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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이호 입니다.
지기반 4강 입니다
하루에 완강열차를 타고 싶었지만,
의지가 부족했는지 마지막 1강을 남겨 놓고
ㅜㅜ
1년이 지나고 동료도 비교 하고
투자도 아직 못하고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가는 지기반 이였는데
뭐랄까?
저의 복잡한 마음을 많이 다독여준 강의였습니다
지기반은 계속 똑같이 적어 보려고 합니다
의미 없이 많이 쓰는거 보다는
저의 경험/BM을 딱 1개라도 가져가 보려고 합니다
1번 강의를 듣고
2번 내 경험을 가져오고
3번 나는 이렇게 임장 했는데, 튜터/멘토님은 이렇게 설명 해주시네?
4번 나는 그래서 이렇게 깨달았고
5번 투자는 이렇게 해야지
+
많이 쓰지 마세요
어짜피 기억 안나요
1개만 쓰셔도 됩니다
이번에도 2가지를 챙겨 가려고 한다
임보 쓸때 어떻게 정리 하세요
우리는 입지를 분석하고
생활권의 시세까지 파악까지 하는 것을
사전임보라고 한다
여기서 내가 가장 묻고 싶은게 있다
쓰려고 그렇게 많은 시간을 들였는데
지역을 파악하고 결론에 녹이는데
사용하세요? 처음 임보쓸 쓸때는 따로 국밥처럼
일딴 쓰고 그리고 활용 안하고
그냥 양만 채우는 임보가 되어 가고 있었다
임보 쓸때 코멘트에 확인 해볼것,
이것은 의문스러운데 했지만
현장가서, 전임으로 확인 안하는 경우가 거의 태반이였다
그러다 문득 이런생각을 했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쓰고 있는데, 나 뭐하고 있지?
활용 하지 못하는 보고서는 의미가 없다.
내가 회사에서도 늘 이야기 하는 보고서란
활용하고 봐줘야 하는게 의미 있는 거라고..
그래서 내가 그나마 한것이
각 장표마다 나의 생각, 가능하면 투자와 연관지어 기술하고
입지 분석은 꼭 원페이지 정리를 하려고했다.
이번에 튜터님이 3개를 이야기 해주셨는데
여기서 분석 키는 뭘까?
어떻게 투자와 연결 해야 할지?
한번더 들어 가는 건 어떨까?
분석 키란
예를 들어 XX도시라하면
사전에 물어 보는 것이다.
여기 직장을 볼때 직주근접 어디서 할까?
위상은 어떨까? 사전에 질문을 하고 들어 가는 것이다
(나의 생각으로는 그 물음이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지역 큰그림을 볼때 던져 보면 좋을 듯 하다)
그리고 이것을 투자와 연관지어 보는 것이다
그래여 결국 외부에서 올만한 곳인가?
수요를 끌어 들일 수 있을까?
+++
한번더 들어 가는건 내가 그냥 쓱 지나 갔던 것들이다
학군지 평가 하는데 중학교 성취도가 없다면?
과거의 나는 그냥 패스!!
여기 성취도 없어요...
고민해 보는 것이다. 어떻게 여기를 봐야 할까?
여러가지로 찾아보고 고민해 보면 좋을 듯 하다
(방법은 튜터임이 강의에서 찾아 주셨으니..)
내가 든 생각은 결국 고민을 해보는 거다
그냥 단순 지표 말고,
없으면 어떻게 지역을 볼지 고민해고
지표가 있다고 하면 그것을 맹신하지 말고
현장에서 피부로 느껴 봐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사람의 선호도는 단순 지표로만 알수는 없으니!!
내가 모르는 건 그냥 넘기지 말고
꼭 다음 지역에서라도 해결 하는 습관을 가지려 한다
또 그냥 넘어 갈 수 있으니, BM 항목 처럼
해결해야 할 의문점은 리스트업해서
임보 맨 앞장에 넣어놓고 관리 하려고 한다
투자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오래 하는 투자자가 되세요
아는 지역이 많으면 투자는 잘한다
정말 최근에 많이 듣는 이야기다
오래 버티는 투자자가 되세요
아직 실전 투자를 하지도 못 했으면서
잘하는게 뭔지도 모르면서
잘하고 싶다는 욕심을 많이 부린듯 하다
겉으로는 괜찮은척 하면서
마음 깊숙이는 나 처음부터 잘하고 싶다
그러면서 조바심도 많이 느끼고, 동료와 비교도 많이 하고
유디튜터님이 이런말을 해주는데
투자는 점과 점이 아니고 과정이다
A 단지를 XX년에 못 사면?
B 단지, C단지를 사셔서도 된다
하루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
뒤쳐진다고 생각 하지 마세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시간을 보내고 나면 추억도 쌓이고
투자에 더 몰입할 수 있습니다
투자는 앞마당이 많은 사람이
아는 지역이 많은 사람이
잘하게 되어 있습니다
매물 볼때 지방에서 실전 투자 해야 하니
잔금 되는 물건 부터 우선 보세요
저희 꼭 투자 해야 하니까요
투자는 반복/버티는 구간이 꼭 필요 합니다
그리고 이 구간은 강요가 없습니다
스스로 해야 합니다
왜 그렇게 그냥 앞마당 찍어 내는 기계라 생각하고
계속 만들라고 하는지, 비교 처음에는 안되도
계속 가라고 하는 조금은 이제 알아가고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버티고 반복한다
23년 1월 첫 실준반들을 들었을때 생각해 보면
같은 들은 동료중 일부만 월부의 환경에 있는 듯 하다
처음 그 열정, 텐션.. 투자는 단기간에 끝나지 않으니..
그래서 어쩌면 나의 많은 동료들, 튜터님들이 그런 이야기를
계속 하셨나 보다
이게 맞을까? 이방식이 맞을까? 고민 하지는 않지만
이제는 지치지 말고
계속 월 +1개 앞마당
월 +1 앞마당
년 1개 실전 투자
단순화 시키고 노력 해야 한다
++++++
24년 상반기 나는 1호기를 달성한다!!!
확언 하고 성취 한것 처럼 느끼고 공유하라고
튜터님이 이야기 하셨는데, 작은 목표 부터 해보려 한다
24년 6월 30일에 후기 남겨 보께요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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