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이라서 그런지 참여하는 조원들의 수준이 높다.
강의를 몇 번씩 들은 분들이 많아 '아! 공부는 저렇게 하는 거구나!' 하며
동기부여를 받곤 한다.
3주차 조모임에는 모두 6명이 참여했다.
조장인 어썸밍밍 님은 언제나 조원들의 모범이 되기 위해 솔선수범한다.
강의를 제일 먼저 듣고 인증을 하며 조원들을 독려하고
사소한 질문이라도 그냥 넘어가는 법 없이
자세하고 꼼꼼하게 대답해 준다.
조장과 조원들을 너무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든다.
젊은 사람들이 얼마나 열심인지 혹여라도 폐가 되진 않을까?
조심하며 더 열심을 냈던 것 같다.
완강을 했지만 복습 삼아 한 번 더 들으며
내집마련에 한 발짝 더 가까이 가야겠다.
이번 조모임을 통해 가다가 힘들면 물어 보거나 의지할
동료가 생겨 든든하다.
남은 복습 강의도 마저 다 듣고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기 위해 열심을 내야겠다.
댓글
미니맘님 조모임 넘넘 수고하셨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