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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짱입니다.
오늘 강의를 부랴부랴 완강하고
후기 작성하게 됐습니다
이번 강의는 망구99튜터님의
D, E 지역의 지역분석 강의였어요!
D지역은 과거에 임장하고
리스크 때문에 투자를 보류했었던 지역이었고,
계속해서 시세트레킹하면서
관심 가지고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강의 주제를 알고 부터
매우 기대되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기대기대)
그럼 기다리던 강의의
본격적인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중소도시에서 학군은
큰 의미가 없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알파의 느낌이지
직접적으로 수요를 끌고 오지는
못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D지역은 달랐습니다.
중소도시의 경우 신축의 가치를
높게 쳐주는 것이 특징이지만
D 지역은 90년대 아파트도
신축에 못지 않는 가격을
형성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D 지역에는 압도적인 학군지가 있었습니다.
임장을 할 때도
주변 지역에서 유학을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그런 선호도가 아파트에도 반영되었습니다.
그동안 당연하게도 중소도시에서는
무조건 신축이 우선순위라고 생각했지만
당연한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축과 신축, 선호도는 어디에?)
망구구튜터님이 D, E 지역을 임장을 하면
헤맬 수 있는 요소가 있다고 하셨는데
이런 편견이 헤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열린 관점으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지역을 분석해야 한다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보통 교통이 좋은지 나쁜지 확인 할 때도
주요 직장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확인하는 것처럼
일반적으로 직장에서 가까운 지역이
직주근접이 좋아서
선호도가 높다고 알고있었습니다.
이번에 지역분석을 해주신
D, E지역의 경우 산업단지가
도시 안에 크게 위치한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면 기존에 알고 있던 대로
산업단지 근처에 있는 아파트가
더 좋을 것이라 생각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해당 지역은
산업단지에서 조금 적당히 떨어진 곳에 위치해야
사람들이 좋아했습니다
이유는 먼지와 냄새 같은
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는 것들에 의해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아이와 함께 살 곳을 고른다면?!)
직주근접도 학군처럼
무조건 적인 것은 없었습니다.
아파트의 선호도는
공식이라는 게 있을 수 없고
해당 지역민들이 선호하는 것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D, E지역 모두 공급이 많은 지역이었습니다.
그 중에 D지역의 경우는
저도 리스크 때문에 투자를
포기한 지역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망구99님은
막연한 두려움으로 투자를 포기해야해서는
안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개인의 상황별로 발생 할 수 있는
리스크(역전세)가 감당 가능한지,
지속적인 투자가 가능한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서
투자를 할지 말지
정해야한다고 해셨습니다.
또, 리스크가 클수록 기대수익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아파트의 기대수익을 높이는 방법은
"선호 단지를 싸게 사는 것"
지금 두 지역은 리스크는 있지만
싸게 살 수 있는 지역이어서
리스크를 판단하고 투자까지 할 수 있다면
투자자로서 크게 성장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마무리 하면서
시세트레킹 단지를 선정하는데
어쩌다보면 너무 많이 넣고
어떻게 하면 또 너무 적게 넣게 되어서
기준을 잡기가 모호 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망구99 튜터님은
시세트레킹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시면서
시세트레킹 할 단지들을
선정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알려주신대로 한다면
그 지역의 부동산 시장을 파악 할 수 있고
투자로까지 이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가격을 추적 관찰 하는 것이지
투자할 단지를 정하는게 아니라고 말씀해주셔서
낚시 찌를 띄워 놓는다는 의미를
좀 더 알 수 있었습니다.
(월척을 낚아보자~)
이상으로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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