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동대문,성북구 현장 방문 과제

  • 24.02.26

 임장가기 전에 카카오맵을 이용하여

임장할 단지들의 입구/출구, 주위 상권, 학군(특히 초등학교+학원가) 및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위주로 루트를 짜보았다.

카카오맵에서는 모든 서울지역이 평지로 보였고, 단지들이 옆에 바로 붙어있어서 이 단지 보고 바로 옆에 단지를 봐야겠다! 생각하고 루트를 짜내려 갔다.

하지만, 실제 임장을 하면서 서울에 이렇게 언덕이 많았나?

수도권의 웬만한 언덕보다 더 높고 이런 곳에도 사람이 사는구나 의아한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특히 언덕이 심한 곳은 카카오맵에서는 걸어서 얼마 안 걸리는 옆 단지였는데 언덕 때문에 한참을 돌아야 옆 단지로 갈 수 있는 곳도 많았다.

그래서 직접 현장을 가봐야 그 지역을 이해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선호 단지와 비선호 단지를 구분 짖고, 가름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봤다.


어느 정도 가다 보니 어떤 동과 단지가 좋고, 쾌적하고, 유동인구가 많고, 어린아이들이 많은지,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많은지 구분 지을 수이었고, 여기는 정말 사람들이 좋아하겠구나 여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 단지들도 있었다.

이번 내마기/중반에선 실준반 처럼 손품과 발품을 팔면서 지역을 이해하고 임장을 못하였지만,

이번에 서기를 시작으로 서울의 1개구를 앞마당으로 만들고

거주분리로 내가 갈 수 있는 지역의 앞마당을 늘리면서 올해 또는 내년에는 꼭 내집마련을 이루고 싶다.


그리고 내마중 첫주 목표가 서울 3개구 분임을 하면서 단지들 하나 하나 들어가 보는 것이었다.

현재 동대문구와 성북구는 돌아보았고 나머지 서대문구를 이번 주에 완료하겠다는 각오를 가진다.

그리고 이번에 첫 수강인 서기에서 강서구를 서울에서의 첫 번째 앞마당으로 만들고 앞마당을 늘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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