기 때문에 지역에 맞게 입지분석을 하고
선호도 파악하는게 중요하다는걸 이번 강의를 듣고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인구수가 중요하다. 즉, 인구수가 수요로 이어진다.
지방은 인구가 그 지역의 수요로 이어지기 때문에
인구수가 정말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방은 수도권에 비해 빈땅도 많고
"인구수가 많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의 선호도가
바뀔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이 말씀을 듣고 지방은 확실히 입지 독점성이
수도권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각 지역마다 선호요소를
잘 파악해서 입지를 봐야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광역시는 1등 생활권이 보통 학군지 인 것을 보고
광역시 내에서는 학군에 대한 수요가 많은 걸 알 수 있었고,
중소도시 같은 경우에는 신축택지, 환경 등 깔끔하고
균질성이 좋은 동네를 좋아하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중소도시도 지역마다 학군수요가 있는 곳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래도 균질성이 좋고, 환경이 좋은 곳을 사람들이 선호하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방에서는 특히 공급물량을 중요하게 봐야합니다.
지방은 공급물량에 따른 전세가격이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중요하게 봐야한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알고는 있었지만
리스크를 신경을 쓰다보니 겁부터 먹었던 것 같습니다.
공급물량이 많다고 지역전체가 흔들릴 때도 있지만
공급이 어느 위치에 들어오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일부 지역은 공급이 있었는데도, 전세가를 방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서
무조건 공급이 있다고 전세가가 하락하는게 아닌 것을 알 수 있었고,
공급이 많다고 투자에서 무조건 제외한다기 보다는
내가 보고있는 단지에 공급이 들어왔을때
얼마나 영향이 있는지 확인하고 대응이 가능하다면
투자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공급이 많은 지역이라고 피하기 보다는
디데일 하게 분석하고 대응이 가능하다면
투자까지 해볼 수 있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내집마련과 거주분리의 차이
저는 투자강의는 많이 들었지만
내집마련강의는 처음이라 사실 도움이 안될까
걱정을 했었습니다.
근데, 강의를 들어보니까 꼭 내집마련이 아니더라도
거주분리를 하면서 투자로도 바라볼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조건 내가 집을 사서 거주 한다기 보다는
입지가 좋고, 선호도가 있는 단지를 매수해서 보유를 해서
자산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걱정했던거와 다르게 내집마련 강의도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해주신 '코크드림'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
응첸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