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은
경제적자유40 입니다^^
이번 3주차 조모임은 이사하는날 하게 되서 어지러이 쌓인 짐속에서 참가했는데요
이사하느라 이틀간 강의도 하나도 못 듣고 참가하게 돼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참가한 것에 의의를 두려고 합니다
첫번째 질문은 우리 가족과 함께 살고 싶을 만한 단지가 어디인지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대부분 둔산동의 크,목,한이나 도안동을 뽑아주셨어요.
30대의 아기가 없거나 어린 신혼부부라면 연식 좋은 도안동을 더 선호할 것 같고
아이가 커서 학교다닐 나이라면 학군 때문에 둔산동을 더 선호할 것 같아요.
두번째 질문은 아파트 단지 주변 환경이 실제 아파트 가격에도 영향을 주는지 였는데요
크게 보면 같은 생활권인 월평의 황실타운과 둔산의 샘머리1단지를 비교했을때
샘머리 1단지는 메인 상권과 학원가와 멀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데
황실타운은 그래도 월평동쪽에 규모 있는 상권과 가깝고 조그만 학원가도 있는데
그래프를 봤을 때 샘머리가 더 높아서
월평동쪽 상권보다는 조금 거리가 있어도 둔산동을 더 좋아하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같은 생활권인 도안동에서도 조원들이 대부분 상권이 가까운 린풀하우스 18단지를 좋게 봤는데
가격비교를 해봤을때 상권과 거리가 있는 도안아이파크와 거의 차이가 없어서
도안동 상권보다 브랜드가 더 중요한가 싶기도 했어요
세번째 질문은 투자와 직장을 병행하는 것에 대한 노하우였는데요
동료들과 함께하는 자실도 좋지만 대부분 강의를 수강하면서 월부 환경 내에 있으면서
꾸준히 투자를 해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던 것 같아요.
이번달은 개인 일정이 많아서 조원분들과 함께 임장을 거의 못해서
오프라인으로 자주 보지 못했는데 어느덧 벌써 3주가 지나 다음주가 마지막 조모임이네요.
아쉽지만 온라인으로라도 꾸준히 참가하고 과제는 끝까지 모두 해보려고 합니다
마지막 남은 한주까지 화이팅!
댓글
경제적자유님 마지막까지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