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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소액으로 돈버는 황금루트
자음과모음, 게리롱, 식빵파파, 제주바다
게리롱님 강의를 2일 늦게 완강하고 후기를 올립니다.
C지역을 가본적이 없는데도, 가이드를 해 주시면서
지역 역사부터 중간중간 임장에 있었던 에피소드까지(양산쓰고 땀에 쩔어서 아이비 노래 흥얼 댔다고 , 어느지역 추어탕 맛있다 갈일 있으면 추천한다 등 가족과를 거리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지루할 틈 없이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는 과정이 게임처럼
하나 쌓여가면서 서로 연결되고 들으니, 아 저렇게 하면 되는구나!
지금 임보를 쓰면서도, 쓰는데 급급해서 뭘 봐야하는지
뭐가 중요한지, 생활권 파악도 서툴고
시간을 시간대로 드는데, 뭔가 결과물은 하찮고.. ㅠㅠ
그렇다 보니 조모임 할 때도 질문 답변을 할 때면 진땀이 나고,,
이번 지방투자에서 꼭 1채 겟 목표로 하시는 분들과
저랑 수준 차이도 너무 나고.. 민폐를 끼치는 것 같아.
위축 되어 있는상태 였는데
강의 끝부분에
"꾸준히 열심히 해도 힘든순간이 많이 온다."
라는 말과 게리롱님이 나는 왜 이렇게 뒤쳐질까 자책하는 중에 위로가 되고
"꿈은 목적지가 아닌 항해 그 자체이다." 라고
하신 말씀을 마음 속에 담고.
첫 지방투자 기초반 완벽이 아닌, 완성을 목표로 완주 하겠습니다.
댓글
오 c지역 듣다보니 너무 궁금해지네요..:) 꿈은 목적지가 아닌 향해 그 자체라는 말 너무 멋지네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