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을때 너무나도 많은 잘 알지 못하는 단지 비교에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멘붕도 잠깐 왔었습니다.
그런데 조모임에서 다른분을 이야기를 들어보니 초보인 저 뿐만 아니라, 월부 선배이신 조원들도 이번 강의가 어렵다고 해주셔서 조금이나마 안도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지식을 받아들일수 있는 제 그릇이 더 커질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더 빨리 앞마당을 넓혀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나름대로 새벽보기님이 단지를 어떻게 비교하는지 이해하려고 했고, 그 비교하는 방법에 빗대어서, 내가 가진 매물과 관심이 가는 매물을 비교해보고는 했는데, 이런식으로 강의를 듣는게 맞다고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상황에 따라 자산증식을 해가는 과정과 지역도 다를수 있지만, 공통적으로 지출통제와 시간관리 그리고 꾸준한 앞마당 확장의 중요성을 다시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 목표를 뚜렷히 하여 비전보드를 가지고 있고, 내일 그리고 다음달 내년 이렇게 계획적으로 해야할일과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지치고 힘들때 같이 할수있는 조원이 있으면 큰 도움이 된다는 점, 다음에 다른 강의를 들을때도 조모임은 꼭 해야겠다고 생각 하며 내마중 강의 마무리 합니다.
댓글
하라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