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내집마련 중급반 4기 122조 코코울]

[3강 강의를 듣고 느낀 점]

3강 강의는 실제로 내 집 마련이나 또는 갈아타기를 염두에 두고 후보 단지까지 생각해 둔 사람에게는 굉장히 도움이 될 부분이 많은 강의였습니다. 종잣돈 수준을 포함해 각 케이스 별로 적절한 선택지에 대해서 새벽보기님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강의를 듣고 나니 나도 얼른 후보단지를 정해서 적어도 내 후보지 안에서는 구체적으로 장단점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새벽보기님이 현재 상황에서 두 가지 후보지 간 우위를 비교할 때 2011년부터 2018년까지의 거래가 추이를 바탕으로 비교하면서 후보지의 향후 증감을 예측하시는 것을 보고, 부동산에는 분명 상승장과 하락장이 있다는 것을 수치로 보고나니 다음 상승장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지금부터 준비해야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내집마련 초급반에 이어 내집마련 중급반도 역시, 강사님들께서 본인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 얻은 지식과 노하우를 정말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강의여서 저처럼 부동산 초보자에게 부동산 투자에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가이드가 되었습니다.

특히 3주차 강의 마지막에 새벽보기님께서 부동산 투자자가 가져야 할 마인드에 대해서 얘기해주시는 것을 들으면서 회사에서도, 부동산과 같은 현실의 중요한 결정에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회피하고 싶었던 저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닥치지 않은 상황을 막연하게 겁낼 것이 아니라 우선 자산 시장에 발을 담그는 것을 목표로 정진하겠습니다. 좋은 강의를 해주신 강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3강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

"정책은 예측의 영역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

"위대함의 대가는 책임감"=늘 책임지는게 무섭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저를 반성하게 되는 한 마디 였습니다.

"많은 세금은 부의 상징, 종부세를 두려워하지 말고, 종부세 내는 것을 목표로 투자할 것"

"비범한 결과를 얻고자 하는데 평범한 생각들이 머리 속을 가득 채울 때면 고개를 들어 앞서 간 분들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