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4기 88조 3강 후기 광현마미]

의외의 웃음으로, 웃음을 주었던 새벽보기님. .. 왜 그렇게 웃으시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그 웃음은 행복한 무언가를 찾고 있다는 제스처이며, 그 웃음으로 행복하기에 더 앞으로 조금씩 나아질 수 있다는 의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웃음이 참 특이합니다. 저도 웃으면서 더 행복해질 것이고

아무리 힘들어도 행복한 것 하나 찾아서 더 나아지는 모습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40대 후반, 집은 그냥 안정적으로 편하게 살면 되는 것이지라고 막연히 아무런 자산적 가치없이 첫 아파트를 매수하고 갈아탈 생각조차도 없이 살아 왔습니다.


이젠 이 강의를 듣고서 꼭 서울에다 거주분리로 (몸테크를 한다해도) 집을 사고 싶고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아직 가족과는 잘 협의가 안되나 그래도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밀고 나간다면 동의를 할 듯 보입니다.



독한 새벽보기님처럼 저도 독하게 지출을 제한해 보고 싶습니다. 괜시리 멋지게 괜찮은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서 돈을 썼던 저를 조금 인색하게 보여도 좀더 줄여야 겠구나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각 케이스별로 내집마련의 로드맵에 후보단지까지 선정해주시며 설명해 주시니 강의가 더 확 실감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울, 수도권 입지분석이 좀더 반복적으로 되다보니 어렴풋이 자리잡고 어떤 것에 유의해야하는 등등

많은 정보들이 마구 쏟아졌습니다.







이번 강의로 모든 것을 깨달을 수 없지만 중요한 것은 가격에 집중하고 어떻게 보다는 무엇에 초점을 맞추며,

그리고 꾸준히 해야 할 것은 종잣돈을 모으며 공부하며 실력을 쌓는 것임을 다시 한번 생각나게 하고 다시 맘을 가다듬게 만들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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