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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목(책제목 + 저자) : 굿바이 게으름
- 저자 및 출판사 : 문요한 / 더난출판
- 완독날짜 : 24. 02. 29
- 핵심키워드 3가지 : 선택, 습관, 긍정에너지
-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 5점 / 10점
[책 소개]
<책 소개>
게으름은 천의 얼굴을 갖고 있다 꼭 빈둥거리는 것만이 게으름은 아니다.
완벽주의라는 덫에 빠져 결정을 끊임없이 미루고 늘 바빠보이지만 실속은 없고 똥줄이 타야만 일이되 능력이 됨에도 불구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게으른것이다 라고 소개합니다.
다양한 정보와 생생한 체험에 근거한 10가지 실천열쇠로 게으름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지혜를 알려주는 지침서라고 할 수 있는 책이다.
[한 줄 요약]
- 게으름을 선택을 회피하는 선택이다.
[본 것 / 깨달은 점]
<I. 새로 쓰는 게으름>
- "다른 일이 바빠서요" 좀더 신중하게 생각해보구요" 원래 게을러서요" 나중에 하려구요" 그러면서 끊임없이 선택을 망설이고 과제를 미룬다. 선택을 회피한 선택. 그것이 바로 게으름이다.
- 게으름을 판단할 때는 '삶에 방향성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 오늘 하루가 내일로 연결되어 삶의 지향성을 갖느냐, 아니면 그냥 하루하루의 연속일 뿐이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핵심을 모든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다.
- 게으른 사람들은 하나같이 선택을 피하고 변화를 싫어한다. 강박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들일수록 어떤 일을 할 때 나름대로의 의식과 진행방식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준비에 많은 시간을 소모해 버리기 쉽다.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 사람들도 완전한 준비에 매달리므로 결국 그 시작이 하염없이 늘어져버린다.
-> 현재 나의 모습과 동일하다 중요한 일을 시간하기 전 하나의 의식과 같이 물마시기 청소하기 빨래하기 양치하기 덜 중요한 일 먼저 처리하기 등을 한 뒤에 뒤늦게 중요한 거사를 치르며 시간이 없다고 하소연한다. 과도한 준비가 필요하며 이를 이 책에서는 위장된 게으름이라고 정의한다.
- 대부분의 게으른 사람들은 자기합리화와 자기비난의 양극단을 오간다. 초기에는 대부분 자기합리화로 변명을 하는 경우가 많고, 게으름이 심해질수록 자기비난의 강도가 세진다. 완벽주의적이고 회의주의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일수록 초기부터 자기비난이 심하다.
- 게으름은 세가지 성격 유형으로 나뉘는데 완벽주의형이 대부분으로 실수 없는 깔끔한 성공을 원하고 최상의 선택, 최상의 노력, 최상의 결과를 한꺼번에 추구하기에 삶이 괴롭다.
-> 실수를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는 것을 상상조차 못하며 선택을 회피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라도 지키자!라는 안주의 생각을 하는 것 같다. 도전!보다는 지금 있는 것이라도 지키며 안정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한 것 같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성공은 실패의 경험을 통해 배우면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보다 더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II. 게으름 탈출을 위한 마음가짐>
- 결국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것은 정신력의 문제이다. 게을름의 원인이 무엇이든지 간에 결론은 우리가 더 강해지는 수밖에 없다.
앞서 말했듯이 저항이 가장 약한 방향을 찾아야 한다는 것인데 그것은 바로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아가는 것을 말한다.
->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순리를 쫓는 자연스러움이며 그것은 즉 내면의 목소리에 충실한 방향으로 나아갈 때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사람들 중 특징하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가 아니라는 확신이 들때까지 계획을 쪼개고 목표의 하한선을 낮추는 것이 좋다. 목표치를 높이기 위해 서둘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 몇 년동안 투자생활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독.강.임.투를 한번에 다같이 하고싶다고 해서 다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하나씩 하나씩 목표치를 잘게 쪼개어 카파를 점차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현재의 내 모습또한 1년이 지난 이제서야 독.강.임.투의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 사람들은 인생에서 어떤 큰 변화의 순간이 와야 게으름에서 벗어난다. 예를 들어 어떤 큰 위기나 불행을 겪고 나서 게으름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를 하는 경우. 이별의 아픔, 만남과 사랑 등 이라고 할 수 있다.
-> 나 또한 투자를 시작하며 일상적인 게으름에서 벗어났다고 할 수 있다. 내가 평범한 회사원으로 평생을 살아가다가 노후준비도 되지 않은채 은퇴하는 상상을 하고 그러한 현실을 일깨워준 책을 읽음으로써 매우 강한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II.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10가지 열쇠>
1. 게으름에 대해 자각하라
첫번째 원칙은 '내게 문제가 있다'라는 점을 전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 게으름에 대해 남탓 환경탓을 한다면 게으름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음을 알고 있어야 한다. 항상 자신을 합리화 하며 내가 한 게으른 행동에 대해 이중적 태도를 지닌다면 끝까지 게으름에서 벗어날 수 없다.
2. 게으름에서 벗어나 어디로 갈지 정하라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은 사실 매우 어려운 일임이 맞다. 문제를 벗어나는 데 급급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들어 불행하다면 불행하지 않기 위해 애쓰는 것이 아니라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고, 게으르다면 게으르지 않기 위해 애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충만한 삶이 무엇인지를 알고 이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라는 것이다.
-> 단순히 문제에 매몰되지 말고 명확한 비전과 목표를 세우고 그 삶을 이루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알고 바로 해나가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
3. 꿈과 현실에 징검다리를 놓아라
우리에게는 생생한 비전이나 구체적 목표만큼이나 어떻게 그곳까지 갈 수 있을지 방법을 찾고 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4. 두려움과 자기비난을 넘어서라
'두려움, 자기비난, 자기합리화' 이 세가지는 게으름에서 벗어나는데 가장 큰 내면의 걸림돌이다. 지금까지 키워놓은 에너지들을 갉아먹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고통스러운 과거와 이별. 자기비난의 중단. 자치자치감의 회복을 말하고 있다.
5. 긍정적 습관을 만들어라
변화는 마음의 자각에서시작하여습관의 변화로이어진다. 게으름에서 벗어나려면 좋은 습관들을 만들면 된다. 습관은 사실 단순히 행위를 바꾼다고 해서 쉽게 형성되지 않는다는 것은 누구라도 알고 있을 것이다. '만족'을 주는 어떤 행위를 '반복'했을 때 만들어진다. 고 볼 수 있다 일상이 작은 승리들로 물결치게 만들어야 한다. 라는 점이다.
-> 항상 사람들은 습관을 갖기 위해 일단 시도자체는 해보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것을 끝까지 유지해나가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다. 시간이 필요함에도 내가 지금 하는 노력이 헛된 노력이라고 생각하고 하루하루의 성과가 보이지 않아 금방 포기하기 떄문이다 목표를 세울때에 큰 목표보다는 이룰 수 있는 성과들로 매일매일 가득채운다면 그것을 반복하면서 좋은 습관이 형성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6. 긍정 에너지 네트워크에 연결하라
새로운 시도가 좌절과 포기로 이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혼자 고립되어 노력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게으름이 심할수록 에너지가 바닥이기 때문에 자력으로 벗어나기는 쉽지 않다. 게다가 알다시피 어떤 결심이든 시간이 흐를수록 흐트러지기 쉽기 때문이다.
-> 얼마전에 혼자서 투자 공부 vs 조모임을 통한 성장 라는 주제로 나눔글을 쓴 적이 있다
나는 혼자서 몰입하여 공부할수 없다는 점을 스스로 자각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항상 외부의 도움으로 강제성이 있어야 열심히 하는 편이고, 그래야 게으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곧 긍정적인 네트워크안에서 삶의 긍정적 에너지를 더욱 발전시킨다는 의미인 것 같다.
7. 변화의 시스템을 만들어라
우리는 매일매일 마음이 풀어진 만큼 아믕을 다시 감아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말 그대로 리마인드, 회고, 복기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8. 삶을 선택하라
삶의 매순간을 스스로 선택하며 사는 것이다. 우리는 능동적으로선택해야 한다. 그래야만 선택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느끼기 때문이다.
9. 능동적으로 휴식하고 운동하라
휴식이란 새로운 무엇을 준비하고 만들어내는 시간이다. 게으른 사람들은 일다운 일도 못하지만 쉼다운 쉼도 취하지 못한다
-> 나는 휴식, 수면에 대해서 나만의 철칙이 있는 것 같다. 다른 책이나 사람들은 잠을 줄여서라도 내가 해낼 수 있는 것들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내 초,중,고,대학교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극도로 피곤한 상태로 졸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충분한 수면을 통해 깨어있는 시간동안에 더 집중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을 해왔고, 이것은 현재도 변함이 없다. 휴식과 꾸준한 운동이 긴 투자생활을 함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0. 삶의 효율성과 집중력을 높여라
삶의 방향성과 에너지의 관리를 통해 에너지를 향상시켜야 한다.
<게으름 극복을 위한 십계명>
1. '하면 된다!'가 아니라 '왜 해야 하는가!'를 발견하라.
2. 마음의 상태를 살피는 또 하나의 마음을 키워라.
3. 자신 안에 '더 큰 존재'가 있음을 믿어라.
4. 긍정적이고 구체적인 질문을 하라.
5. 자신의 강점과 재능에 기초하여 '큰 그림'을 그려라.
6. 운동과 휴식은 천연의 보약임을 명심하라.
7. 매일 마음을 모을 수 있는 자기의식을 행하라.
8. 중요한 일을 우선적으로 하라.
9. 계획과 일을 소화 능력에 마젝 나눠라.
10. 매일 한가지씩 능동적 선택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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