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적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35기 114조 윤스]

  • 24.02.22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3. 읽은 날짜: 2023.02.16-02.21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

#삶의 용기 #주도성 #독서모임

인생에서 만나게 되는 위기는 그 파도가 크든 작든 우리의 삶을 휩쓸고 지나간다.

거기서 쓸려가지 않거나 또는 쓸려가더라도 다시 헤엄져 나올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이 책은 책을 통해 삶의 용기를 얻고 주도적으로 위기를 헤쳐나간 분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책읽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좋은 영향을 주는 고리를 만들어가는 독서 모임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Chapter2.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본깨적 #저자의 관점 #1124재독법 #333재독법 #임계점

책을 읽을 때는 저자의 관점에서, 깨달음은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야한다.

저자가 나에게 전달하고자하는 내용 중에 내가 이해하고 깨우치고 적용할 수 있는 것은 나의 역량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본깨적 독서법을 통해 나의 역량을 키우고, 1124재독법이나 333재독법을 통해 책의 내용을 내재화한다면 삶을 변화시키는 시작이다.

책읽기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떤 분야의 책을 읽을 것인지 선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좋아하는 책과 그렇지 않은 책을 7:3의 비율로 정하고 수평적, 수직적 병렬독서의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삶을 바꾸는데 필요한 책읽기 임계점은 300권이라는 것을 기본 전제하에 계획을 수립해보자.

저자의 평생 책 읽기 플랜을 보고 당황스럽고 놀라웠다. 비전보드와 같이 책 읽기도 평생 플랜이 가능하다는 것은 생각조차 해보지 않은 방식이다.


[Chapter3.본깨적 책읽기.]

# Before Reading #키워드 #귀접기 #After Reading #본깨적노트 #333본깨적

책읽기 준비과정인 Before Reading을 작성하고 귀접기를 한 후 독서를 시작한다.

눈과 손을 이용하여 집중력을 높이고 책의 여백을 이용하여 본깨적 정리를 하고 After Reading 을 작성하는 것이 본깨적 독서이다.

본깨적 노트와 좋은 글 목록 그리고 키워드를 중심으로 마인드맵을 했던 내용은 책읽기뿐만 아니라 다른 일도 적용해보고 싶은 방식이다.


[Chapter4.북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평생 책읽기 플랜과 년간, 월간, 일간 책읽기 계획을 세우고 북바인더로 나만의 지식자서전을 만들자

북바인더, 부담스럽다는 생각이 떠올랐으나 흘려보내려고 한다.

다음 추천 도서인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읽을 때부터 본깨적 독서를 시작해보려한다.

북바인더를 만들어야지라는 생각보다는 매일 책읽기 계획을 세우고 Before Reading을 작성하고

귀접기를 하고 그 다음 단계로 한발짝씩 나아가다보면 나만의 북바인더를 생기지 않을까?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책 선정의 중요성

2.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독서의 임계점

3. 손과 눈을 통해 독서의 집중력을 높인다.

4. 자투리 시간을 이용한 책읽기

5. 평생 독서 계획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처음 월부 강의를 신청하고 수강하면서 항상 열린 마음으로 과제들을 해나가고 있다.

과제 수행시 과제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거나 과제가 어떤 결실을 가져올지 모르는 막

연함으로 인해 생기는 불안감이나 걱정은 한쪽에 치워두고, 무조건 믿고 실행을 해나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유독 독서습관은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는데 본깨적을 통해 책읽기를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71 책을 볼 때는 저자의 관점에서 보아야 하지만 깨닫는 것은 철저하게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야 한다.

P102 하루아침에 고정관념과 잘못된 습관을 버리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내 생각이 전부가 아니라 인정하고,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싶다는 의용이 있는 상태에서 책을 읽어야 변화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책을 읽어도 자신의 방식대로 읽고 해석해 기존의 고정관념을 더 단단하게 만들 뿐이다. 마음을 열고 읽으면 삶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은 없다.

P159 책이 전하고자 하는 중용한 내용을 적어보고, 책을 읽고 깨달은 것과 적용할 것도 다시 한 번 정리해본다. 인상 깊은 구절이나 좋은 글도 발췌해 적어두면 책 내용을 더 잘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책을 다시 보거나 참조하려고 할 때도 도움이 된다.

P170 내 주변의 작은 것이라도 어제보다 0.1퍼센트라도 개선된다면 훌륭한 적용이 될 수 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아주 작은 것이라도 머릿속에 떠오르면 본깨적 노트에 적어놓았다가 실천할 것을 권한다.

P235 본깨적 책 읽기가 ‘원북,원메시지,원액션’을 원칙으로 하는 이유는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지속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습관은 한두 번의 시도로는 고쳐지지 않는다. 일정한 기간을 두고 수없이 반복해야 습관으로 굳어질 수 있다.

P248 불영과불행 ‘물이 흐르다 웅덩이를 만나면 그 웅덩이를 다 채운 다음에야 비로소 앞으로 나아간다’라는 뜻이다. 우리는 시련이라는 웅덩이를 스스로 채우고 넘어가야한다. 남이 대신해서 그 웅덩이를 채울 수 없다. 당신이 웅덩이에 빠졌다면 그 웅덩이에 책을 넣어보라. 삶의 웅덩이가 너무 크게 패여 아픈가? 먼저 가습 아팠던 저자들에게 손을 내밀어보자.


P248 역경이라는 말을 바꾸면 경력이 된다. 역경을 칼이라고 한다면 경력은 칼집이다. 역겅이라는 칼에 우리는 상처를 입니다. 하지만 책과 함께라면 역경이라는 칼을 경력으로 멋지게 포장할 수 있다. 책과 함께라면 어떤 깊은 웅덩이를 만나고, 어떤 강력한 역경을 만나도 넘어갈 수 있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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