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독서후기]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 24.02.21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Before Reading]

🔻 저자소개

앨런피즈 관계학 분야에서 가장 성공한 작가다. 이들 부부의 책은 100여 개국에서 2,7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TV시리즈, 연극, 영화로도 제작되어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소개되었다. 바바라 피즈는 소통과 동기 부여, 리더십에 관한 저술과 강연,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앨런 피즈는 보디랭귀지 분야의 전문가로 이미지 컨설턴트, 의사소통과 성공법에 대한 강연과 집필활동을 해오고 있다. 베스트셀러로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Why Men Don’t Listen & Women Can’t Read Maps》, 《질문이 답이다Questions are the Answers》, 《당신은 이미 읽혔다The Definitive Book of Body Language》 등이 있다

바바라 피즈 관계 분야에서 가장 성공한 저술가. 남편 앨런 피즈와 함께 2013년 현재까지 판매부수 1위를 차지한 9권의 책을 포함해 총 16권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했고, 매년 30개 국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그들이 쓴 책은 10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52개 언어로 번역되어 2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전 세계의 언론 매체에 정기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그들의 책은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을 매료시킨 9개의 TV 시리즈물, 2개의 연극,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등으로 제작되었다. 바바라와 그녀의 남편이 창립한 피즈인터내셔널Pease International Ltd.은 전 세계의 기업과 정부를 대상으로 비디오, 트레이닝 코스, 세미나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제공되는 관계에 대한 정규 칼럼의 구독자는 25개국에서 2000만 명이 넘는다. 바바라에게는 6명의 자녀와 7명의 손자들이 있으며 호주와 영국을 오가며 거주하고 있다. 베스트셀러로는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Why Men Don't Listen & Women Can't Read Maps', '질문이 답이다Questions are the Answers', '당신은 이미 읽혔다The Definitive Book of Body Language' 등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을 통해, 내 자신이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

힘이 들 때 마다 해내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인지하고, 한 걸음이라도 더 나아가보는 것.


[After Reading]

🔻Key책을 읽고 난 후 핵심 키워드 3개 뽑아보기

데드라인 / 유머감각 / 루틴



[읽고 깨닫고 적용할 것]

🔻One Book (What I see) /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


데드라인은 생각을 행동으로 바꾸는 스위치다

→ 임보든 임장이든 데드라인이 있을 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나섰다. 혼자 행동을 할 땐 어려운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나 자신이 마감기한을 정했을 때 해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혼자서라도 데드라인을 정해보자


우울증의 초기 증세 중 하나는 유머감각이 없어지고 만사 시큰둥해지는 것이다

→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이라고 김창옥 강사님께서 해주신 이야기가 생각난다. 마음의 가다듬는 것, 웃는 다는 것 그 조차도 어쩌면 일상의 행복이고, 일상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 아닐까 싶다.


인간은 자신이 생각하는 모습대로 되기 때문에, 자신이 바라는 것에 초점을 맞춘 긍정형 생각으로 자신의 상황을 스스로 생각해야 하며, 그러지 않으면 원치 않는 상황이 나를 선택하게 된다고 가르쳤다

→ 자기 확언에 대한 믿음이 나 자신도 확고하고, 바라는 대로 된다는 것을 믿는다. 내가 생각없이, 계획없이 살 때는 상황에 맞춰 내가 살아갔던 걸 알고 있다. 하루에 1개의 목표라도 세우면 나는 그걸 해내고, 내가 원하는 1가지의 삶이라도 사는 것이라 느낀다. 거창한 목표는 아니지만 항상 나의 미래에 대한 확언을 하고, 내가 생각하는 삶, 바라는 삶을 위해 살아가도록 하자


직접적인 원인은 결국 내 행동 또는 내 행동의 부재다. 최종 결정자는 바로 나다. 내 선택에 영향을 미친 불특정 다수가 아니라 나 자신이다.

→ 결국 내가 하지 않았던 것이다. 어떠한 상황이 왔을 때 NO라고 하지 않는 것도 내 자신이고, 눕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도 내 자신이다. 하지 않겠다고, 타인을 위해 시간을 더 내겠다고 결정하는 것도 내 자신이다. 내 자신이 삶에서 부재되지 않도록 확고한 삶을 살도록 노력하자


세상은 내가 아는 만큼 베풀지 않는다. 내가 행동하는 만큼 베푼다.

→ 행동의 큰 의미를 가져다 주는 문구. 내가 행동하는만큼 베풀고, 이루어진다


어쩔 수 없는 have to 인생이 아닌 원하는 대로 want to 인생을 사는 방법

→ 내가 원하는 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해 WANT TO


나를 바꾸고 싶은 부분, 잘하고 싶은 것을 10가지 적어 보자.

→ 꼭 적용해서 적어볼 것.


우리 마음은 실제 사건과 상상 속의 사건을 구분하지 못한다.

→ 자기 확언과 100번 쓰기의 중요성. 내가 원하는 삶이 있다면 매일 그것을 시각화하고, 된다고 생각할 것. 긍정적 시각화 연습이 필요한 이유


어제의 내 생각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오늘의 내 생각이 나의 내일을 만든다.

→ 매일의 내가 나를 만든다.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자


시도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다.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열정, 자기 존중, 결의, 자신감도 습관이다. 긍정적인 사고 방식도 부정적인 사고 방식도 모두 습관이다.

→ 습관의 중요성.


우리 동네 헬스클럽의 최강자는 매주 같은 요일 같은 시간에 나타난다. 최고의 작가들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키보드 앞에 앉는다

→ 나는 투자자로써 매일 어떤 걸 하고 있는가? 체력이 안되는 답답함은 있지만 단 1개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패배자들의 전형적인 나쁜 습관

남들의 호구 노릇을 한다.

일을 미루고 질질 끈다.

일지를 쓰지 않는다.

정크 푸드를 먹는다.

약속 시간에 늦는다.

체력 단련과 건강식을 멀리한다.

→ 반대로 시행하여, 성공자가 된다


나는 정말 필요한 곳에만 돈을 쓰고 있나? 다시 생각해 보면 사는 데 지금처럼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일을 줄여도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는데 물질적으로 더 소유하기 위해 일하는 시간을 늘리는 경우가 많다.

→ 일하는 시간을 늘리기 보다 지출을 줄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부동산 공부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꿈꿀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조금 느리더라도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기. 물질적 소유 보다 마음과 지식의 소유를 더 원하는 사람이 되길


내가 할 일은 간단하다. 내 일상을 채우는 활동을 모두 기록하는 것이다.

→ 목실감 시금부 !! 기록하고, 인지하고, 채워 나가자


죄책감, 민망함, 수치심, 발끈함을 후천적으로 습득된 감정이며 성공적인 인생에서 방해 요소로 작용한다.

발끈하는 것은 내가 내 문제를 받아들일 여유와 능력이 없음을 만천하에 알리는 것과 같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남의 말에 일희일비하지 않기로 선택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남들의 생각은 남들의 생각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입장을 취한다.

→ 존경하는 팀장님께서 말해주신 기억이 난다. 자신의 의사를 흥분하지 않고 차근히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끈하는 사람은 자신의 의사를 잘 전달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신도 나중에 후회를 한다고. 이 이야기를 듣고 정말 현명하신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책에도 있다. 나 또한 누군가의 이야기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그런 자세를 갖추려면 내 자신이 똑바로 서있을 수 있고 단단한 존재가 되고싶다. 꼭 그렇게 될 것이다.


발끈하는 것 또는 하지 않는 것 은 항상 나의 선택이다

→ 반응은 나의 선택이다


유머감각을 방패처럼 지니고 인생의 험한 골짜기에서도 웃음을 놓지 말자.

→ 나는 진짜 말로 웃긴 사람을 좋아하고, 나 또한 그런 사람인데 한동안 뭔가 자제했던 거 같다. 월부 활동하면서 주접을 많이 떨었는데 최근에 안해서 그런건가? 웃음도 체력이라고 생각했다. 다시 웃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체력을 기르고, 월부 활동을 하면서 동료들과 힘내야지


인생은 좋든 싫든 우리 위로 온갖 종류의 흙을 퍼붓는다. 원래 그런 것이다. 수렁에서 빠져나오는 요령은 흙을 털어 버리고 그것을 발판 삼아 조금씩 올라오는 것이다. 시련을 위기 탈출의 디딤돌로 만드는 것이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아무리 깊은 수렁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흙을 털어 버리고 한 발씩 올라가자.

→ 오늘 몸이 좋지 않은 것도 내게 흙이 뿌려진 것이다. 다시 잠시 정신차리고 흙을 털어버리고 일어나서 이렇게 독서 후기를 쓸 수 있다. 내 자신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 흙을 털어낼 생각을 먼저 하자

외현 기억과 암묵기억 모두로 저장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치과에 가면 내가 의식하기도 전에 암묵기억이 소독약 냄새에 반응한다.


제한시간을 두자. 날짜와 시간을 정해서 그 때 이후로는 더 이상 생각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예를 들어 오늘 밤 8시 또는 내일 정오 이후에는 거기에 대한 생각을 접고 더는 연연하지 않는다.

→ 최근 관계로 힘든 일이 있었는데, BB에게 털어놓고 더이상 생각하지 않아야지 라고 생각하고 기한을 정했던 적이 있는데 그러고 나니 그 이후로 괜찮아졌다. 약간 멘탈이 약한 편이라 관계에서 일이 생기면 몸이 피로해져 잠을 계속 자게 된다. 그런 것들도 데드라인을 두고, 더이상 연연하지 않는 것, 내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으로 해야겠다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하는 것이 용기다.

→ 조금이라도 변화가 나타나면 두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해낸다. 내가 바꿀 수 있는게 없다면 받아들이고, 다른 것이라도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바라는 것을 혼자 비밀로 간직하는 것은 도움이 안 된다. 다른 사람이 알아서 떠먹여 주기를 기다리지 말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밑져야 본전이다. 부탁이나 해 보자.

→ 업무에서도 요청해야될 것들이 많은데 두려워하지 않고, 한 분, 한 분 부탁해서 모아보자. 할 수 있다. 밑져야 본전이다.



내가 하려는 것을 하고 있거나 이미 이룩한 사람의 조언만 듣자. 남의 의견은 그저 남의 의견일 뿐이다. 도움이 되지 않을 때가 많다. 심지어 해로운 의견도 많다.

→ 부동산 공부도, 내가 겪은 경험들을 극복한 사람들의 말들만 듣자. 믿고 끝까지 해보자 (영양제 잘 챙겨먹자 !!)


좋은 판단은 나쁜 경험에서 나오고, 나쁜 경험의 대부분은 나쁜 판단에서 나온다.

우물 밖으로 나오려 하지 말고, 우물 벽을 허물어라.

→ 밖으로 나오려고 헤엄치기 보다는 내가 허물어서 나올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자


🔻One Message (What i learn / 나의 입장에서 깨달은 것)

- 여러 자기계발서를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자기확언’,’긍정적시각화’라는 말들이 공통적으로 많이 나온다. 최근에 다시 100번 쓰기를 시작했는데, 지하철에서 피로해서 쉬고 싶어도 글은 쓸 수 있으니 해보자 생각하고 다시 시작했는데, 미래에 대한 1-2문장일 뿐이라도 내 미래에 대해서 한 번이라도 더 시각화할 수 있고 꿈꿀 수 있으니 좋은 행동이라 생각했다. 삶의 작은 행동이지만 조금이라도 나를 바꿔줄 수 있는 행동이라면 지속적으로 해보고 싶다.


- 자기 계발서라는 항목은 가끔은 자신의 많은 희생을 강요하기도 하지만 읽다보면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 줄 수 있고,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내가 가져갈 단 1가지라도 얻으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 웃음을 잃지 말라는 말, 나는 최근에 언제 얼마나 크게 웃었을까? 언제 행복했을까? 생각하고, 돌이켜 봤을 때 소소하게 늘 나는 행복했다. 그러나 지금은 뭔가 나를 위한 시간들을 깊게 가지고 싶다.


🔻One Action (What I Apply / 나의 입장에서 적용할 것)

나를 바꾸고 싶은 부분, 잘하고 싶은 것을 10가지 적어 보자.

유머 감각을 방패처럼 가지고 있자. 유머를 잃지 말자

투자자로써 최강자가 되기 위하고 싶은 나의 루틴을 정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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