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인생을 살고 싶은, So Beautiful_애스비 입니다!
우선, 너무 늦게 돈독모 후기를 올립니다...
실전반을 첫 수강으로 루틴으로 이어하고 있는
"돈 버는 독서모임!" 7번째.
이번 달도 독서 강제 루틴을 이어가기위해 돈독모를 신청했습니다.
이번 달은 업무로 광클을 실패했지만, 운이 좋게 대기가 걸려서
멘토 투자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읽고 독서모임에 참여 후
간단히 저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번 돈독모는
'킴프로'튜터님과 함께하였습니다.
실전반 동료들의 튜터님이셨어서
더욱 기대되는 돈독모였습니다.
들어가기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어떻게 읽으셨나요? 이책을 한문장으로표현해보고, 왜그렇게생각했는지1분 내외로 자유롭게이야기나눠 봅시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마치고, 먼저 책에 대한 한 줄 평을 나눠 봤습니다.
이번 돈독모 책인 '월부은'은 사실 월부 수강생들이라면 한 번쯤은 대부분 읽어 보셨을 만한 책입니다. 저 또한 이번이 3독 째였는데, 참 읽을 때마다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지! 저 뿐만 아니라 조원분들도 재독을 하면서 다르게 보이는 것들을 많이 말씀 주셨습니다. 특히나, 수강을 어느 정도 하시고 재독하시는 분들은 '투자'관점에서 느낀점을 많이 나눠주셨습니다.
튜터님은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조금 읽다가 덮으셨다고 하셨는데 ㅎㅎ 저도 공감했습니다. 수업을 듣기 전이였고 부동산을 처음 접한 저로서는 용어부터 모든 것들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킴프로 튜터님은 월부은을 읽고 너나위님을 직접 만나신 경험이 있는데, 그때 말씀하신것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책을 썼을 때가 투자자 4~5년차 였습니다. 월부 투자방식의 교과서를 만든 다는 생각으로 썼습니다'라고 하셨다는데, 정말 '교과서'가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2번째 재독했을 때 느꼈지만, 수많은 강의들을 듣고 나니 '어떻게 이 방대한 내용은 간략하면서도 자세하게 한 권에 담으셨을까..?'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만큼 너나위님의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제문1. ▶ 저자는문제를 회피하지말고 직시하며 주먹구구식이 아니라 냉정하고 꼼꼼하게 자신을 돌아보라고 말합니다. 체크리스트에있는 항목중에서 '그렇다'라고 체크한항목이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그것을했을때 어떤도움이되었는지구체적인 경험을 이야기해봅시다.
저는 체크리스트에서 11~14은 해당되지 않고, 1~10번은 열기, 내마반을 통해서 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 강의가 ‘내마반’이었는데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현실적인 접근법. 즉 노후준비를 위한 자금을 역산하는 과정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숫자를 보니 현재 내가 해야만 하는 것들에 대해 방향성을 잡고 월부에서 그 꿈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경험을 나눴습니다.
튜터님은, '떼아파파님'의 비전보드를 보여주시면서 연도별 비전보드를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을 말씀 주셨습니다. 체크리스트를 하나식 체크하면서 설렘과 구체적인 기간과 금액을 정했을 때 계획을 현실로 만들 확률이 높아진다는 말씀에 구체적인 목표를 잊고 한 달, 하루하루에 너무 초점을 맞추고 살지 않았는지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투자의 기본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부터 시작이다'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얼마를 쓰는지 버는지 모을 수 있는지 그리고 투자를 했을 때 잔금을 치룰 수 있는 대출은 얼마고 마이너스 통장이 있는지 등을 아는 것이 중요함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발제문2. ▶ 3장에저자의투자사례4건과실제투자를할때중요한투자기준, 노하우들이자세히담겨있습니다. 3장에서가장 인상적인투자사례와 노하우는무엇이었나요? 이를통해깨달은바는무엇이고, 투자에어떻게적용할수있을지 구체적으로이야기해봅시다.
저는 이 부분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것은 ‘협상’ 부분이었습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네고라는 것을 하긴 하더라도 매도자가 감안할 범위라는 것이 있는데 ‘협상’을 통해서 그런 범위를 넓힌 게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매도자의 상황과 의도를 파악해서 내가 편익을 주고 더 좋은 조건으로 투자할 수 없는 매물을 투자할 수 있는 매물로 만드는 것은 최근 하락장에서 특히나 매물임장을 하면서 접목할 수 있어서 더욱 신기했습니다. 이 투자 사례들로 우리가 매우는 비교평가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는데 초독이었을 때는 ‘아 그렇구나… 그런데 특별한 사례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고 지금은 강의들을 통해서 정말 가능한 방법이라는 것을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미니잉'님의 1호기 경험을 통해서 더욱 깊게 생각할 수 있는 발제문이었습니다. 마침 돈독모 날 전세를 빼셔서 그 경험과 감격은 더욱 생생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최악을 생각하면서 대안을 찾고 결국은 협상과 해결해나가는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튜터님은 강의에서 들은 내용을 결국 완성하는 것은 '실전 경험'이라는 중요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막상 투자할 때되면 관련된 글들을 읽고 준비하는데 당연한 수순이지만 미리미리 알고 계시면 더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실제로는 협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듣고만 있는 사람'이라는 말씀에 많이 아는 만큼 더 챙길 수 있다는 팀도 주셔서 매임을 하면서 트레이닝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발제문3. ▶ 투자를 공부하고, 실제로 투자해나가는 과정에서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있지만불확실함을 견디며 묵묵히 매일할일을 해나가는것이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지금 여러분은 각자 어떤불확실함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나요? 그 속에서 어떻게 매일해야할 일을 해나가고있는지 최근1달간의 감정과경험을 나누어 봅시다.
저는 어렵지만, 용기를 내어 저의 1호기 투자를 할 뻔한 경험을 나눠봤습니다. 어찌저찌 되어 결국 아쉽게도 투자를 못했었고, 지금은 그렇게 눈에 보이는데도 자산 매도가 되지 않아 투자를 못하는 마음이 힘든 상황을 나눠봤습니다. 지나고 보니,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고민고 있는 거고, 할 수 있는 건 투자공부로 실력을 쌓는 것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레킹을 계속하는데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투자했을 시기 보다 투자금액을 더 떨어져 있고 전세는 쌓이는 모습을 보면서, ‘잃지 않는 투자를 못할 뻔 헀다는 생각’을 할 있었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마음먹은 것 또한 나눠봤습니다.
튜터님은 고민을 할 땐, 좀 크게 보려고 하는 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10년 후의 내가 봤을때, 이 고민이 정말 큰 고민일까?' 라는 생각을 하면 좀 더 의연하게 생각할 수 있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튜터님의 1호기 경험담도 말씀주시면서 '투자자의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계속해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매일매일 꾸준히 해나가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문제를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죄책감, 후회를 동기로 삼는 방법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튜터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한 번 무너져 보세요' 어느 분야는 힘들 땐 최선을 다해보고 무너져봐야 나의 한계를 알 수도 있고, 경험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는것이 엄청나게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BM>
- 비전보드를 업데이트하자. 계획은 년/월/주/일 구체적이게!
- 1호기 경험담 하루에 한 개씩 읽어보기
- 부족한 부분에 몰입해 보기(건강-어느정도 운동강도를 하면서 투자공부를 할 수 있는가)
이번 독모는 월부의 교과서 '월부은'을 통해 투자생활을 함께 나눠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발제문과 킴프로튜터님이 준비해 주신 경험들로 조원 분들과 돈독모를 알차게 보내서 감사했습니다.
월부에서 공부한 지 2달 밖에 안되었다고 하셨지만 본인의 생각을 능숙하게 나눠주신 '설원'님
생생한 1호기 경험과 싱글 투자자의 고민을 함께 나눠주신 '미니잉'님
본업에 집중하시고 다시 투자 공부로 돌오오셔서 열정을 쏟고 계신 '빠바빵뚜루레빵'님
지방임장을 열심히 다니시면서 수도권에 대한 고민을 나눠 주신 '훈티티'님
투자생활의 경험과 마인드에 대해서 많이 나눠주신 '우가을'님
임장지에서도 돈독모를 참여하시면서 자산 재배치를 경험을 나눠주신 '떼아파파'님
경험이 없으시다고 겸손하시면서 발제문의 내용을 본인의 상황에 맞게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신 '인생당근'님
이번 '월부은 돈독모'를 준비 해주신 '킴프로 튜터님'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댓글
애스비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