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조원들과 오프라인 모임으로 임장을 해봤어요.
4시간 정도에 걸친 짧은 분위기 임장이었지만, 제가 바라보던 시각과 다른 조원들의 시각을 들어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내가 잘 알고 있던 지역과 단지였지만, 왜이렇게 비싼지 무엇이 더 좋은지 해답을 내리지 못할때, 조원들의 또 다른 생각은, 조금 더 판단하기 편하게 해줬어요.
또 열반스클과 실전반을 들은 조원들은, 임장 준비자세부터가 다르더라구요.
경로도 미리 만들어보고, 주변에 상권이나, 학교 등을 파악해보고 모임에 참여하시더라구요.
이런 모습을 보니, 나도 열기 실전 열중 수업을 계속해서 들어가며, 안목을 키워야겠다고 생각 했어요.
그리고 시간과 돈들여서 먼 타지로도 앞마당을 넓혀 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내 거주지역인 대구에 멈추지 말고, 다음단계로 서울 3급지 이상 임장을 시작해야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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