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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본깨적
2. 저자 및 출판사: 박상배
3. 읽은 날짜: 2023.02.24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2장. 나를 이해하는 방법 책 속에 있다.]
#내 삶의 변화 #편견 #작가의 입장
내 삶의 변화를 주기 위해 독서만한 것이 없다. 책을 통한 간접경험에 문제와 답을 찾을 수도 있고, 내가 바라는 모습을 찾을 수도 있다. 단, 편견과 고집을 부리면 안된다. 모든 책 읽기가 끝난 다음에 평가는 할 수 있지만, 저자의 의도를 왜곡하고 무시하면 저자가 주는 핵심과 인사이트를 얻어 갈 수 없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저자의 입장을 나의 눈높이와 맞춰야 한다. 내가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
#아는 것과 실행은 다르다.
책을 통해 얻은 정보와 지식을 알고 있다고 나의 모습이 바뀔까? 아니다. 아는 것과 실행은 다르다. 직접 내 이성과 판단이 없고, 행위에 대한 습관화가 되어 있지 않다면, 이는 단순히 한번 듣고 흘러 넘기는 단순 정보에 불과하다.
[4장. 북바인더, 책과 삶을 하나로 묶다.]
#머릿 속에 지우개 #메모의 관리
아인슈타인은 “기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잊기 위해 메모를 한다” 라고 말했다.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없고,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없다. 인간의 두뇌는 무한하지만, 제한된 Capability를 가진다. 따라서 메모는 중요하며, 이 메모에 대한 관리도 중요하다. 마구잡이로 적어놓은 메모는 관리가 힘들고, 관리가 안된 메모는 써먹을 수가 없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책을 읽을 때 단순 밑줄만 그어가며 읽을 때와 본 것에 대한 키워드를 상단에 적고, 적용할 점에 대해 나만의 언어로 하단에 쓰면서 읽으니 책을 읽은 만족감이 상당히 컸다. 여기서 만족감은 이 책에 대한 남아 있는 기억과 이해도가 상승함을 느낄 수 있었다.
2. 일반책을 수험공부 하듯이 문제집과 기본서 하듯이 밑줄을 긋고, 별표를 치고, 형광펜을 치고, 중요한 사항을 정리하고, 심지어는 페이지의 귀를 접으며 표기 한다는게.. 큰 생각의 전환이 되었다. 왜 진작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깨달음을 얻었다. 그동안 책을 깨끗하게 보고, 또 다시 봐야지 라고 생각해왔던 나를 반성하게 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책의 핵심이 되는 내용을 뚜렷하게 키워드로 상단에 적는다.
2. 섹션 구분은 하단 귀접기를 한다.
3. 중요 사항 및 다시 읽어보고 싶은 부분은 상단에 귀접기를 한다.
4. 깨달은 점, 적용할 점, 아이디어 는 하단에 펜으로 적는다.
5. (수직/수평)병렬 독서에 대한 테스트를 해본다.
6. 책 읽기 전, Before reading에 대한 키워드 찾기, 저자의 의도, 책의 방향을 예상해 본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13) ”문제는 인식과 생각의 변화가 있어야 행동도 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인식이 변했다고 반드시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데 있다. 그런데도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해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마치 실행한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아는 것과 실행은 다르다. 이 점을 확실하게 인식해야 책을 읽고도 변화하지 않는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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