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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위즈덤 하우스
3. 읽은 날짜: 2024. 02. 25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1. 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
#주도성 #소통 #책 읽기
‘너무 서두르지 마라. 고통이 쌓이면 더 좋은 길로 갈 수밖에 없다.’
주도성 - 스스로의 삶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의 행동은 우리가 하는 의사 결정에 의한 것이다.
변화의 시작은 책이라는 것을 경험과 사례를 통해 얘기하고 있다.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그 변화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하다면 책을 읽어보라는 얘기를 하고 있고, 책을 통한 변화의 결과를 보니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벌써 명확해지기 시작했다.
[2.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독서법 #본깨적 책 읽기
이번 파트에서 핵심주제가 나오는데 바로 ‘본깨적 책 읽기’다. 말 그대로 책을 보면서 무엇을 깨달았는지 정리하고 일상생활이나 업무에 적용할 만한 것이 있는지 고민해보는 것이다. 책을 보기 위해선 ‘저자’의 관점에서 보고,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야 하며, ‘우리’(회사와 개인)의 입장에서 적용해야 한다고 한다. 이것은 우리가 늘 책을 읽으면서 빠졌던 딜레마에 관한 근본적인 해답임을 저자는 얘기하고 있다. 생각해보면 책을 읽을 당시에는 분명 마음의 동요가 있고, 많은 생각이 떠올랐지만 막상 책을 덮으면 그런 마음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경험을 했던 것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런 딜레마를 극복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방안으로 ‘본깨적’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3. 실전! 본깨적 책 읽기]
#키워드 뽑기 #본깨적 프로세스
책을 읽고 깨달은 것을 정리하여 삶에 적용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마치 운동을 하는 것처럼 읽기 전 준비, 책을 읽고, 읽고 난 후 정리까지 해야할 일과 그 방법을 자세히 풀어서 보여준다. 특히 본깨적 노트정리는 일반독서 뿐만 아니라 시험준비를 위한 독서에도 적용하면 효율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 방대한 양의 교과서 내용을 보고 또 보면서 압축에 압축을 거쳐 몇 페이지로 핵심만 추려낸다면 그 과정에서 이미 책의 내용이 머리에 정리가 되었을 것이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도 정리된 노트만 살펴보면 그 책의 내용이 오롯이 머리에 떠오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거기서 실천할 내용을 단 하나만 선택하여 행동에 옮기는 것이 본깨적 책 읽기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4.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북 바인더 #시간관리 시스템
본깨적 프로세스를 실행하기 위한 툴로써 북 바인더를 저자는 강력추천하고 있다. 지금은 읽은 책의 양이 얼마되지 않아 기억하기에 어려움이 없지만 그것이 100권이 되고 200, 300권이 된다면 그 방대한 양을 다 기억하기란 불가능할 것이다. 그 많은 책을 통해 내 삶을 변화시키려면 책이 전하고자 하는 주제를 정리할 필요가 있고 거기에 최적화 된 것이 북 바인더라는 것이다. 과한 욕심을 버리고 책 한권에서 실천할 하나를 찾아내어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내가 읽은 책을 정리하는 것은 반드시 실행되어야 할 과정이다. 북 바인더는 독서습관과 더불어 지식 자서전으로써의 기능도 함께하는 정리의 달인이 되도록 만들어주는 강력한 도구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책을 읽고 난 후 지금껏 읽었던 책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본깨적’에서 얘기한 것처럼 그 책들을 읽고 나서 나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왔고, 변화까지는 아니더라도 책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혹은 나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져주었는지 단번에 떠오른 책은 거의 없었다.
2. 과거에 읽었던 책을 소개하고자 독서모임에 나갔는데 정작 그 책에서 가장 핵심적인 구절 하나를 꼽으라는 질문에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분명 3번을 읽은 책인데도 그 한구절조차 말할 수 없었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했던 기억이 있다. ‘본깨적 책 읽기’의 필요성이 명확해지는 이유가 되기도 하였다.
3. 책을 반드시 처음부터 끝까지 한구절도 놓치지 않고 다 읽어야 완독을 한 것이다 라는 고정관념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가 얘기한 것처럼 책 한 권 당 하나만 깨닫고 실천한다면 그 책의 값어치는 충분히 한 것이라는 것에 깊은 공감을 하게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이제 책을 읽으면 반드시 보고, 깨닫고, 적용할 점을 정리할 것이다.
2. 너무 거창하면 또 실천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포스트잍에 아주 간략하게 키워드 정리를 하는 것부터 시작할 것이다.
3. 아무리 시간이 없더라도 아침 출근 전,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무조건 책을 단 한 페이지라도 읽을 것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43) 자기계발은 곧 생존과 직결되어 있다.
(P. 77)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는 것도 당당한 독서법 중의 하나다.
(P.79) 모티머 애들러의 3단계 독서법 - 1단계 개관 독서법, 2단계 분석 독서법, 3단계 종합 독서법
(P.100) 고통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비로소 변화는 시작된다.
(P.102) 책이 나를 변화하게 하기를 기대하기 전에 스스로 변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P.113)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해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마치 실행한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다르다. 이 점을 확실히 인식해야 책을 읽고도 변화하지 않는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P.176) 바로 옆에 있는 친구나 동료의 변화는 막연한 미래가 아닌 구체적인 현실이다.
(P.193) 본깨적 책 읽기는 보고, 깨닫고, 적용하는 책 읽기다.
(P.206) 자신의 생각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것이 철학이다.
(P.207) 과한 욕심은 실천을 방해하므로 책 한 권에서 하나씩만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삶은 충분히 변한다.
(P.216) 아무리 꿈이 높고 크더라도 실행할 수 있는 계획이 없다면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P.234) 삶을 변화시키려면 ‘지속성’이 중요하다.
(P.247) 책은 모래사막에 있는 낙타와 같다. 힘든 길에서 방향을 잃지 않게 우직한 낙타처럼 함께 해준다.
댓글
캬~~ 수기로 적으면서 읽으셨군요! 멋지십니다♡
쎈타인 조장님 이번주 과제도 수고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