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적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35조 바라던바다]

책 이름과 같이 보고, 듣고, 깨달은 것만 기억하면 되는 책이라 좋았다.

처음에는 책읽은 것에 열심히 적용해봐야지 생각했는데 나도 모르게 허투루 보내고 싶지 않은 시간들에 본깨적을 적용하고 있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생각은 훨씬 더 많아졌다!

알고있지만 하기 쉽지 않은 것. 억지로 노력하고 내것으로 만들려고해야 비로소 내것으로 들어오는 것

많은 생각을 해야하는 제일 어려운 부분이다

일년에 100권을 목표로 살고있지만 일주일에 한권 보는것도 생각보다 어려웠다. 이유가 뭘까

본깨적에서 항상 나는 본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때문에 깨적까지 가지도 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본것은 그 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것 ! 그것을 알기위해서는 내가 책에 더 집중하고 그 문장의 의미를 자세히 들여다 보아야하는 것 그거부터가 시작이었는데 이제야 책을 읽는 여러방법 중 하나를 터득하게 된 것 같다!

뒷부분은 깨닫고 적용하는 것에 더 집중되어있는데 처음 보는 책읽기 방법들이 있었다.

책을 읽기전에 미리 키워드를 찾아보라니?

"책한권 읽는것에 노력이 생각보다 많이든다"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만큼 그 책에 애정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은 방법이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책을 읽을때도 적용할 부분이 참 많겠지만 인생에도 참 많이 도움이 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