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하쿠마타타]

  • 24.03.01

-나는 마트대신 부동산에 간다

-김유라


52. 세상 사람 모두가 반대하더라도 남편만큼은 나를 적극 지지하게 만들어야 한다. 가족이 화목하지 않은데 투자를 하고 돈을 벌어서 무엇하겠는가. 아무 의미가 없다. 반면, 남편이 내 편이 되면 투자에 성공하든 망하든 가정의 화목이 깨지는 일은 생기지 않는다.

-> 유리공이 나를 지지하도록 만드는 것은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은 나의 몫! 가정의 화목이 깨지는 일이 없도록 하자


104. 나는 내가 소유한 부동산에 거품이 끼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 물건의 가치만큼 평가받고 적당한 금액으로 거래가 되어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 만족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전세는 최고가로 놓을지언정 매도할 는 최고가를 받으려고 욕심내지 않는다.

-> 가치를 찾아 제 위치를 찾아가기마련이다. 싸게사서 적당한 가격에 팔기.


112. 부동산 투자는 시간을 사는 것이다. 시간은 내가 가진 돈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그래서 우리는 돈의 가치가 떨어지더라도 그만큼을 상쇄하고 남을 무언가를 구입해두는 것이다.

-> 시간을 사는 것. 나의 인생을 20년 30년 버는 것이다. 집을 사는 행위 그 자체가 매우 중요하다. 유주택자가 되자!


125. 집을 보러 다니다 보면 아무래도 인테리어가 멋들어진 집이나 살림이 적고 청소가 잘 되어있어 깔끔한 집에 마음이 쏠린다. 하지만 짐 빼고 나면 다 마찬가지다. 구조가 같은 집이라면 내부는 똑같다. 눈에 보이는 것에 흔들리면 안 된다. 도배는 새로 하면 되고 고장 난 곳은 수리하면 된다.

-> 여전히 인테리어가 잘된 집을 보면 마음이 일렁일렁~ 못난이 집을 예뻐라하자! 네고할 부분이 있을지 잘찾아보자. 짐은 다 비워질것..


135. 첫째가 세돌, 둘째가 7개월쯤 되어 배밀이를 하느라 바닥에만 내려놓으면 빙글빙글 돌던 무렵이었다. 이런일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이렇게 생애 최초의 셀프 집수리가 시작되었다. 아이들은 그림책과 장난감, 뻥튀기와 함께 방에 들여보내고 남편과 나는 페인트칠을 시작했다.

-> 애기가 있어서 못한다는 것은 다 핑계.... 셀프 집수리를 애기 2명을 데리고 가서 하는 분도 있다. 반성합시다.


173. 애초에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 독서를 시작했지만, 나는 책을 읽으면 가난해도 행복해지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믿는다. 진짜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이다. 나는 그 마음의 풍요가 책에서 나온다고 믿는다

-> 독서를 하자.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독서가 필요하다. 오랜 시간을 버텨 결국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도 반드시 독서가 필요하다. 마인드컨트롤~ 내가 행복해지는 법을 알기


예전에 열중 때 읽고 오랜만에 다시 읽는데

여전히 좋은 책이다.

이런 마음, 이런 행동력으로 해야함을 다시 느낀다.

유리공과 화목하기, 유주택자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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