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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3. 읽은 날짜: 2024.02.25
4. 총점 (10점 만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2.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본깨적 책 읽기 #저자의 관점 #나의 관점
책을 읽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에서 본 것이 무엇인지, 책을 보면서 무엇을 깨달았는지 정리하고, 일상생활이나 업무에 적용할 만한 것이 있는지 고민해보는 것이 '본깨적 책 읽기'의 핵심이다.
본깨적 책 읽기는 제대로 보는 것부터 시작한다.
책을 볼 때는 저자의 관점에서 보아야 하지만 깨닫는 것은 철저하게 '나'의 관점에서 깨달아야 한다. '깨'는 중요하다. 스스로 느끼고 깨달은 것이면 무엇이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깨달은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이 '적(용)'이다. '적'은 구체적일 수록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좋은 변화는 다른 사람과 함께할수록 가치가 높아진다.
#1124재독법
p.84 가장 좋은 방법은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역이용하는 것이다. 하루가 지나면 70퍼센트를 잊어버리니 하루가 지났을 때 반복해 읽으면 기억의 상당 부분을 붙잡을 수 있다. 하루가 지나면서부터는 망각 속도가 다소 둔화되므로 일주일이 지났을 때 한 번 더 읽고, 2주째에 한 번 더, 마지막으로 4주째에 한 번 더 반복해 읽는다. 이를 1124(1일, 1주, 2주, 4주) 재독법이라 한다. 한 달 동안에 네 번을 반복해서 읽으면 해마가 꼭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정보라 판단하고 기억 속에 각인하는 작업을 한다. 반복해서 읽는 것은 네 번이면 충분하다.
#삶을 바꾸는 책 읽기
p.108 고정관념이나 습관은 본능과도 같아서 이성적으로는 버려야 한다고 생각해도 끈질기게 내 안에 숨어있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불쑥불쑥 고개를 내민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어 실천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최소한 300권은 읽어야 한다. 자극이 시들해질 무렵, 새로운 책을 읽어 또 다른 자극과 깨달음을 얻고 바뀌려고 노력하기를 반복하면서 잘못된 습관과 사고방식이 바뀌는 것이다.
#수평적, 수직적 병렬독서
p.117 삶을 변화시키는 본깨적 책 읽기는 기본적으로 병렬독서를 바탕으로 한다.
재독을 충실히 할 경우 새로 읽기 시작하는 책 이외에도 몇 권의 책을 함께 재독해 병렬독서를 하는 효과가 난다.
병렬독서에는 크게 비슷한 주제를 다룬 책들을 여러 권 함께 읽는 수직적 병렬독서와 완전히 다른 주제를 다룬 책들을 읽는 수평적 병렬독서가 있다.
수직적 병렬독서는 같은 주제의 동일한 고민을 풀기 위해 답을 찾아내는 책 읽기다.
수평적 병렬독서는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다룬 책들을 동시에 이것저것 골라가며 읽는 독서법이다.
본깨적 책 읽기에서는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전에 책과 나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예상 키워드를 뽑고, 책에서 얻으려는 것을 되짚어보면서 일차적으로 책을 평가한다.
[Chapter3, 실전! 본깨적 책 읽기]
#귀접기 #밑줄과 박스
눈으로만 보지 말고 손으로 중요한 부분에 선도 긋고, 박스도 치면서 읽으면 내용이 훨씬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 무엇보다 손으로 책을 읽으면 재독을 할 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눈으로 책을 읽으면서 부지런히 손으로 밑줄을 긋거나 박스를 치면 내용을 보다 확실하게 기억할 수 있다.
#책여백 상하단 본깨적 정리 #키워드 #핵심요약
p.146 책에서 본 내용을 토대로 깨닫고, 삶에 적용하기를 반복해야 삶이 바뀔 수 있다. 즉, 책을 읽고 무엇을 보고 깨닫고 적용할 것인지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깨적노트
p.158 본깨적 노트를 따로 작성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책을 읽고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번거롭더라도 꼭 작성해야 한다. 책을 읽고 쓰는 것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이 대체로 글도 잘 쓰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다양한 생각 공유
p.171 책을 읽은 후에는 여러 사람이 모여 서로의 느낌과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좋다. 본깨적 책 읽기를 혼자 하고 끝냈을 때와 여러 사람이 함께 나누었을 때를 비교하면 결과가 크게 다르다. 당연히 여럿이 함께 했을 때 삶이 변화하는 속도도 빨랐고, 변화의 폭도 컸다.
'한 사람이 10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10명이 한 권의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이 더 낫다'라는 말이 있다.
사람마다 책을 읽고 보고, 느끼고 깨닫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10명이 한 권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면 10권을 읽은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것도 단순히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개관 독서의 수준을 넘어 분석 독서와 종합 독서를 한 것과 같은 효과가 난다. 서로 다른 생각을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분석하게 되고, 생각의 차이를 좁혀가면서 종합적으로 책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
[Chapter 4.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목표작성 #독서계획
독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울수록 습관을 들이기 쉽다.
첫째, 평생독서 계획표 작성하기
둘째, 월간 독서 계획 세우기
셋째, 주간 계획 세우기
넷째, 일간 계획 세우기
책을 읽고 체크가 필요하다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 원칙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한 가지라도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한 욕심은 오히려 실천을 방해하므로 한 책에서 하나씩만 꾸준히,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삶은 충분히 변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본깨적 책 읽기는 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보는 것은 '저자'의 관점에서, 깨닫는 것과 적용할 것은 '나'의 관점이라는 것. 저자가 어떤 내용을 전달하고 싶은 것인지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과, 깨닫고 적용할 것은 같이 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느끼고 깨달은 것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적어보는 게 중요한 것임을 깨달았다.
2. 책을 여러 권 같이 읽으면 집중력이 분산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번 읽을 때 한 권씩만 읽었는데, 병렬독서가 좋다는 것을 깨달았다.
3. 밑줄과 박스는 독서법 관련 책에서 꼭 나오는 내용이라 알고 있었기에 실천하고 있었는데 책여백 상단에는 본 것을, 하단에는 깨, 적을 적는 점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4. 한 사람이 10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10명이 한 권의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이 더 낫다는 문구를 보고 독서모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독서후기 1124 재독법으로 망각곡선을 역이용하기.
2. 매월 돈 버는 독서모임 꾸준히 참여하며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어보기.
3. 평생독서계획표 / 월간 / 주간 / 일간 독서 계획 세우고 체크리스트 작성하기.
4. 원 북, 원 메시지, 원 액션 실천하기.
5. 하루 일정 시간대별로 적기 (목실감 꾸준히 작성하기!)
6. 다양한 주제 병렬독서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41 자투리 시간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아무 의미 없는 죽은 시간이 되기도 하고, 책을 읽고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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