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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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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3. 읽은 날짜: 2024.02.21~23(3일)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Chapter 1. Why :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p27) 01 무관심 속에 썩어가는 당신의 돈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이란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경제 현상’이다. 물가는 내 소득의 증가 속도보다 더 빠르다. 그렇기 때문에 내 자본 소득을 <가치 있는 자산> 즉, 부동산으로 옮기는 작업으로 보호해야 한다.
[Chapter 2. Direction :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02 돈을 쓰면서 결국 돈을 버는 법
#생산자산을 산다
직장인의 비근로소득은 (1)노동→(2)저축→(3)생산자산 매수→(4)시스템 구축→(5)비근로소득 확보 의 단계를 거치면 된다. 구매 후 가치가 오르는 <생산 자산>에 돈을 쓴다.
→내 생각: 내 시간을 돈으로 교환해 얻은 종잣돈을 <생산 자산>에 옮겨서, 스스로 일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Chapter 3. What :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p179) 3장 요약
#기승전 저평가 #경험이 쌓일수록
저자가 하는 투자는 <전세 레버리지 투자>이다. 이 투자의 성공 핵심은 <저평가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이고, 경험이 쌓일수록 실력이 생겨 더 좋은 투자를 할 확률이 높아진다.
→내 생각: 지방에서 잃지 않는 투자로 경험을 쌓고 서울로 와서 더 버는 투자를 하는 것은 시뮬레이션이 그려진다. 하지만 서울 투자로 1호기를 시작했을 때의 시뮬레이션은 아직 잘 그려지지 않는데, 서울 투자 기초반을 듣고 스스로 검증하여 플랜을 짜보고 싶다.
[Chapter 4. Concept :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p204) 03 절대로 돈을 잃지 않는 투자법
#잃지 않는 투자 #저평가
저평가 된 물건을 사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필요 충분 조건이다. 저평가는 입지 대비 가격이 싼지, 적정한지, 비싼지 평가를 통해 알 수 있다.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선 가치와 가격 2가지 모두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한데, 가격은 네이버 부동산을 통해 알 수 있고, 가격은 입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입지는 1직장 2교통 3학군 4환경 5공급을 통해 평가할 수 있다.
→내 생각: 현재 시장(24.2)은 충분히 가격이 싼 시장이기 때문에(절대적 저평가), 입지 평가를 통해 가치를 제대로 파악해 <상대적 저평가>를 해서 ‘잃지 않고 더 버는 투자’를 하고 싶다.
[Chapter 4. Concept :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p224) 05 인생을 바꾸는 시스템 투자의 원리
#다주택 #전세가는 물가 #전세는 현금흐름
시스템 투자란 <적은 투자금>으로 <저평가 아파트>를 사서, 팔지 않고 <장기 보유> 하면서 <여러 채>를 모으는 방식이다. 처음에는 오로지 나의 종잣돈으로만 투자금이 확보가 되지만, 2년 마다 발생하는 전세가 상승분이 현금흐름이 되어 내 투자의 종잣돈이 될 수 있다. 시간이 흘러 은퇴 시기가 되었을 때 매도로 시세 차익을 얻거나, 월세형 부동산으로 전환하여 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다.
→내 생각: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시스템 투자를 해서 노후 준비와 FIRE를 하고 싶다.
[1] 평생 보유 - (1) 강남 1시간 내 신축 (2) 상급지 구축 (3) 광역시 상급지
[2] 5~10후 매도 – (1) 강남 1시간 외 신축 (2) 강남 1시간 내 구축 (3) 광역시
(4) 중소도시 신축 or 상급지 신축
[Chapter 5. HOW :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p253) 01 확실한 투자 기준 세우기
#자신만의 투자 기준
처음에는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세우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러니 다음 3가지 기준에 따라 투자 경험을 쌓으면서 기준을 만들어 가본다.
1) 저평가 된 상태인가 2) 투자금이 적게 드는가 3) 감당 가능한 리스크인가
→내 생각: 열중반 강의에서 미쉘님, 유진아빠님 모두 자신만의 투자 기준이 있으셨다. 나도 자산 점검을 통해서 나를 먼저 제대로 안 후, 나만의 투자기준을 세워서 ‘지피지기 백전불태’가 될 수 있게 노력하고 싶다.
(백전불태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Chapter 6. MIND :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p328) 01 인식과 태도의 변환이 시작이자 끝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이라면, 그것의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그렇게 된 원인과 과정, 결과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야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p347) 내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원하고 그 짧지 않은 레이스를 함께 걸어갈 동료를 찾는다면, 먼저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월부에서 조모임을 했을 때 상대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조원들이 많았던 조가 있었다. 그때를 떠올리면 진심으로 나눔에 적극적인 분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당연히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떨어졌던 조활동도 있었는데, 당시에는 그 문제를 상대방으로부터 찾았었다. ‘끼리끼리 만난다’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먼저 나눔을 하고, 좋은 사람이 되면 또한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만들 수 있는 것 같다.
2. (p75) 투자의 방향이 가치 성장 투자든, 소액 단타 투자든, 지방으로 시작하든, 수도권으로 하든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하는 것>이 원씽이다.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p328)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한다.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이라면, 그것의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그렇게 된 원인과 과정, 결과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야겠다고 마음먹길 바란다.
(p336)
모든 것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정독하려고 하기보다, 모르는 것은 일단 넘어가고 매일 목표로 삼은 독서량을 채우는 것에 집중하자.
→적용 :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하고 싶어하는 편이라, 속도가 느리다. 그래서 독서량이 많지 않았는데, 우선 매일 목표로 삼은 117p의 독서량을 채우는 것에 집중해야겠다.
(p356)
어떻게 하면 직장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나의 전략은 가장 불편하고 비호감인 사람에게 오히려 잘하는 것이었다. 회의 중에 내가 싫어하는 상사가 다른 부서와 맞서는 상황에서도 그의 의견에 동조해 주고, 불편한 일을 맡겨도 웬만해서는 흔쾌하고 밝은 표정으로 하려고 노력했다. ‘문제의 원인은 내가 아닌 상대에게 있다’라는 식의 아마추어 같은 사고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프로의 태도로 바꾼 것이다. 단언컨대, 이런 식의 사고와 태도를 가진다면 당신이 사장인 사업, 즉 투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적용 : 일도 힘들지만 사람 때문에 힘들면 마음이 더 괴롭다. 어차피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싶다.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불편한 사람의 의견에 동조해주고, 불편한 일을 맡겨도 흔쾌히 밝은 표정으로 하려고 노력해 봐야겠다.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55)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 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p63)
상황을 인지하고 이제는 빤한 미래를 바꿔보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다면, 본격적으로 그 방법을 배우기 전 마지막으로 해야 할 것이 있다. 그건 바로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내가 집중해야 할 부분에 하나의 포인트를 찍는 것과 같다. 이것이 뜬구름 잡는 일에서 벗어나 핵심에 집중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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