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3기 93조 나나기]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그동안 내가 부동산 투자라고 생각하고 실행했던 일들이 사실은 투기에 불과했음을 알게 되었다.

자본주의 지수로 나는 '중수; 초보 투자자'에 해당한다.

잃지 않으면서 10년간 연수익 20% 나는 신의 경지의 투자를 배우고 실행하고 싶다.

투자의 본질은 돈(자본)이 일하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한다.

투자 원칙 '원금 보전을 하면서 연수익률 20% 달성' 을 명심하자.

부동산 입지 - 직장, 교통, 학군, 환경, 호재/악재, 브랜드를 배웠다.

부동산 입지를 비교하고 볼 줄 아는 눈을 키워야 겠다.

'투자는 현재 가격보다 가치가 높은걸 사야 한다'고 한다.

위의 부동산 입지에 따른 가치를 비교 평가할 수 있어야 겠다.

너바나 투자의 기준을 보면서 그동안 내가 부동산 투자라고 생각하고 실행했던 일들이 사실은 투기에 불과했음을 알게 되었다.

• 타인에게 의지 : 꾸준히 공부하고 임장하고 자신의 투자기준을 가지려고 노력하지 않고, 어디가 좋다더라는 말만 듣고 투자했다.
• 결과만 중요 : 투자를 위해 들여야 하는 노력은 생각하지 않고 결과만 쫓았다. 수익률이 많이 날거라는 타인의 말에 솔깃해서 기준도 없이 투자했고 결과가 좋지 않았다.
• 투자의 리크스와 성과를 모름 : 먼 미래의 가치만 생각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실현되지 않는 리스크를 간과했다.

부동산 투자의 기준 잡기(저평가 여부 / 환금성 / 수익률 / 원금보존 / 리스크 관리)

부동산은 환금성이 떨어지지만 그 중에 환금성이 좋은 것이 아파트이며 오피스텔, 빌라, 생활형숙박시설이 얼마나 리스크가 큰 모험인지 알게 되었다.

월급쟁이 부동산 투자전략

• 1년에 1채, 가치, 소액으로 여러채, 시스템 구축, 부동산과 맞벌이(홀수해, 짝수해)

부동산 투자 공부하는 법 : 독서, 강의, 임장, 투자, 인맥(맨토, 러닝메이트)

투자 초보를 벗어나는 법(초보투자)

• 100권의 책
• 10번의 강의
• 100번의 임장
• 10번의 실전투자

초보 투자자가 갖춰야할 일 : 동료(러닝메이트, 강의, 실전투자, 부자의 태도, 임장, 독서, 멘토)

투자 공부가 단순한 기술만 익히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독서를 통해 부자의 마인드, 태도를 익히고, 강의를 듣고 공부하는데 그치는게 아니라 실제로 임장을 가고 투자를 통해 경험하고 실수를 복기하여 더 나은 투자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함을 알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러닝메이트와 멘토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는걸 알게 되었고 내가 먼저 좋은 동료가 되어야 함을 알게되었다.

강의 한번 듣고 임장 한번으로 그 지난한 과정을 집작도 하기 어렵다.

현재는 1주일에 1권 책일기와 강의듣기, 과제하기, 조모임 만으로도 벅차다.

들은 강의도 며칠 지나니 가물가물하다.

열반 기초반의 2주차를 정리하면서 아직 감이 거의 안오는 현 상황이 정상이라 생각하고 남은 3,4주까지 강의, 과제, 조모임, 목실감을 조원들과 완주하는데 의미를 두고자 한다.

너바나님과 나의 차이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 목표의식 결여
• 목표가 없으니 계획도 없음
• 계획에 따라 배우고 실행하지 않았음 (타인의 말에 의존해서 묻지마 투자, 리스크를 고려하지 않은 투자)
• 실행(투자)하고 복기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고자 하지 않았음
• 잃지 않는 투자, 원금보존, 매년 20% 수익률 같은 개념도 없었음
• 매년 꾸준히 1채씩 투자하여 '자본'이 돈을 벌게하는 '시스템 구축'이라는 큰 그림은 생각도 못했음

(꾸준히 투자하여 장기간에 걸친 돈이 나오는 시스템 구축은 생각도 못했고 호재라는 말만 믿고 뭍지마 투자를 해서 몇 억 벌어서 팔면 된다는 투기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음)

부동산 투자 공부[ 독서, 강의, 임장, 투자, 인맥(맨토, 러닝메이트)]를 꾸준히 하면서

나의 노동으로 돈을 버는게 아닌 자본이 돈을 버는 선순환을 달성하고 싶다.

그토록 갈망하는 '돈'과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를 누리고 싶은만큼 노력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