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남김밥입니다
월부의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ㅋㅋ
어느 덧 마지막 4주차 강의만을 남겨둔 시점이 되었네요!
이번 강의까지 모두 어느 하나 놓칠 내용이 없어서
지기반 신청하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마지막 강의도 미리 기대해 봅니다 :D
D,E 지역은 예정되어 있는 공급량이 적정 수요를 초과하는 수준이라고 알고 있어서
우선 순위의 저~어어어기 먼 곳에 두었는데
어쩜 마침, 저의 그릇된 생각을 짚어주시는 내용이 담겨있더라구요? ㅎㅎ
무조건 피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공급이 많은 지역에서는
어떤 부분을 유의하면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지 투자자 관점에서의 시야를 넓혀주신 망구님!
덕분에 이렇게 또... 가야할 지역이 두 군데 더 늘어납니다 ㅋㅋ 올해 아주 부지런히 돌아다녀야겠어요~
입지 분석, 생활권 특징, 왜 정리하고 있나요?
스스로에게 던져보는 질문이었습니다...ㅋㅋ
2강에 이어서 이번 강의에서도 저의 임장보고서에서 보완할 점들이 수두룩하게 보이더라구요... 하하하
단순히 팩트만 나열하는게 아니라 투자에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찾아내기 위한
실전용 임보로 업그레이드 해야겠습니다!
특히 생활권은 구역을 나누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지역의 특성과 선호도를 이해하여 투자의 우선 순위를 결정할 때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습니다.
사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다,
정말 싼 가격인지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지 냉정하게 판단하자!
얼른 나도 1호기를 갖고 싶다는 생각에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는 단지에 나도 모르게 묘한 필터가 씌워질때도 있지만ㅎ
이럴 때 일수록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야겠더라구요.
판단은 결국...? 지역 내 선호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아는 지역을 늘려서
나도 모르게 비교평가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때까지 실력을 늘려야겠죠?
리스크 대비 기대수익이 적다면 기다리는 것도 중요한 투자 의사 결정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이 때 중요한 것은 그냥 기다리는게 아니라,
꾸준히 매매가와 전세가 흐름을 지켜보는 시세트래킹!
저는 왜 이렇게 단지 이름과 가격을 못 외우는걸까.. 머리가 나쁜걸까...
스스로를 자책했지만 진짜 중요한 이유는 바로
시세트래킹을 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이때까지 시세트래킹은 나의 투자 후보단지만 넣어두는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이번에 임장 중인 지역부터라도 시세트래킹을 꾸준히 진행해서
나의 투자 기준에 맞는 물건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조원분들과 열심히 함께 한 임장이 더욱 의미있게 남을 수 있도록 :)
속도는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는 사람,
반복 훈련을 통해 어제보다 조금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신 망구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 드리며
이번 달, 특히 많은 힘이 되어주고 있는 우리 조원 분들도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BM
- 임보 입지분석 파트에서 각각의 항목을 왜 조사하는지,
어떤 부분을 초점에 두고 해석해야 하는지 보고서 상단에 작성해두기
- 이번 주 내 시세트래킹 리스트 만들어서 매월 시세트래킹 날짜 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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