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17기 68조 사계절임장] 게리롱 월간에 자극 받으며 ㅋ. 임보 족집게 강사!

2021년 4월 실준반으로 월부강의에 입문했습니다.

과제에 임장보고서 쓰기가... ㅠ 그당시는 탬플릿도 없엇고, 그냥 잘 쓴 임장보고서 몇 개를 보며 비슷하게

쓰려고 했지만.. 입지평가 몇개 따라하고 잘 쓴 것과 비교하며 좌절되었고, 점점 쓰기 싫어졌습니다.

그리고 시간 낭비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차라리 이 시간에 지역을 더 다니자! 라는 마음이 생겨..

23년부터 거의 주말에 임장을 다니고,, 다녀온 곳을 엑셀에 가격 정리만 하며 1년을 보냈습니다.

조원들에게서 앞마당 몇개냐는 질문에 늘 답을 자신있게 못합니다. 많은 지역을 다녔는데 말이죠.

그런데.. 이번에 게리롱님이 월간보고서 매달 출간으로 임보를 쓸수밖에 없도록 강제성을 만드셨던거를

나에게도 여행작가가 되어보자~ 라는 새로운 잡을 부여하며 매달 부동산 소개 잡지를 소소하게 나마 시작하려고 합니다.

또한 입지평가 요소를 기계적으로 작성했다면.. 포인트가 무엇인지.. 입지평가 항목들에 어떤 의미로 접근해야는지

다 필요없고... 이것만은 꼭 챙겨서 작성한다.. 라는 족집게 과외를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너무 많이 쓰려고 않하고.. 너무 잘 쓰려고 않하고.. 투자에 꼭 필요한 것만... 적어서.. 머리에 넣자~!

감사합니다. 덕분에.. 임보에도 자신이 생겼고, 소액지방투자도 자신감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