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3강 강의 후기[지방투자 기초반 17기 89조 머니머신]

지기 3강은 미모의 망구99님의

D.E지역에 대한 지역분석과

특히 D지역의 특징...

구축이 된 원도심의 수요가 여전히 빠지지 않고,

신축을 이길 정도의 힘을 가진다는 것을

강의에서 아낌 없이 풀어주어서,

D지역 임장시 헤메지 않을것 같아서 유용한 강의였다.

D,E 지역은 2024-2025에 걸쳐 공급폭탄이 예상되어진다.

그럼에도 임장후 저평가 아파트를 찾았다면,

충분히 가격이 싼 지금 상태에서 투자하고 싶은

강력한 욕구에 빠져 들게 될 것이다.

(다만, 나는 아직 D.E지역이 앞마당이 아니다)

그러나, DE지역뿐 아니라 그전에 배웠던 1강에서 배운 A지역도

공급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때 투자 의사결정을 어찌해야 하는지,

마지막 타임 후반부에 투자의사결정 핵심을 설명에

완벽 이해하기 위해 여러번 돌려 들었다.

기대수익과 리스크 크기를 비교하고,

거기에 이후 투자가능성을 위한 기회비용까지

감안하여 투자 의사결정하여야

잃지 않는, 그리고 감당 가능한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가슴 깊이 깨닫고,

투자 욕망이 불타 오를때, 잠시 브레이크를 밟고 점검해 보리라

결심하고 결심해 본다.

마지막, 투자기간에 따른 성장을 설명해 줄때..

나만 이렇게 힘들고 서툰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깊은 위안을 받았다.

그리고 강의중 포스트잍의 명언은 또 내 뇌리에 스크레치를 냈다.

"돈이 있어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무가기 아니라 흉기다."

"처음부터 잘하려고 하지 마라. 그럴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