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내마기 후기를 이제 쓰게 되네요.[내마 41기]

안녕하세요. 화니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월 말 내마기 수강을 마치고 딱 한 달 만에 실 거주 집을 계약했습니다.

만약 내마기를 듣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강사 분들 및 많은 동료 분들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5,000 만원 ~ 1 억은 손해 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작년 12월 전세가 3개월 정도 남은 시점에서 이제 매매할 집을 알아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모두가 그렇겠지만 인생 첫 최대의 쇼핑을 앞두고 조금이라도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강의라도 한번 들어보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내마기를 신청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강의를 듣기 전에도 어느 정도 임장을 다닌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내마기를 듣고 약 20 ~ 30개 아파트를 더 보고 제 기준에서 최고의 선택을 하였는데요.

즉, 만약 제가 내마기를 듣지 않았다면 그 지역의 그 아파트를 돈을 더 주고 매매를 했을 것 같다는

아찔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실 거주라는 제한 때문에 최고의 투자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와이프의 의견과 내가 놓인 상황, 그리고 여러가지를 고려했을 때

최악이 아닌 차악을 선택했다는 것에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와서 돌아보면 잘한 점은 늦게라도 월부를 알고 내마기를 듣고 결정을 했다는 것 이지만

반대로 아쉬운 점은 너무 늦게 월부 수강을 했다는 것입니다.


만약 내 집 마련 1년 전에 내마기를 듣고 내마중, 그리고 기초 강의 투자 강의를 조금이라도 들었다면

실 거주라도 더 좋은 선택, 그리고 더 여유로운 선택을 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지난 일, 한 달 동안 실 거주할 집을 구하면서 월부를 잠시 떠나있었는데요.

이제 다시 열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월부에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어찌 됐든 내가 살 곳은 생겼으니 긴 호흡으로 부동산 투자에 도전을 하려고 하는데요.

물론 당장은 종잣돈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느낀 것은 종잣돈이 완성 된 다음 공부를 하면 늦어버린다는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두서 없는 글이지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신 너나위님을 비롯해서 자모임, 그리고 강사와의 만남 때

많은 조언을 해주신 강사님들, 그리고 엔젤 반장님을 비롯해서 조장님들, 우리 조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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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음user-level-chip
24. 02. 24. 16:17

너무 멋집니다 화니조장님!! 수강하면서 조장역할도 하시면서 내집마련에 대한 찐한 고민과 함께 강사와의 만남도 다녀오시고, 진정한 내 집 마련까지 하신 점 너무 리스펙입니다!! 매매경험을 통해서 가지고 계신 실행력에 추진력이 더해질 것을 생각하니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쭈욱 함께하는 동료이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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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샘물샘물user-level-chip
24. 02. 24. 16:19

정말 축하드립니다 화니님! 성공적인 내집마련! 앞으로는 투자자로 또 응원합니다!

목표달썽user-level-chip
24. 02. 24. 19:08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