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책1고 집4고 6회 먹을조 켈리케이]

  • 24.02.26


전 이제서야 월부에 3개월차입니다. 작년 12월에 시작했으니

강의도 이번이 세번째...

열기반, 실준반, 그리고 지금 열중반,,

임장이라는 것도 처음 해보았고

임장보고서도 처음,,

요즘 3개월이라는 시간이 훅훅훅 지나가면서

모든 일들이 새롭습니다.

때론 버겁기도 하죠..


저환수원리를 분명 배웠습니다.

암요암요~

제가 무언갈 듣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이번 유진아빠님의 강의에서 정말 저환수원리를 뜯어서 보았습니다.


저평가,,, 그것이 저평가구나,, 서부터 시작했어요

아무래도 제가 처음 들었던 저환수원리를 이해하기엔

제가 많이 부족했었나 봅니다.

그러니 두번째 세번째 그렇게 만나온 저환수원리 법칙에 대한 유진아빠님의 설명이

제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너무도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저환수원리의 기본 개념을 알아차린 것 같아요


모르고 넘어갈 뻔했던 아주 소중한 원칙을 새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그냥 하라는 말씀!

요즘 너무도 느끼고 있습니다.

임장을 처음 가봣었기 때문에

두번 가는 것은,, 사실 두렵고 힘들었어요

재밌긴 한데...

아이들을 남편에게 맡겨두고

그 오랜 시간을 뒤로 하고

저만의 시간을 갖는 것 같아서 미안함이 밀려오기도 하고

횟수가 줄어드니,,

자꾸 마음이 약해지더라구요

2월엔 꼭 천안을 임장해보겠다 했었는데

지금은 아직 제자리입니다.


유진 아빠님의 강의를 듣고 포기하지 말고 붙어 있자 붙어 있자

되뇌이고 있습니다.

3월부터 엄청 바빠질 업무 환경이지만

남편에게 이야기해서

매달 두번 정도는,,, (앞으로 더 횟수가 늘어나겠죠?)

임장을 가보려고 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그냥 하는 것

두려워하지 말고 시작하기 전에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는 것,,, 그것이 제가 3월부터 해야 할 일인 것 같아요


좋은 말씀들로 꾸며주신 이번 강의 너무도 감사합니다.

더이상 미루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 환경에 들어온 만큼 놓치지 않을 거구요

그리고 이제 여기까지 온 건 저의 동기라면,,

앞으론 저의 습관이 절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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