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나이라이입니다.
열중 2강은 유진아빠님께서
'투자의 원칙과 실제 투자사례'를 강의해주셨습니다.
열중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유진아빠님,
지난 첫 열중에서 담백하면서도 확신에 찬 목소리로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던 게 인상적이었는데,
이번에는 또 어떤 노하우와 울림을 주실지 기대가 컸습니다.
원칙을 지키며 최선을 다하는 투자자
월부에서 강조하는 투자기준인
저환수원리.
강의 내용 중 가장 많이 나온 단어는 '원칙'이 아닐까 싶은데요,
유진아빠님께서도 각 기준별
기본 원칙을 강조하시면서
사례를 접목한 적용 사례와 함께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강남의 똘똘한 한 채와 상대적으로 입지 가치가 낮은 지역의 단지 여러 채를 비교하면서
똘똘한 한 채가 반드시 최선의 선택은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입지 등급이 낮은 지역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단지라면,
적은 투자금으로 채 수를 늘렸을 때
환금성, 원금보존, 그리고 투자 경험에 있어 유리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올해 투자금으로
제일 좋은 한 채를 할 계획이었는데,
원칙만 지킬 수 있다면
유진아빠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도 또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사고의 전환을 가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시장이 계속해서 움직이는 만큼
투자 기준에서도 작은 변화가 있었지만
저환수원리를 철저히 따진다면
결코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겠단 확신이 들었습니다.
원칙을 적용한 투자사례
사전조사부터 매수까지
실제 투자경험담을 알려주시며
과정 중에 중요한 내용을 짚어주셨습니다.
원씽에서도 중요한 데 에너지를 쏟으라고 했는데,
임장, 임보에서도 목표를 정확히 하고,
중요한 부분에 힘을 실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게 와 닿았습니다.
1등 뽑기 방법과 매물을 털고도 바로 매수하지 않은 이유,
매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은
다른 강의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던 내용들이었습니다.
힘든 건 인생의 디폴트
첫 해 모든 게 낯설 때는 다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기존의 생활패턴이 통째로 바뀌면서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유진아빠님께선
'삶 자체가 쉽지 않은 게 당연하다.
힘든 것과 불행한 것은 반대가 아니라
여건이 안 좋아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요즘 직장 동료들과 자주 하는 말이
'녹록치 않다'입니다.
새로 시작한 업무에 적응하고, 관계도 유지하며,
유리공 케어와 투자활동도 이어가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래. 사는 게 녹록치 않지!'라며
힘들다는 걸 인정하니 다시 이어갈 힘이 생겼습니다.
아주작은 습관의 힘에서는
'좋은 습관은 최소의 마찰로 만들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힘들어도 해야 한다면
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임을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BM>
1) 투자원칙을 만족하는 물건들 중 최선의 선택 하기
2) 임장 임보에 중요부분 위주로 깊게 파고들기
3) 해야하는 환경 속에서 작은 것부터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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