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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위즈덤하우스
3. 읽은 날짜: 2024.2.20~2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7점
STEP2. 책에서 본 것
[2.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본깨적 #저자의 관점 #1124 재독법
본깨적은 보고 깨닫고 적용하는 독서법이다. 시작은 제대로 보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대로 보는 것이 아닌 저자의 관점에서 어떤 얘기를 하고 싶었을지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런 다음 깨닫는 과정에서 나의 언어로 해석하고, 그것을 일상생활이나 업무 방식 등 내 삶에 적용하는 것이다.
책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다면 1124 재독법을 활용해볼 수 있다. 에빙하우스 망각 곡선을 참조해 하루가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고, 2주 뒤, 4주 뒤에 재독하면 뇌가 중요한 정보라 판단해 기억 속에 각인한다.
[3. 실전! 본깨적 책 읽기]
#비포리딩 #애프터리딩 #귀접기 #본깨적 노트
책 읽는데 준비 5분과 마무리 5분이 중요하다. 읽기 전 우선 비포리딩을 통해 사전평가, 예측, 기대를 해본다. 책과 나의 연관성, 핵심 키워드, 책에서 얻고자 하는 것에 대한 질문을 해보면 적극적으로 길을 잃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다.
마무리 5분에는 애프터리딩을 통해 평가작업을 거친다. 나에게 유용한 책이었는지 체크하고, 책에서 얻은 것을 파악한다. 연관해 읽어볼만한 책도 정리해본다. 애프터리딩에서 체크한 점수를 통해 본깨적 노트를 따로 작성할 것인지도 결정된다.
본깨적 노트는 중요한 문장을 베껴쓰는 것부터 핵심 요약정리로 본 것을 한 눈에 정리하고, 사유를 바탕으로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을 적어본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평소 책을 읽을 때 줄을 치거나 노트에 써가면서 읽는 편이다. 다 읽고 기억에 남기고 싶은 책은 핵심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읽은데, 이렇게 해도 얼마 지나면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1124 재독법이라니 생각보다 기억에 남기는 것이 의식적 노력이 부단히 필요하다는 걸 알았다.
2. 저자가 소개하는 효율적인 책 읽기의 방식이 독서의 질을 높여주고 꾸준한 독서습관을 이어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독서법 책들을 종종 보지만, 가장 간결하면서 명확한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는 것 같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1124 재독법을 실천해서 책에서 본 것을 오랫동안 기억해보고 싶다. 또 내가 재독을 통해 남겨야 할 책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애프터리딩 체크리스트를 활용하고, 본깨적 노트를 써보겠다. 비포리딩까지 저자가 소개한 독서 시스템을 적용해 효율적인 독서 습관을 만들어 가겠다.
2. 저자가 소개한 책 중 세스 고딘과 구본형 작가의 책을 읽어 보고 싶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03 나를 제대로 알면 그때부터 변화에 가속도가 붙는다. 미처 몰랐던 강점을 찾아 발전 시키고, 변화를 가로막는 나의 단점을 찾아 고치려고 노력하다 보면 어느 순간 몰라보게 변화한 자신을 볼 수 있다.
p. 91 속독의 열쇠는 빨리 읽는 기술이 아니라 배경지식에 있다. 배경지식이 많으면 많을 수록 책 읽는 속도는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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