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매 후 전세 만기일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걱정이 되어 조언을 얻고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
현재 청주에 1호기 투자(상당구)를 위해 가계약금을 넣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전세 세팅을 하려고 보니,
청주에 앞으로 입주가 꾸준히 있어 만기일을 어떻게 맞춰야좋을지 고민이되는 상황입니다.(ㅠㅠ)
만약 24년 3월을 전세 시작일로 본다면,
26년 1월&4월 개신동, 5월 봉명동, 7월 복대동, 8월 송절동
27년 1월 가경동과 테크노에 브랜드 신축 대단지 물량이 계속 있어
전세 세팅을 2년으로 해도 3년으로해도 걱정이 앞섭니다..
(이번 지투기 강의에서 청주는 어디구로든 신축을 찾아 이동을 활발하게 한다 배워서..
너무 앞서 많은 걱정을 하는걸까요?)
물론 전세기간을 세입자와 조율을 해야하는 부분이지만,
혹시 전세기간 조율이 가능하다면, 이럴 경우 전세 만기일을 언제로 잡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다른 좋은 팁이 있는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안녕하세요 해당 물건이 어느 단지이냐, 어느 가격대의 단지이냐에 따라 중요해보입니다. 영향을 주고받을 생활권을 따져보고, 그 단지들을 우선적으로 피할 것을 검토할 거 같습니다! 만약 개신동 봉명동 쪽에 영향을 많이받는다면 입주 전 3개월 혹은 후 3개월로 셋팅해볼 거 같습니다.
규리님 안녕하세요 :) 진담님 말씀대로 생활권 내에서 투자 하신 단지에 따라 영향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새롭게 들어오는 단지들이 좋은 생활권의 단지들이 대규모로 들어올 경우 그 영향이 더 커지게 되는데요. 보통 입주 앞으로 3개월 ~ 뒤로 4개월 정도 전세물량이 쌓여 전세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에 이 기한을 피하여 만기일을 잡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만약 가능 하시다면 세입자분과 계약기간을 처음부터 길게 계약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규리님의 투자협상 응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규리님 :) 앞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어떤 단지를 얼마에 샀느냐에 따라 언급해주신 단지들에 대한 영향권 여부 및 규모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입주 전 3-6개월 혹은 입주 후 3-6개월에 맞춰 전세 기간을 조율해볼 것 같고, 투자금 여유가 있으시다면 전세가 또한 욕심부리지 않고 시세 대비 낮게 맞출 것 같습니다. 또한 전세입자와 조율이 끝나 투자가 마무리 된 후에도 계속해서 청주 상황을 트래킹하며 전세 만기 시점을 미리 대비하고 대응해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모쪼록 1호기 투자 잘 마무리지으시기를 응원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