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본깨적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책1고집4고6회매일먹을조 켈리케이]

  • 24.02.27


STEP 1. 책의 개요


책 제목: 본깨적(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위즈덤하우스

완독 날짜: 2023. 2.

총점: 감히 점수를 매길 수는 없지만,,, 나에게 이 책은 8점.



STEP 2. 책에서 본 것


2.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72쪽

#깨달음 #적용 #변화

깨달음은 변화의 시작이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깨달은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이 적(용)이다.


91쪽

#속독 #배경지식

네번째 책을 읽으면서부터는 속도가 붙었다. 앞서 3권을 꼭꼭 씹어서 읽다보니 독서법에 대한 배경지식이 제법 쌓였고, 그렇게 쌓인 배경지식이 책을 빨리 읽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속독의 열쇠는 빨리 읽는 기술이 아니라 배경지식에 있다.


101쪽

#줄탁동시 #마음의준비

책을 읽는다고 다 나를 둘러싼 단단한 껍질을 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책을 읽기 전에 편견 없이 책 내용을 받아들이려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다. 알 속에 있는 병아리가 알을 깨기 위해 부리로 껍질을 쫄 때, 어미 닭은 병아리가 빨리 알을 깰 수 있도록 밖에서 껍질을 쫀다. 이를 줄탁동시라고 한다.

병아리 스스로 알을 깰 준비가 되어 있어야 어미 닭의 도움이 결실을 만들어낸다.

아무리 주옥같은 내용이 담겨 있어도 책을 읽는 사람이 그 내용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책 읽기의 효과는 반감된다.


114쪽

#재독

책을 10권 읽으면 한두 권 읽었을 때 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지만 깊이가 얕다. 10권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으면 모르겠지만 한 번 읽어서는 일부 내용만 기억에 남기 때문이다. 얕고 넓은 정보보다는 적더라도 깊이 있는 정보가 행동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 그러려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책을 읽고 또 읽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를 알더라도 뿌리까지 완전히 이해하면 헷갈릴 일이 없다. 생각이 확실하면 그만큼 실행하기도 쉽다.


3. 실전! 본깨적 책 읽기

174쪽

#메이트 #독서모임

어떤 특별한 형식에 얽매일 필요도 없다. 점심을 먹으면서 자유롭게 책에 대한 생각을 나누어도 좋고, 가볍게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해도 좋다. 다만 최소한의 약속은 필요하다. 일주일에 한번, 혹은 2주일에 한 번씩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눌 것인지, 책은 누가 어떤 기준으로 선정할 것인지 정도는 정해야 한다. 그래야 최소한의 기분 좋은 강제력이 생겨 모임을 지속할 수 있다.


4. 북 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213쪽

#기록 #구체적계획 #평생독서계획표

목표를 종이에 기록했느냐 안 했느냐의 차이는 이렇게 크다. 종이에 기록해 두면 아무래도 자꾸 보게 되고, 그때마다 목표를 생각하고 목표를 이루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그렇게 하루 이틀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노력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쌓여 목표를 이루게 만들었을 것이다.

습관을 만들기 위한 목표는 거창할 필요는 없다. 책을 읽고 삶을 바꾸겠다, 독서 경영을 통해 성공하겠다와 같이 거창한 목표는 오히려 습관을 만드는데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일주일에 책 한권 읽기, 한달동안 업무와 관련한 책 5권 읽기처럼 현실적이고 결과가 금방 나타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어떤 책을 언제까지 읽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계획이 구체적일수록 실행가능성은 더 커진다. 북 바인더의 계획은 상당히 장기적이면서도 구체적이다. 평생 독서 계획표를 작성하고, 이어서 월간, 주간 계획표를 작성하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이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구체적으로 독서 계획을 세우도록 돕고 있다.


235쪽

#변화가습관이될때까지 #습관

변화가 시작되었다고 방심해서는 안된다. 새로운 습관이 몸에 밸 때까지는 언제든지 예전의 나쁜 습관이 다시 고개를 들 여지가 많기 때문이다. 새로운 행동이 완전히 습관으로 굳어지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은 약 3주다. 아주 고질적인 나쁜 습관이라면 좀 더 시간이 걸릴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21일 정도면 충분히 습관으로 자리 잡는다.


STEP 3. 책에서 깨달은 것


깨달음이 생각과 행동, 그리고 습관으로 이어지는 변화를 이루어내고 결국 인생이 변화가 된다.

아는 만큼 읽히는 것이다.

시켜서 읽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필요에 의해서 독서하는 것이 정답.

적더라도 깊은 정보! 한 주제 관련된 책들을 먼저 접하자.

독서 모임, 독서 메이트들의 중요성

결과가 드러나는 목표여야 한다.

변화가 습관이 될 때까지 계속되어야 한다.


STEP 4. 책에서 적용할 점


잠시 잠깐의 행동의 변화로 안주하지 말고 계속 나아가자. 나의 행동, 나의 삶의 패턴이 잠시 변화했다고 해서 정말 변한 것은 아니니 계속 마음을 다잡고 매일매일 나 스스로에게 더 채찍질하며 달려가자. 쉬지 말자. 쉬면,, 난 다시 제자리다.


독서는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 독서할 것들을 끊임없이 주변에 놓아두자. 하루도 책을 안 읽는 날이 없도록 독서가 끊김이 없도록 책을 미리미리 준비하자.


부동산 관련 도서 10권을 모두 읽어보자. 일단 시작은 하자. 8월까지 모두 읽자!!

  1.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이미 완독, 이번 재독도 완독)
  2. 쏘쿨의 수도권 꼬마아파트 천기누설
  3.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4.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5. 전세가를 알면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
  6. 부동산 투자의 정석
  7. 지방도시 살생부
  8. 부동산의 보이지 않는 진실
  9. 부동산 상식사전
  10.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재독한 책이나 마무리를 이 책으로..)


함께 읽자. 감사하게도 독서를 같이 하는 팀이 있다. 독서로 집중하기보다 부동산 이야기로 주가 되지만, 그래도 서로에게 독서하자고 권유하고 이야기나눌 수 있는 시간이 참 좋다. 계속 이어가자. 너무도 감사한 분들이다.


월부챌린지에서 독서 인증을 계속 하자. 변화가 습관이 될 때까지, 아니 되었다고 믿게 되어도 꾸준히 하자. 계속 이어나가자.


STEP 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236쪽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하루 24시간이 주어진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24시간을 48시간처럼 알차게 스고, 어떤 사람은 8시간 밖에 활용하지 못한다. 그 차이는 시간을 얼마나 계획적으로 잘 쓰느냐에 있다.



247쪽
책은 모래사막에 있는 낙타와 같다. 내가 걸어가는 길에 함께해주고, 목적지까지 갈 수 있게 도와준다. 마찬가지로 책은 역경을 직접 해결해주지 못한다. 힘든 길에서 방향을 잃지 않게 우직한 낙타처럼 함께해준다.









댓글


조타뤠
24. 02. 27. 10:10

한달에 한번의 만남이.. 우리에겐 부족 ㅎㅎ 담달부턴 책에 집중해 보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