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우선 정성을 담아 강의를 준비해주신 망구 튜터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네?.. 벌써 3주차가 끝나다니요.. 시간 가는 속도 무엇이죠?..ㅋㅋㅋㅋㅋㅋ
이번 3강에서 다루신 D,E지역은 살면서 가본적도 없고 많이 들어보지 못한 지역이라서 매우 생소했습니다.
아직 임장으로 가보지는 못했지만 튜터님이 지역에 대해 정말 세세하게 말씀해주셔서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많이 높일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공급 많은 지역에 투자하는 것은 무조건 위험하다?]
아직 한번도 투자를 해본적이 없고 특히나 지방투자는 아직 낯설게 느껴지는데요.
그래서인지 지방에 공급이 많다고 하면 지레 겁이 나기도 하고 투자 가능한 지역에서 아예 저도 모르게 제외시키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라면 공급이 많다고 무조건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역으로 기회로 삼아 싸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파생될 수 있는 리스크는 대비해야겠지만 공급 = 투자 불가라는 선입견을 꼭 깨야겠습니다.
지역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발생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 감당만 가능하다면 말입니다.
[선호 생활권은 무조건 직장과 가까워야 한다?]
직장의 종류가 무엇인지에 따라 무조건 직장과 가깝다고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산업단지가 분포되어 있는 지역의 경우 대기나 수질 오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선호하는 생활권은 산단 바로 옆이 아닌 적당히 떨어져 있으면서도 출퇴근이 너무 멀지는 않은 곳이다!
이제 지기반도 마지막 4주차를 남기고 있는데 우리 동료분들 모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앞으로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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