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92조 무릉도원국]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4.02.22 ~ 24.02.28

4. 총점 (10점 만점): 9점/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 세 가지 조건>

#저평가 #소액투자 #자금 동원력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적은 금액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

<철저히 현재 가치를 보고 판단한다.>

#저평가 투자 #현재 가치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의 호재를 보고 투자를 하는 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그리고 미래는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평가된 현재의 가치를 구매하여 수익을 얻는다. 호재의 대한 정보는 100% 정확한 정보라 할 수 없다. 결국 내가 투자를 하는 거고 내 돈이기 때문에 책임을 지는 건 나다. 적은 금액이 아니니 신중히 현재 가치에 대해 판단하고 결정해야 적어도 잃는 투자는 피할 수 있다.

 <아는 지역을 늘린다는 것>

#발품 #임장 #좋은 기회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서는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아는 지역이 많아야 비교가 되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 결국 발품이 중요하다는 얘기이다. 손품이나 귀로 듣는 정보로도 투자는 할 수 있지만 내가 발로 얻은 정보가 더 정교하다. 땀 흘린 만큼 얻는다. 발품은 힘들어서 사람들이 투자를 지속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뛰어다닌다면 남들보다 좋은 투자 기회가 많아지는 건 당연하다.

<임장지역 선정하기>

#임장 #임장순서 #임장방법

0단계(사는 곳) – 가격에 대한 감 잡기(사는 곳을 임장)

1단계(시구 단위 시세 확인) – 전국 시구 단위로 전세가율 70% 이상이면서, 가치 대비 가격이 저렴한 지역 찾기(부동산지인)

2단계(단지 단위 시세 확인) – 개별 단지 단위로 전세가율이 85% 이상이면서,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3000만~5000만 원가량인 아파트가 다수인 지역 찾기(조인스랜드부동산, 네이버부동산)

3단계(입주 물량 확인) – 향후 2년간 매년 적정 입주 물량을 초과하지 않는 지역 찾기(부동산 지인, 호갱노노, 아실)

4단계(미분양 확인) - 최근 3년간 미분양 추세가 보합 내지는 감소하는 지역 찾기(부동산지인, 국토교통부)

<좋은 입지와 지역의 위상>

#좋은 입지 #지역적 위상 #우량 자산

누구나 좋아하는 입지는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거나 투자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입지의 차이로 가격의 상승폭이 더욱 커진다. 마포가 광명에 비해 우수한 입지로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다보니 광명보다 마포가 더 낫다는 지역적 위상이 생긴다. 아파트 투자의 관점에서 보면 마포 아파트가 광명 아파트보다 우량한 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투자를 어느 정도 해봤고 소액 투자가 가능한 여러 지역을 알고 있다면 최종적으로 입지가 우수하고 지역적 위상이란 측면에서도 더 나은 물건부터 먼저 공략해야 한다.

<조급함 버리기>

#조급함 경계 #투자는 장기전

투자를 할 때 경계해야 할 것은 조급함이다. 투자는 당장 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면서 기회를 기다려야 한다. 기회가 지나고 나서 후회를 하지만 기회는 언제나 다시 온다. 인생은 길고 현재 내가 젊다고 생각하여 조급함을 버리자. 인생을 바꿀 정도의 투자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어차피 투자는 장기전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나는 협상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가격을 깎는 것은 나에게 부담스런 행위이다. 하지만부동산 투자 시 꼭 해야 된다는 것을 느꼈다. 협상을 통해 가격을 천만 원 이상까지도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큰 금액은 내가 부담을 느끼더라도 연습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내가 싫어하는 것은 그냥 깎아달라고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책에서 나오듯이 상대방에게 먼저 무엇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한 후 협상을 한다면 마음도 편할뿐더러 협상을 부담 없이 제안할 수 있을 것이다. 투자자로서 협상 기술이 는다면 내가 아낄 수 있는 금액은 억 단위가 넘어간다. 그래서 협상은 투자자로서 꼭 지녀야 할 항목이다.

2. 결국에는 투자는 원칙을 지키며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나만의 투자 기준을 세워 반드시 지켜야 하며, 기준이 없으면 사람은 충동적이게 된다. 그리고 잃지 않는 투자가 중요하다. 만약 감당할 수 없는 투자를 하게 돼서 무너진다면 다시 일어나는 것이 오래 걸린다. 하지만 소액이라면 경험으로 받아들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 그래서 큰 금액부터 시작하지 않고 소액으로 다수의 투자 경험을 만들어 실력을 쌓아간다. 투자는 장기전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매도자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 먼저 생각 후 가격 협상을 먼저 제안한다.

2. 미래의 호재가 아닌 현재의 가치만 보고 판단하여 투자한다.

3. 나만의 투자 기준을 세우고 그 원칙을 반드시 지켜 잃지 않는 투자를 한다.

4. 투자는 장기전이다. 조급함은 금물.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99)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