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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평가가 제일 어려웠었기 때문에 2강을 제일 기다려왔다.
기다린 만큼 정말 좋은 강의를 해주셨다.
저환수원리는 열기부터 계속 들어왔던 말인데 막상 투자하려고 하니
갭만 보였고 이부분에 대해 잘 생각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라고 타협해보려고 했는데 그 타협이 이번
한번에서 끝나는 것일까? 하는 물음에 대답하기 쉽지 않았다.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 파이어를 할수 있다고 하셨기 때문에
꼭 원칙을 지켜야 겠다는 다짐을 했다.
여러 투자사례를 예로 들어주셨는데 돈 조금 더 써서 저지역을 하고 싶다라고 생각했는데
유진아빠님은 천만원이라도 기준에 넘으면 그 지역을 투자하지 않으셨다.
결과도 더 좋았다.
좋은걸 사는게 아닌 가치 대비 가격이 싼것을 고르는 것이라는걸 다시 새겨야겠다.
또 남들 몰리는 곳에 따라가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 지역을 투자지역으로 보고 있었어서 갑자기 고민이 되었다 ㅎㅎ
나도 멘토님 처럼 아무도 들어오지 않은 시장을 들어갈수 있을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그리고 나중을 위해서라도 분임 단임등 진심을 다해 꼼꼼히 봐야겠다고 느꼈다.
하루에 많이 보기 위해서 빠르게 한바퀴 돌기도 했는데 그러다 보니 잘 기억이 안났었다.
다시보는일이 없도록 이번 임장부터는 꼼꼼하게 분석하고 꼼꼼하게 임장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말 하나하나 받아 적으면서 하나도 버릴 문장이 없었고 계속 읽고 또 읽어서 마음에 새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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