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마지막 조모임을 마치고 왔습니다!!
만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 한달이 흘렀다니 ㅠㅠ
헤어짐을 앞두고 너무너무 아쉬웠던 3주차 조모임이었습니다!
조모임 시간은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 꽃을 피우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이번주는 새벽보기님의 질의응답 강의를 듣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부분 조원분들이
"놓칠게 없는 강의였다. 세 번까지도 듣고 싶다."
"내마중 강의는 한번 더 들어야겠다."
"막연함을 갖고 있었는데 강의를 듣고 방향성이 정해진 것 같다."
"기존 강의와 다르게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명확하게 알게 된 강의였다" 고 해주셨습니다.
저 또한 제 상황에 대해 더 곱씹어보게 되었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 더 생각해보게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연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나이에 따라 끌고 갈 수 있는 기간이 다른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던 것과
"뭐라도 해라. 안하는 것보다 낫다"라는 새벽보기 님의 말이 와닿으셨다는 이야기,
강의를 듣고 5억으로 50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단 희망이 생겼다는 말씀이 저 또한 와닿았습니다.
또 지난주 순위를 매기고, 단지를 다녀온 후 느낀점에서는
각 생활권마다 소득수준의 차이가 느껴졌다는 것과
뉴타운 쪽에는 확실이 젊은 사람들이 많았지만 중학교가 없어서 천장이 어느정도 정해져있을것 같다는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조원분들과 대화를 통해 생활권 순위를 매겨볼 수 있었고, 각각 다녀온 단지를 말씀해주시는 걸 통해 그 지역에 대한 이해가 좀 더 명확해진 것 같습니다.
3주동안 함께 조모임에서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눠주시고, 함께 완강과 과제까지 달려주신 87조 조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 또한 에너지를 갖고 달려올 수 있었어요~~
아이가 아픔에도 마지막 조모임에 나와서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눠주신 다소니님,
확언한 걸 지키시기 위해 늦은 밤에도 완강을 하고 인증해주신 성실한 또리또리님
첫 분임 임에도 끝까지 함께하기 위해 아픈 다리를 이끌고 참여해주신 무지개맘님, (갈아타기도 응원할게요!)
덕분에 힘든 단임을 유쾌하게 할 수 있게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뮤직원님,
월부에서 하라는 그대로 누구보다 성실하게 묵묵히 최선을 다하시는 모범생 미꿈이님,
비전보드에 작성하신 금액을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나가고 계신 곧 건물주가 되실것 같은 월천건물주sy님,
첫 분임 임에도 너무 잘 따라와주시고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혼자서 단임도 하고 오신 멋진 해밀님,
마지막으로 훌륭한 인사이트를 갖고 계시고 그걸 아낌없이 나누어주신 덕분에 편하게 임장할 수 있었던 mercy님 까지!!! 조원 분들 덕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
우리 더, 더 성장해서 한달 뒤에 멋진 모습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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