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5기 서울에 등기11개 치러 사방8방 임장하조 해바라기만년필] 3강 후기

안녕하세요.

해바라기만년필입니다.

3강 후기입니다.

기존과 같은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진 3차시였습니다.

무주택 및 1주택 포지션에서 할 수 있는

전략을 모두 정리해주시고,

종잣돈과 개인상황 등

케이스별로 어떤 아파트를 매수할 수 있을지

설명해주셨습니다.

단지예시를 통해 어떤 부분을 고민하여

고를지 설명해주셨는데요.

개별 단지의 여러 상황이 다양하게 나와서

앞으로 제가 볼 단지들에도

동일하게 고려하면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단지 중에

매수하고 싶지 않았던 단지도

잃지 않는 단지이고, 디딤돌이 될 수 있는 단지라는

설명에 제가 보는 관점이 틀렸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체증식 대출과, 전세금 5% 상승에 대한 전략 등도

새롭게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상급지의 나홀로, 적은 세대수 단지에

대해 항상 고민했는데

매수시기를 알려주셨습니다.

서울을 다 뒤지려니 조금 까마득하기도 했는데

새벽보기님이 몇 개 지역에서만 찾아도

나중에 1군에 갈 수 있다고 하셔서

조금은 급하지 않게

차근차근 지역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생 서울에서 살아온 저는

언덕에 대해 크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언덕이 매우 큰 비선호요인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인지하였습니다.

중랑구의 대장 단지 설명을 통해

신축단지로 대장이 계속 옮겨지는 것이 신기했고,

갈아타기를 할 때 매수할 물건을 봐 놓고 본격적일 때

매도할 물건과 매수할 물건의 동시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는 점도 알 수 있었습니다.

2번째 집을 사는 전략과 시나리오를 통해

제가 취해야 할 전략을 생각해볼 수 있었고,

얼마 정도의 투자금으로 몇 채를 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금을 잘 준비해야 하는 것.

저축에 느슨해지고 있었는데

해당 시기에 속상하지 않도록

더욱 잘 모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질의응답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볼품없는 암탉이 아낌없이 준다.

돈그릇을 잘 키워야 한다.

입니다.

제가 모을 수 있는 종잣돈으로는

아무래도 첫 눈에 가지고 싶은 단지는 아닌데요.

그러다 보니 가치평가하는 눈이 미완성인 저는

계속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볼품없는 암탉이 아낌없이 준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지하고

제 눈을 계속 키워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저와 같은 고민,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질문들과 설명을 통해

여러가지를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BM

지역과 아파트 꾸준히 공부할 것.

더욱 긴축하여 종잣돈 모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